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공사 2, 천지공사를 집행하신 증산 상제님

천지공사 2, 천지공사(天地公事)를 집행하신 증산 상제님

 

천리(天理)와 지리(地理)와 인사(人事)에 맞추어 오신 증산 상제님 

 

 

선천 말대의 병든 하늘과 병든 땅을 뜯어고치시어 인류를 구원하시는

대우주 통치자 하나님!   증산 상제님! 

 

역대의 수 많은 선천 성자와 철인들의 예언 약속대로

조선말 1871년(신미),한반도 땅에 인간으로 강세하시어

새하늘 새땅을 여시는 9년 천지공사를 집행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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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삼계대권을 주재하여 천지를 개벽하여 

무궁한 선경의 운수를 정하고 조화정부를 열어

재겁에 쌓인 신명과 민중을 건지려 하나니

너는 마음을 순결히 하여 천지공정에 수종하라.    -道典 4:3- 

 

현하의 천지대세가 선천은 운(運)을 다하고 후천의 운이 닥쳐오므로     내가 새 하늘을 개벽하고 인물을 개조하여 선경세계를 이루리니     이 때는 새판이 열리는 시대니라.       이제 천지의 가을운수를 맞아 생명의 문을 다시 짓고 천지의 기틀을     근원으로 되돌려 만방(萬方)에 새기운을 돌리리니 이것이 바로 천지공사니라     증산도 道典 3:11       묵은하늘이 사람 죽이는 공사만 보고 있도다.     이 뒤에 생활용품이 모두 핍절(乏絶)하여 살아 나갈 수 없게 되리니     이제 뜯어고치지 않을 수 없노라.     배고프다는 소리가 구천(九天)에 사무치리라.     증산도 道典 5:411       천하가 모두 병들어 있느니라.     증산도 道典 5:347     선천은 상극(相克)의 운(運)이라     상극의 이치가 인간과 만물을 맡아 하늘과 땅에 전란(戰亂)이 그칠 새 없었나니     그리하여 천하를 원한으로 가득 채우므로     이제 이 상극의 운을 끝맺으려 하매 큰 화액(禍厄)이 함께 일어나서     인간 세상이 멸망당하게 되었느니라.       상극의 원한이 폭발하면 우주가 무너져 내리느니라.     이에 천지신명이 이를 근심하고 불쌍히 여겨 구원해 주고자 하였으되     아무 방책이 없으므로 구천(九天)에 있는 나에게 호소하여 오매     내가 이를 차마 물리치지 못하고 이 세상에 내려오게 되었느니라.     증산도 道典 2:17

 

 

 

 

 

 

 

 

 

 

 

 

 

 

 

 

 

 

 

 

 

 

 

 

 

 

 

 

 

 

 

 

 

 

 

 

 

 

 

하루는 상제님께서 성도들에게 이르시기를   “나는 예언자(豫言者)가 아니로다. 나의 일은 세상 운수를 미리 말함이 아니요,     오직 천지공사의 도수로 정하여 내가 처음 짓는 일이니라.”      증산도 道典 3:227

 

 

 

 

 

 

 

 

 

                                         동영상 - 증산상제님의 생애와 도맥

 

 

 

우주 여름철 말에 일어나는 가장 큰 사건 - 상제님 지상강세

 

우주의 선천 여름철 세상이(1년 365일 시대) 끝나고 후천 가을시대(1년 360일)가 도래하는

가을개벽을 눈앞에 두고 인류역사상 가장 중요한 사건이 인간역사에 일어난다.

그것은 바로 천지인 삼계를 통치하시는,

우주의 원 주인이며 하나님이신 상제님이 친히 인간 세상에 오신다는 것입니다.

 

 

 

대통령 휘하에 행정부 조직이 있듯이 이 대우주의 10천 도솔천에 임어하시어 주재하시는     상제님 휘하에도 조화정부가 있습니다.                     근데, 한번 생각해 보십시요. 대통령이 아무때나 내려오느 것 봤습니까? 아주 중요한 장소와 때에만 나타나시죠?     바로 상제님께서도 우주일년 중 하추교역기 때에만 추수관으로서 내려오시는 것입니다. .     기존 성자인 석가, 공자, 예수는 상제님께서 쓰시기 위해 내려보낸 장관과 같은 분들 이셨습니다.     그분들은 하나같이 훗날 참 하나님께서 지상에 직접 강세하신다고 말씀하셨지요.

 

 

우리 조상들은 수천 년 세월 동안, 모든 천지신명들을 받들고 그분들께 소원을 빌었습니다.

그리고 “그 많은 신들 가운데 지존의 최고신이 있다. 그 분이 상제님이다.” 이렇게 가르쳐 왔습니다.

 

그러므로, 동서 신관의 궁극은, 서양도 유일신 문화이고, 동양도 유일신 문화입니다.

최고신의 관점에서 볼 땐 그렇습니다. 동양에서도 최고신은 한 분밖에 없습니다.

그 많은 신들 가운데 최고의 신, 우주의 주재자이시며 통치자이신, 그 분이 바로 증산 상제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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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 상제님은 우주의 삼계 대권을 쓰시는 분입니다.

삼계 대권, 화권化權, 신권神權을 쓰시는, 그런 절대 권능을 가지신 신은 오직 주재자 한 분뿐입니다.

어떤 면에서는 초월신인 기독교 창조주 하나님보다 더 절대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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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제님은 한량없는 자비의 하나님이지만, 천지의 기강을 잡으시는 위의威儀를 떨치실 땐

그 강력한 신권 때문에 천지와 만물이 받들게 됩니다.

 

 

우주1년 129,600년만에 자연섭리에 따라 인류를 건지시기 위해

오직 단 한번만 인간의 몸으로 지상에 강세하시는

우주의 조화주 하나님!  증산 상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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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 상제님의 천지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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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제님은 인간의 문제를 진단하시는 차원이 선천의 성자들과는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기독교에서는 원죄를 말하고 불교에서는 업을 말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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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제님은 인간 삶의 터전인 하늘과 땅, 자연 환경 자체가 선천에는(우주의 봄,여름철)

상극 질서로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인간과 신명을 비롯한 만유의 생명체가 선천 역사 과정에서

모두 깊은 원과 한을 맺고 병이 들었다고 진단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늘과 땅을 먼저 뜯어 고쳐서 인류를 구원한다고 선언하신 것입니다.

 

▶ 상제님께서 삼계(天, 地, 人)가 병들었다고 진단 내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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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도 병들고 땅도 병들고 인간도 병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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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과 사람이 병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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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에는 자연환경부터가 투쟁과 모순을 본질로 하는 상극(相克)입니다.

지구축이 비뚤어져서 운행하는 데서부터 비롯되는데요.

'

그리하여 이러한 환경 속에서 태어나고 살아가는 인간들이 지어내는 역사의 흐름은,

" 선천에는 상극의 이치가 인간과 사물을 맡았으므로(도전 4:14)"

인간 삶의 모습도 약육강식의 상극진리에 따라, "선천에는 위무(威武)로써 보배를 삼아

복과 영화를 이 길에서 구하였나니

이것이 상극의 유전이라(도전 5:317)"는 악순환을 무한히 반복해 오게 되었습니다.

 

위엄과 무력 강권으로 영화를 추구해온 선천 상극투쟁의 영웅시대는

인류역사의 가장 큰 '원의 뿌리'인 단주로부터" 시대의 추이를 따라 모든 원이 덧붙어서

더욱 발달하여 드디어 천지에 가득 차서 세상 추이를 따라 모든 원이 덧붙어서

더욱 발달하여 드디어 천지에 가득 차서 세상을 폭파함에 이르렀으며,

" 마침내 살기가 터져 나와 세상에 모든 참혹한 재앙을 일으키게" 됨으로써

인류는 파멸의 지경에 이르고 말았습니다.

 

 

▶ 땅이 병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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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은 태어나고 자라는 장소에 따라 그 특성이 달라집니다.
대륙성 기질이 있다라든지 섬사람 기질이 있다 하는 것들, 혹은 경상도 사람 다르고 전라도 사람 다르고

충청도 사람 다르다 하는 이유가바로 생명이 자라나는 장소에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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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서로 문화가 다르고 마주치는 경계에서 시비가 일어나,

지금의모든 국가간의 민족간의 분쟁 나아가 종교간 이념간 분쟁이 생겨난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그 극한 상황에 도달해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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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지공사의 불가피성

 

선천 인류의 원한의 시초인 단주로부터 4천여년 동안 누적되어 흐르고 있는 원한의 살기가

선천하늘을 쪄 누르고 있습니다.

원한은 '가장 무서운 파괴력'으로 작용합니다.

 

프로이트는 이 파괴성을 억제하면 오히려 병에 걸린다고 하였습니다.

원한은 풀어버리는 수밖에는 달리 방법이 없습니다.

이것은 바로 천지공사의 방법론과 연결되는 매우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인간과 만물이 자라온 선천의 하늘은 이러한 원한과 저주의 절규에 병들고 퇴색되어,

창조의 순수성을 상실한 묵은하늘로 전락하여 생명력 대신 살기를 뿜어 올리게 되었습니다.

 

하늘과 땅과 만물은 서로의 '마음'으로 일체가 되어 속삭이는 연결된 생명입니다.

따라서 원한과 상극으로 병들어 사람을 죽이고 타락시키고 싸우게 하는 묵은 하늘의 질서를

뜯어고치지 않을수 없습니다.

 

 

        우주일가의 조화선경낙원을 여는 신천지의 새판을 짜심

 

 

증산 상제님께서 선천개벽 이래로 상극의 운에 갇혀 살아온 뭇 생명의    원(寃)과 한(恨)을 풀어 주시고, 후천 오만년 지상 선경세계를 세워    온 인류를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니 이것이 곧 인존상제님으로서    9년 동안 동방의 조선땅에서 집행하신 천지공사(天地公事)라.    이로써 하늘 땅의 질서를 바로잡아 그 속에서 일어나는    신도(神道)와 인사(人事)를 조화(調和)시켜, 원시반본(原始返本)과    보은(報恩)·해원(解寃)·상생(相生)의 정신으로 지나간 선천상극(先天相克)의    운(運)을 끝막고 후천 새 천지의 상생의 운수를 여시니라.    이에 상제님께서 만고원신(萬古寃神)과 만고역신(萬古逆神), 세계문명신    (世界文明神)과 세계지방신(世界地方神), 만성선령신(萬姓先靈神) 등을    불러모아 신명정부(神明政府)를 건설하시고 앞세상의 역사가 나아갈 이정표를    세우심으로써 상제님의 대이상이 도운(道運)과 세운(世運)으로 전개되어    우주촌의 선경낙원(仙境樂園)이 건설되도록 물샐틈없이 판을 짜 놓으시니라.      道典: 5:1:1

 

 

 

 

 

천지공사의 방법론

 

- 안운산 태상 종도사님 말씀 -

 

천지공사의 내용이념이 뭐냐?
신명계라는 게 원신과 역신, 지방신과 문명신, 이 4대 신명권을 들 것 같으면, 거기에 다 함축된다.

헌데 문명신과 지방신이라 하는 것은, 인간세상에 무슨 작해作害, 해를 꾸미는 신도가 아니다.

다만 원신과 역신이 문제다.
그래서 상제님은 원신과 역신을 주체로 해서, 이 세상 둥글어갈 천지공사 내용이념, 틀을 짜셨다.

상제님은 원신은 세상 운로 결정하는 데에 갖다 붙이시고, 역신은 내적으로 우리 도운공사에

투사하셨다.

그렇게 해서 상제님은, 천계와 지계와 인사문제를 아우른 삼계 대권을 가지고,

파리 죽은 귀신도 원망이 붙지 않도록 천지공사를 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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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얘기하면, 역사적인 과정에서 살다간 신명들의 공의를 바탕으로,

크고 작은 신명들 누구도 서운함 없이 만족하도록,

아주 지공무사至公無私한 방법으로, 앞 세상 나아갈 틀을 짜신 것이다.
바로 그 틀을 짜시는 데 9년이라는 세월이 걸렸다.
천지공사를 마치고 상제님이 묶어서 하신 말씀이 있다. 

“이제 하늘도 뜯어고치고 땅도 뜯어고쳐 물샐틈없이 도수를 굳게 짜놓았으니 제 한도에 돌아 닿는 대로 새 기틀이 열리리라.”                       道典 5:320   내가 하는 일은 도통한 사람도 모르게 하느니라. 나의 일은 판밖에 있느니라.   무릇 판 안에 드는 법으로 일을꾸미려면 세상에 들켜서 저해를 받나니 그러므로 판밖에 남 모른 법으로 일을 꾸미는 것이 완전하니라"     道典 2:134   옛적에는 판이 작고 일이 간단하여 한 가지만 따로 쓸지라도 능히 난국을 바로 잡을  수 있었으나 이제는 판이 넓고 일이 복잡하므로 모든 법을 합하여 쓰지 않고는 능히 혼란을 바로잡지 못하리라.                                                                                 道典 4:4

 

 

 

 

 

 

 

 

 

 

 

 

 

 

 

 

 

                                                                  

 

“이제 혼란키 짝이 없는 말대末代의 천지를 뜯어고쳐 새 세상을 열고, 비겁否劫에 빠진 인간과 신명神明을 널리 건져 각기 안정을 누리게 하리니 이것이 곧 천지개벽天地開闢이라. 옛 일을 이음도 아니요, 세운世運에 매여 있는 일도 아니요, 오직 내가 처음 짓는 일이니라.”                                                                                道典 2:24   이제 천지도수를 뜯어고치고 신도(神道)를 바로잡아 만고의 원을 풀며  상생의 도(道)로써 선경을 열고  조화정부를 세워 함이 없는 다스림과 말 없는 가르침으로 백성을 교화하여 세상을 고치리라.                                      道典 4:14

 

 

 

 

 

 

 

 

 

 

 

 

 

 

 

상제님은 먼저 신명 조화정부를 결성해서,

거기서 선천 역사 과정에서 발생된 원신과 역신을 다 해원시키셨다.

그건 누가 해도 그 방법 밖에는 아무런 방법이 없는 것이다.

                                                                  

 

이제 내가 큰 화를 작은 화로써 막아 다스리고 조화선경을 열려 하노라.                                                                                  道典 2:12   이제 신도(神道)를 조화하여 모든 일을 도의(道義)에 맞추어 무궁한 선경의 운수를 정하리니 제 도수에 돌아 닿는 대로 새 기틀이 열리리라.             道典 4:4

 

 

 

 

 

 

 

 

 

이 말씀에서 4차원 영계의 신도로써 도수(역사전개의 시간표)를 짜신다는 뜻은

이렇게 이해하면 됩니다.

 

삼계의 주재자이시며 후천의 주재자 하느님이신 증산 상제님은 '후천 5만년 지상 선경세계 건설' 이라는

인류문명의 운명을 예정해 놓으신 필름을 짜셨습니다.

 

지상에 펼쳐지는 인간역사의 온갖 사연은 4차원 천상의 신도에서 이미 예정되어진 이 필름이

시간을 따라서 3차원의 지상세계에 그대로 투영되고 있는 것입니다.

 

상제님께서는 선천상극의 원한으로 인한 큰 불로 인해 후천상생의 시대로 넘어가지 못하고

전 인류가 전멸되는 것을 막기 위해 작은 불 즉, 100년 간의 '난법해원시대'를 설정하시어

해원하는 과도기를 설정하셨습니다.

 

후천개벽이 되기 전까지의 인류역사는 상제님께서 짜놓으신 도수(프로그램) 그대로만

진행되게 되어져 있습니다.

이것은 예언이 아니라 그렇게만 되도록 이미 정해놓으신 것입니다.

그래서 상제님께서 천지공사를 본 이래 지난 100년간 세운과 도운의 두개 틀로

인간역사는 전개되어 왔습니다.

 

                                                                    

 

무릇 머리를 들면 조리(條理)가 펴짐과 같이 천륜을 해(害)한 기록의 시초이자 원의 역사의 처음인 당요(唐堯)의 아들 단주(丹朱)의 깊은 원(寃)을 풀면 그 뒤로 수천 년 동안 쌓여 내려온 모든 원의 마디와 고가 풀리게 될지라.       道典 4:1

 

 

 

 

 

 

의사가 환자의 병을 치료할 때는 먼저 병의 상태를 진단한 뒤 병의 근원을 치료합니다.

상제님께서 삼계가 상극으로 인한 원한에 찌들려 있으며 그 원한의 시초인 단주의 해원을 통해

수천년간 이어온 원의 마디와 고를 푸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바로, 단주해원을 위해 '오선위기'도수를 설정하셨습니다.

아울러 삼변성도의 이치로써 "씨름판' 도수도 붙이셨습니다.

 

                                                                

 

선천에는 모사(謀事)는 재인(在人)이요 성사(成事)는 재천(在天)이라 하였으나 이제는 모사는 재천이요 성사는 재인이니라.        道典 4:5

 

 

 

 

 

 

이처럼 천지공사는 '인존시대'를 맞이하여 새 질서를 짜신다는 뜻의 미륵존불께서

우주 주신(主神)의 권능으로 역사의 흐름을 정해 놓으시고(모사재천),

그 프로그램(천지도수)을 실현시켜 나가는 열쇠를 인간에게 주시었습니다.(성사재인)

 

후천 인존시대를 개창하시기 위해 모사재천(謀事在天)이란 창조의 율법으로

후천 5만년까지의 인류의 운명을 예정시키신 필름의 내용을, 성사재인(成事在人)의 법도에 의해

지상의 인간이 일호의 오착없이 실행시켜 가는 것입니다.

 

이때 상제님이 천지공사로 예정해 놓으신 도수의 내용(필름)이 현실지상 인간세계에 청사진과 같이

이루어지도록 선도해 가는 쪽은 4차원의 천지신명입니다.

이것이 바로 신과 인간이 협동하여 역사를 창조해 가는 '신인합발의 섭리'입니다.

 

상제님은 이를 "무궁한 선경의 운수(필름)을 짜놓았으니 제 도수에 돌아 닿는 대로(필름이 돌아감)

새 기틀이 열린다"고 하신 것입니다. 이 점을 명백히 이해하셔야 합니다.

 

천지공사 집행 - 천지인(天地人) 삼계개조(三界改造)  

 

상제님께서는 후천세계일가 통일문명을 건설하기 위하여 선천 분열시대의
종교(유불선),과학, 철학등 선천문명의 진액을 거두어 모아 통일하셨다.

 

선천 상극시대의 천지에 꽉 들어찬 인간과 신명들의 원한의 업장을 신명해원을 바탕으로한

천지공사를 통하여 해원시키셨다. 

 

天 - 천상 조화정부 결성(신명세계 통일공사)                   혼란에 빠진 천상의 신명세계를 통일하시어 천지인 삼계를 직접 주재하여 다스리심

 

地 - 지운(地運) 통일공사 (지구 지령지기 통일공사)              인간 생사존망의 모체가 되는 지운을 통일함으로써 지역이 서로 다른 문화간의          일체의 시비와 갈등을 끄르고 지상에 통일 문화시대를 여심

 

人 1.세운(世運) 공사(세계 정치질서 통일공사) ㄹ      만고원신(萬古寃神)을 지상 인류에게 붙여 신인합발로 해원시키고 가을개벽前 까지      세계정치질서 변화가 지구촌 세계일가 통일정부로 나아가도록 역사질서를 짜놓으심   2.도운(道運)공사 (세계 종교질서 통일공사,상제님 도맥과 종통전수 공사)       만고역신(萬古逆神)을 전세계 종교판에 붙여 신인합발로 해원시키고    증산도의 종통과 도통, 인류구원의 의통전수공사를 통해 가을개벽기에    인류를 구원하고 후천선경건설의 주역 일꾼들과 지도자가 출세하도록 짜놓으심

 

건축사가 집을 도면으로 설계하듯, 상제님은 가을개벽기에 인류를 구원하고
후천선경세계를 여는 인류역사의 프로그램(이정표)을 설계하시고(모사재천謀事在天)
일의 완성(성사재인成事在人)은 지상의 상제님 일꾼들에게 맡기시었다.

 

 

평천하 平天下는 내가 하리니 치천하 治天下는 너희들이 하라.      道典 4:155

모사재천 상제님                     성사재인 상제님 일꾼

 

 

 

일꾼의 3대 사명     1. 후천개벽 의통성업 집행   2. 후천선경 건설   3. 생명개벽의 도통실현

일꾼의 4대 인간상      1.도덕적 인간    2.외교적 인간    3.창조적 인간    4.영웅적 인간

 

 

 

대장부가 당당히 천하사(天下事)를 하여야 하리니     이 세상에 한 집안이나 다스리려고 온 것이 아니오.           道典 6:26       대장부가 천하창생 건지는 공부를 해야지 어찌 저 혼자     도통하려 한단 말이냐. 헛공부라.                                     道典 3:117       천하사를 하는 자는 먼저 망한 뒤에야 흥하고,     죽음에 들어가야 살길을 얻게 되느니라.                           道典 8:22

 

 

 

천하사(天下事) 일꾼이란?

 

일꾼은 천지의 이상과 목적을 실현하기 위하여 유형과 무형을 다 바쳐 가을철에 오시는

하나님의 진리로서 억조창생을 살리고 후천선경을 건설하여 천지도업을 완성하는 자를 말한다.

일꾼은 인류구원의 사역자로서 후천 5만년 새문명을 여는 하나님의 문명개척단이다.

 

 

출처: http://blog.naver.com/dlwndtlf1/220245507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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