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공사 5, 지구의 지운(地運)통일 공사

천지공사 5, 지구의 지운(地運)통일 공사

 

땅 공사(地) - 지운의 통일(地運統一)

 

천지를 개벽하여 선경을 세우려면 먼저 천지도수를 조정하고 해원으로써     만고신명(萬古神明)을 조화하며 대지강산의 정기(精氣)를 통일해야 하느니라.          증산도 道典 4:19     대개 예로부터 각 지방에 나뉘어 살고 있는 모든 족속들의 분란쟁투는     각 지방신(地方神)과 지운(地運)이 서로 통일되지 못한 까닭이라.      그러므로 이제 각 지방신과 지운을 통일케 함이 인류 화평의 원동력이 되느니라.     각 족속의 모든 문화의 진액을 뽑아 모아 후천문명의 기초를 정하느니라.        증산도 道典 4:18-

 

 

 

 

 

 

 

 

 

 

 

 

 

 

<지구는 살아있는 영체>

 

인걸은 지령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지운地運이란 인간이 태어나고 자라며 호흡하는 생명의 젖줄인 땅기운 말합니다.

지운은 인간의 생사화복에 직접 영향을 주고 사는 지역에 따라 서로 다른 민족성을 형성하는데

상제님께서는 지금까지 선천세상은 지운의 불통일로 인하여 각 민족간의 분란쟁투가

그치지 않았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상제님은 천상 신명계를 바로 잡음과 동시에 지구를 하나의 통일 낙원으로 건설하기위해

지구촌 산하의 분열된 기령(땅기운)을 통일 하셨습니다.

 

후천 선경시대를 여는 사명당(四明堂) 발음 공사

전주 모악산(母岳山)은 순창 회문산(回文山)과 서로 마주서서 부모산이 되었나니~   지운(地運)을 통일하려면 부모산으로부터 비롯해야 할지라. 이제 모악산으로 주장을 삼고   회문산을 응기(應氣)시켜 산하의 기령(氣靈)을 통일할 것이니라.     증산도 道典 4:19

 

 

 

  

 

 

 

 

지구의 부모산 - 회문산會文山과 모악산母岳山

 

증산상제님 께서는 선천 상극세상을 문닫고 후천 상생의 통일문명을 여는

새역사 창조의 동력원인 지구 에너지가 부모산인 회문산과 모악산을 뿌리로 해서

한반도의 네 명당으로부터 발동된다고 하셨습니다.  

 

                                                 사명당(四明堂)

 

순창 淳昌	회문산 回文山	오선위기 五仙圍碁
무안 務安	승달산 僧達山	호승예불 胡僧禮佛
장성 長城	손룡 巽龍	선녀직금 仙女職錦
태인 泰仁	배례밭 拜禮田	군신봉조 君臣奉朝

 

※ 사명당(四明堂)

      사명당은 지구의 지기가 최종적으로 응축되어 있는 네 명당이다.

      상제님께서는 사명당의 지기를취해 새 역사를 창조하는동력원으로 쓰셨다.

      이 사명당이 발음 되면서 유불선과 기독교의 이상이 실현된다. 

 

수운의 글에 ‘산하대운(山河大運)이 진귀차도(盡歸此道)라.’ 하고     궁을가에 ‘사명당(四明堂)이 갱생(更生)하니 승평시대(昇平時代) 불원(不遠)이라.’     하였음과 같이       사명당을 응기시켜 오선위기(五仙圍碁)로 천하의 시비를 끄르며     호승예불(胡僧禮佛)로 천하의 앉은판을 짓고     군신봉조(群臣奉朝)로 천하의 인금(人金)을 내며     선녀직금(仙女織錦)으로 천하 창생에게 비단옷을 입히리니     이로써 밑자리를 정하여 산하대운을 돌려 발음(發蔭)케 하리라.         증산도 道典 4:19      ※인금(人金) : 역사를 움직이는 큰 인재

 

 

 

 

 

 

 

 

 

 

 

 

 

 

 

세상에서 궁을가(弓乙歌)의 ‘사명당이 갱생’이란 말을 중 사명당(四溟堂)으로     잘못 알아 왔으나 이는 본래 이 ‘사명당(四明堂)’을 이르는 말이니라.       조화(造化)는 불법에 있으니 호승예불의 기운을 걷어 조화를 쓰고     무병장수는 선술(仙術)에 있으니 오선위기 기운을 걷어 무병장수케 하고     군신봉조는 장상(將相)이 왕명을 받는 것이니 그 기운을 걷어 나라를 태평케 할 것이요     선녀직금은 선녀가 비단을 짜는 것이므로 그 기운을 걷어 창생에게 비단옷을 입히리라.       증산도 道典 5:395

 

 

 

 

 

 

 

 

 

 

 

 

 

 

 

 

     이법과 신도를 바탕으로 지기(地氣)를 타고 펼쳐지는 인간역사

 

   ☞   →  →            →   →  사명당 지기발음   →  →

이법(理法)   대자연의 섭리(바탕)   간도수(艮度數)

신도(神道)  하나님과 뭇 성신들(매개)   조화정부 작용

인사(人事)  인간의 역사(실현)   세계일가 통일정부

※ 간도수(艮度數) 섭리

     인류사의 진액과 열매를 동북방 한반도에서 추수하는 섭리 

 

선천 종교의 종장을 교체하시고 종교문화를 통일하심         선도와 불도와 유도와 서도는 세계 각 족속의 문화의 근원이 되었나니       이제 최수운은 선도의 종장(宗長)이 되고       진묵은 불도의 종장이 되고       주회암은 유도의 종장이 되고       이마두는 서도의 종장이 되어 각기 그 진액을 거두고       모든 도통신(道統神)과 문명신(文明神)을 거느려       각 족속들 사이에 나타난 여러 갈래 문화의 정수(精髓)를 뽑아 모아 통일케 하느니라.       증산도 道典 4:8

 

 

 

 

 

 

 

 

 

 

 

 

 

 

 

 

출처: http://blog.naver.com/dlwndtlf1/220245507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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