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공사 3, 신도(神道)로 집행하신 천지공사

천지공사 3, 신도로 집행하심-이신사理神事 역사관

 

신도(神道)로써 집행하신 천지공사 

 

크고 작은 일을 물론하고 신도(神道)로써 다스리면 현묘불측(玄妙不測)한 공을 거두나니    이것이 무위이화(無爲以化)니라.      내가 이제 신도를 조화(調和)하여 조화정부(造化政府)를 열고    모든 일을 도의(道義)에 맞추어 무궁한 선경의 운수를 정하리니    제 도수에 돌아 닿는 대로 새 기틀이 열리리라.      선천에는 모사(謀事)는 재인(在人)이요 성사(成事)는 재천(在天)이라 하였으나    이제는 모사는 재천이요 성사는 재인이니라.                    道典 4:5      귀신(鬼神)은 천리(天理)의 지극함이니,    공사를 행할 때에는 반드시 귀신과 더불어 판단하노라.      道典 4:67

 

 

 

 

 

 

 

 

 

 

 

 

 

 

 

                       천지공사 집행 방법론이며 인류구원 소식의 총결론

 

 

              이신사(理神事) 역사운행 법칙

   

 

 

  

 

인간역사는 대자연의 변화원리(理)를 바탕으로

이법을 다스리는 온갖 신명(神)들이
인간의 삶속에 개입하여 사건(事)으로 전개되어 나간다.

 

이법과 인간의 삶을 매개해주는 보이지않는 손길, 그것이 바로 신神이다.
이것이 바로 동서양 종교, 철학, 과학에서 찾고자 했던 이신사理神事 역사관이다.

이 세요소를 바탕으로 모든 인간 역사가 태어나고 문명이 발전되어 나간다.

 

 

이는 동서양 학문의 총결론이요 인간 문명, 철학사의 핵이 농축되어 있는

인간 역사성립의 알켕이 입니다.

 

    이(理) - 신(神) - 사(事) 법칙

 ① 이(理) : 모든 것은 기본되는 '자연의 법칙, 이치(理)'를 바탕으로

 ② 신(神) : 영적으로 틀을 짜고 가능성을 부여하는 신(神)의 세계가 개입되고

 ③ 사(事) : 진정 역사를 창조하는 것은 "인간(事)"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천하의 모든 사물은 하늘의 명(天命)으로 이치(理致)를 지어내면,  신도(神道)에서 먼저 짓나니, 그 기운을 받아, 사람이 비로소 행하게 되느니라."                                                                             道典 2:72

 

 

 

 

 

 

 

 

이(理)’ 는 쉽게 말하면 이치, 이법을 말합니다.

신(神)’ 이라는 것은 신도세계, 신명계를 말하는 것이고,‘

사(事)’ 라는 것은 인사(人事) 곧 인간의 현실 역사를 말합니다.

.

인간의 삶이라는 것은 먼저 이법, 자연섭리를 떠나 생각할 수 없습니다.

물론 어떤 사람들은‘자연섭리는 자연섭리대로 둥글어가는 것이고,

인간의 삶이라는 것은 인간의 자유의지로 전개되는 것 아니냐.

이 둘이 무슨 관계가 있느냐’ 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안운산 태상 종도사님께서는 이런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

“자연섭리와 인간의 역사라는 것은 둘이 아니라 하나다.

자연섭리가 성숙함에 따라서 인간의 역사도 발전해간다.” 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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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섭리는 천리(天理) 즉 하늘의 이치입니다.

즉, 천리가 나아감에 따라서 인간의 역사도 우주이법에 따라 함께 둥글어간다는 말씀입니다.

 

모사재천(謀事在天) 상제님과 신명계의 조화정부 성신들

성사재인(成事在人) 인류를 구원하는 상제님 개벽 일꾼들

 

            ☞     →  →       →   →         →  →

 

이법(理法)   대자연의 섭리(바탕)

신도(神道)  하나님과 뭇 성신들(매개)

인사(人事)  인간의 역사(실현)

 

 

 

모사재천謀事在天은 내가 하리니 성사재인成事在人은 너희들이 하라.    道典 8:1      천하의 모든 사물은 하늘의 명(命)이 있으므로 신도(神道)에서    신명이 먼저 짓나니 그 기운을 받아 사람이 비로소 행하게 되느니라.     道典 2:72      이 세상은 신명조화(神明造化)가 아니고서는 고쳐 낼 도리가 없느니라.    옛적에는 판이 작고 일이 간단하여 한 가지 신통한 재주만 있으면    능히 난국을 바로잡을 수 있었거니와    이제는 판이 워낙 크고 복잡한 시대를 당하여 신통변화와 천지조화가 아니고서는    능히 난국을 바로잡지 못하느니라.    이제 병든 하늘과 땅을 바로잡으려면 모든 법을 합하여 써야 하느니라.                                                                                                           道典 2:21      상제님께서 계묘(癸卯 : 道紀 33, 1903)년 정월에 날마다 양지 두세 장에    글을 쓰시거나 물형(物形)을 그리시어 손이나 무에 먹물을 묻혀 찍고 불사르시니    성도들이 그 글과 물형의 의미를 여쭈거늘    말씀하시기를 “이는 천지공사에 신명을 부르는 부호(符號)니라.” 하시니라.                                                                                                         道典 4:23

 

 ◈ 이법(理法)

 

     우주의 창조원리이자 하늘, 땅, 인간 대자연이 둥글어 가는 우주의 섭리, 이치를 말한다.

     바로 우주1년과 생장염장을 뜻한다.

     인간의 역사는 자연속에 깃들어 있는 이치를 찾아내어 그 신비의 문을 여는 끝없는 과정이었다.

 

理(리) _ 천지가 둥글어가는 기본법칙(理法)      시간과 생명의 순환은 생장염장(生長斂藏)의 4단계를 거치며 변화하고 있습니다. ​

1.우주 변화의 근본정신, 생장염장 순환 이치       나는 생장염장(生長斂藏) 사의(四義)를 쓰나니 이것이 곧 무위이화(無化)니라.     해와 달이 나의 명(命)을 받들어 운행하나니 하늘이 이치(理致)를 벗어나면     아무것도 있을 수 없느니라.                                                    道典 2:20       2.천지개벽의 이치, 역(易)        천지개벽(天地開闢)도 음양이 사시(四時)로 순환하는 이치를 따라      이루어지는 것이니 천지의 모든 이치가 역(易)에 들어 있느니라.   道典 2:20

 

 

◈ 신도(神道)

      ㄹ

      이법과 인간의 삶을 매개해 주는 보이지 않는 손길 바로 신(神)의 세계를 말한다.

     인간의 역사는 자연의 변화원리(理)를 바탕으로 이법을 다스는 온갖 신들이(神)

     인간 삶속에 개입하여 사건(事)으로 전개되어 나가는 것이다.

 

     새 시대 사람들은 육체의 죽음 후 생명의 존재의미를 깨다게 된다.

      물질체(육체)로 되어 있는 에테르체(영혼)로 되어 있든,

      그것은 단지 진동수의 차이에 의한 것일뿐이라는 것을 알게 되며,

      이 두 영역(물질체와 에테르체) 사이의 의사소통에는 아무런 장벽이 없을 것이다.  - 루스 몽고메리-

 

 

                인간의 본질은 육신을 가진 신명(神明)이다

 

우주의 실상을 보는 도통의 관건  ㄹ     천지간에 가득 찬 것이 신(神)이니 풀잎 하나라도 신이 떠나면 마르고     흙 바른 벽이라도 신이 떠나면 무너지고, 손톱 밑에 가시 하나 드는 것도     신이 들어서 되느니라.     신이 없는 곳이 없고, 신이 하지 않는 일이 없느니라.    道典  4:62

 

 

◈ 인사(人事)

,

     최종적으로 인간의 손길을 통해 펼쳐지게 되는 인류역사를 뜻하며,

    인류의 발자취는 천지의 품속에서 신명과 인간이 음양일체가 되어 창출해 내는

    우주의 종합예술이다.

. 

현실역사 운행의 원리 ㄹ    인사(人事)는 기회(機會)가 있고 천리(天理)는 도수(度數)가 있나니,    그 기회를 지으며 도수를 짜 내는 것이 공사의 규범이라.    道典  2:74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벌어지는 일들은 무분별하게 일어나는 것이 아니랍니다.

모든 일의 근본은 대자연의 이치(理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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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를 근본으로 하고 보이지 않는 신도(神道)에서 일이 벌어지죠.
그 다음에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일이 발생하게 되는거랍니다.

 

 

상제님은 이치(理致)를 바탕으로 신도(神道)차원에서 천지공사를 행하신 것입니다.

 

그렇게 이치와 신도차원에서 천지공사를 행하셨으니 어떻게 되겠습니까?  

네! 그 행하심은 이후 백년 동안 우리의 역사 속에서 실현되는 것이죠.

 

이렇듯 우주의 진리의 구성 체계는, 이 천지가 태어나 둥글어 가는 법칙과 대우주,

즉 하늘과 땅과 인간과 인간 역사의 결론으로 열리는 우주의 속세계인 신명 세계, 신도(神道)를 거쳐서

현실의 일로 실현되는 것입니다.

요컨대 이신사(理神事)라고 하는 세 단계의 틀을 가지고 우리의 현실 역사가,

우리 인간의 삶이 둥글어 갑니다.

따라서 이 세 가지를 동시적으로 인식해야, 진리 구성의 기본 틀을 알 수가 있습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dlwndtlf1/220245507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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