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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에 기록된 신라 박혁거세의 어머니

by 바로요거 2016. 11. 17.

환단고기에 기록된 신라 박혁거세의 어머니


부여 황실 출신 박혁거세의 어머니 파소

환단고기 『태백일사太白逸史』에 보면 박혁거세의 어머니에 대한 기록이 나온다.
사로斯盧의 시왕始王은 선도산성모仙桃山聖母의 아들이다. 옛날 부여제실夫餘帝室의 딸 파소婆蘇가 있었는데 남편 없이 아이를 잉태하여 사람들이 의심하므로 눈수嫩水로 도망쳐 동옥저에 이르렀다. 또다시 배를 타고 남하하여 진한辰韓의 나을촌에 도착했다. 혁거세를 낳아 양산촌에 버렸다.이 때 소벌도리蘇伐都利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소식을 듣고 집에 데려다 길렀다. 나이 13세가 되자 지혜롭고 성숙하여 성덕이 있으므로 진한6부의 사람들이 모두 존경하여 거세간居世干이 되니 도읍을 서라벌徐羅伐에 정하고, 나라를 진한으로 했는데 또한 사로斯盧라고도 했다.

『신단실기神壇實記』
신라시조 혁거세의 성은 박씨다. 처음에 부여황실의 공주 동신성모東神聖母인 그녀의 이름은 ‘파소婆蘇’이다. 남편 없이 임신을 하여 부모에게서 쫓겨났다. 이에 진한땅으로 들어와 혁거세를 낳아 양산촌에 버렸다. 중략... ... 계림서악에 (동신)성모사당이 있다.
『삼국사기』에서는 6부 사람들이 그의 출생이 신기하고 이상하므로 떠받들어 모시더니 이 때에 이르러 그를 임금으로 삼았다는 것은 이러한 사실을 설화적으로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파소는 부여황실의 황녀라는 것이다.



<삼국유사>의 사대적 혈통 왜곡

또 [삼국유사]<감통感通>에는 “선도산仙桃山 신모神母는 본래 중국 황실帝室(한漢나라 8세 소제昭帝나 9세 선제宣帝의 딸이었는데 이름은 사소娑蘇였다(神母本中國帝室之女, 名娑蘇)” 라고 하였고, 또 사소가 처음 중국에서 진한辰韓에 와서 박혁거세를 낳았다고 기록하여 파소와 박혁거세의 혈통을 중국 한漢족 혈통으로 왜곡시켜 놓았다. 그러나 정작 중국 사서에 그런 기록은 어디에도 없다


☞출처: http://band.us/#!/band/59634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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