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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천하대세 흐름 읽기/천지공사天地公事

천지공사 1, 천지공사란 무엇인가?

by 바로요거 2015. 3. 9.

천지공사 1, 천지공사(天地公事)란 무엇인가?

 

천지공사하늘땅을 뜯어고치고 인간역사를 바로잡아

전멸지경에 처한 인류를 구원하신 하나님 대공사다.

 

    증산 상제님께서 선천개벽 이래로 상극의 운에 갇혀 살아온

    뭇 생명의 원(寃)과 한(恨)을 풀어 주시고

    후천 오만년 지상 선경세계를 세워 온 인류를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니

    이것이 곧 인존상제님으로서 9년 동안 동방의 조선땅에서 집행하신 천지공사(天地公事)라.

                                                                                          道典 5:1

 

    나의일은 천지를 개벽함이니 곧 천지공사(天地公事)라.         道典 5:3

   

    이제는 병든 천지를 바로 잡아야 하느니라.                           道典 2:58

 

    이제 하늘도 뜯어 고치고 땅도 뜯어고쳐 물샐틈없이 천지도수(天地度數)를 굳게 짜놓았으니

    제 한도에 돌아 닿는 대로 새 기틀이 열리리라.                           道典 5:416

 

    신축년(1901년)이후로 연사(年事)를 내가 맡았느니라.
    모든 것이 나로부터 다시 새롭게 되느니라.                            道典 2:13

 

 

 

 

  

 三界(天 地 人)를 조화롭게 중재하신 일 ⇒ 천지공사(天地公事)

 

 

                        

 

 

 

증산 상제님께서 집행하신 天地公事

 

증산 상제님께서 인간으로 강세(道記 1년, 1871년)하시어 1901년부터 1909년까지

병든 하늘과 병든 땅을 뜯어고쳐 새하늘 새땅을 여시는 天地公事를 집행하셨습니다.

 

새천지가 열리기까지 100년(하도55+낙서45) + a의 과도기 동안 [씨름판][오선위기] 도수로

난법해원기간을 짜놓으셨습니다. 

 

100년 세월의 과도기
증산 상제님은 1901∼1909년 9년도안 선천 5만년 묵은 천지를 문닫고 후천 5만년 새 천지를 여는  
天地公事를 집행하시며, 이 새천지가 열리기 전까지 약 100년의 세월의 과도기(난법해원기간)를
설정하셨습니다.
 

 

■ 100수의 의미

 

통일운동의 天理를 구성하는 하도의 음양 결합수 (55) + 분열운동을 추동시키는 낙서의 음양 결합수 (45) = 천지의 음양에너지의 기본적인 상수 (100)

 

 

 

 
100년의 시간은 선천 5만년 상극의 시운 속에 쌓였던 인류의 깊고 깊은 원과 한이 해소되는
난법해원의 시간대이다.

동시에 후천 5만년 상생의 새천지를 출산하기 위한 인고의 잉태기이다.

 
그런데, 이 난법해원의 마무리는 어떻게 이루어지는 것일까?
인류는 구체적으로 어떠한 과정을 거치며 그토록 꿈에 그리던 후천 조화선경(우주의 결실기인 가을)으로 넘어가는 것일까?
 

 

 

신축년(1901년)이후로 연사(年事)를 내가 맡았느니라. 하신 이 말씀대로

 

1901년(신축辛丑년) 이후의 세계역사는

상제님께서 천지공사 보신 그대로만 전개되어 가고 있다.

 

 

천지공사는 인간으로 강세하신 우주의 통치자 하나님 증산상제님께서

천지인 삼계대권의 조화권능으로 병든 천지를 바로잡고 심판하여 이번 가을 개벽기에

인간을 구원하시고 후천 오만년 새하늘 새땅을 여는 인류역사의 길을 짜놓으신 일이다.

 

천지공사는 기존 성자나 철인들과 같은 예언이 아니다.
인간으로 오신 조화주 하나님께서 직접 역사의 운로를 질정한 앞세상의 역사가 펼쳐지는

설계도이자  이정표(프로그램)이다.

 

천지공사1901년 ~ 1909년. 9년간 상제님께서 짜놓으신 전 인류의 생사가 걸려있는

하나님의 심판공사 내용이다.

또한 상제님께서 지상에 인간으로 강세하신 목적이며 증산도진리의 정수이다.

 

 

선천의 상극질서를 상생의 질서로 뜯어고치신 상제님

 

 

 

선천은 상극(相克)의 운(運)이라.

상극의 이치가 인간과 만물을 맡아 하늘과 땅에 전란(戰亂)이 그칠 새 없었나니,

그러므로 천하를 원한으로 가득 채우므로 이제 이 상극의 운을 끝 맺으려 하매

큰 화액(禍厄)이 함께 일어나서 인간세상이 멸망당하게 되었느니라.

 

이에 천지신명이 이를 근심하고 불쌍히 여겨 구원해 주고자 하였으되,

아무 방책이 없으므로, 구천(九天)에 있는 나에게 호소하여 오므로 내가 이를 차마 물리치지 못하고

이 세상에 내려오게 되었느니라.

그러므로 이제 내가 큰 화를 작은 화로써 막아 다스리고 조화선경을 열려 하노라.

道典 2:12

 

 

 

 

 

 

 

 

 

 

 

 

 

 

 

 

 

 

 

천의 상극(相克)세상은 우리 인간에게 무엇을 가져다주었는가?


상극은 인간과 만물을 길러내는, 즉 선천 문명의 자기 극복의 과정이다.

또한 선천 천지의 생명은, 전쟁을 통하지 않고는 존재할 수 없다.

왜 그런가? 천지에서 생명을 낳아 기르는 근본 원리가 상극이기 때문이다.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인간이 문명을 이뤄내고 역사를 만들어 가는 선천 봄여름 상극의 자취가

바로 전쟁이란 말이다.

전쟁! 서로 죽이는 것!  문명이 충돌하는 것!


환경적으로 어떤 도전이 오는 것, 폭우가 쏟아졌다든가, 강진이 터져서 수천 명이 죽었다든가,

그것도 전쟁이다!

가혹한 시련이 올 때, 그것을 극복하려고 하는 것! 자기 극복의 모든 과정이 무형 유형의 전쟁이다.

어떤 의미로 보면, 선천 봄여름 동안 인간은 상호 경쟁과 전쟁을 통해 성숙해 온 것이다.

 

 

선천세상의 상극질서가 모든 원한을 지어내어

,

우주 봄·여름의 근본원리는 상극(相克)질서이다.

선천 봄·여름 동안 우주 만물은 상극(相克)의 이치 속에서 분열, 성장, 발전해간다.

인간 역시 상극의 우주 환경에 갇혀 살아간다.

 

상극의 우주질서 속에서는 자신의 소망을 성취하기가 극히 어렵다.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해 분통이 터져 나온다.

그래서 숱한 사람들이 깊은 원과 한을 품고 죽어가고, 그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인간의 고통이 싹튼다.

즉 인간 고통의 뿌리는 선천우주의 상극질서라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먼저 하늘과 땅의 상극질서를 뜯어고쳐야 한다.
그래야 얽히고 설킨 원과 한을 끌러, 인간과 신명을 구원할 수 있다.

이것이 상제님이 말씀하신 구원의 법방(法方)이다.

놀라운 말씀이 아닐 수 없다.

상제님은 원과 한을 풀어주지 않고는 결코 인간을 구원할 수 없다고 선언하셨다.

상제님의 이 한마디 말씀에서 구원 문제의 핵심을 단박에 깨칠 수 있다.

 

상제님의 해원(解寃)의 도로써만 생명의 새 세상을 열 수 있다

 

이에 비하면, 기존 성자들의 가르침이나 구원에 대한 메시지는 너무도 낭만적이고 환상적인 얘기다.

기존 성자들의 가르침에는 원과 한의 문제가 빠져 있다. 고통의 근원인 원과 한에 대한 통찰이 없다.

 

과거 성자들은 이걸 몰랐던 것이다. 또 알았다고 해도 그 원(寃)과 한(恨)을 끌러낼 수 있는

권능과 힘이 없었다.

선천 5만년 동안 맺힌 원과 한을 그대로 묻어두고, 사랑과 자비를 외친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한낱 원칙론에 그칠 뿐, 근본 문제는 몽땅 그대로 남을 수밖에 없다.

 

오직 상제님만이 해원의 도(道)로 생명의 새 질서를 열고, 상생(相生)의 도법으로 이 세계를 건지신다.

상제님은 개벽세계를 열기 위해, 먼저 신명들을 해원시켜 안정을 누리게 하셨다.

이것이 곧 상제님이 1901년부터 1909년까지, 9년동안 집행하신 천지공사(天地公事)다.

 

20세기 역사는 해원의 역사다. 이 시대는 인간과 신명이 한데 어울려 온갖 원과 한을 풀어 버리는

대大해원시대이다.

정치도, 경제도, 사회도, 대중문화도 그 실체가 해원이다. 이걸 깨야, 20세기 역사의 진정한 의미를

간파할 수 있다.

하지만 이제 성숙한 가을문명을 열기 위해서는,

참혹하게 죽어간 신명들의 원한을 끌러내는, 해원(解寃)의 대역사를 선행해야 한다.

이에 대해 상제님이 뭐라고 말씀하셨는가?

 

“내가 이제 삼계대권을 주재하여 하늘도 뜯어고치고 땅도 뜯어고쳐 조화선경을 여노라.”

 


 

 

 

상제님은 천지의 통치자로서 조화권을 발동하여 하늘과 땅을 뜯어고친다고 하신다.
이것은 선천 성자들, 과학자들, 어느 누구도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말씀이다.

 

선천 판안의 공부로는 알 수 없는 도법이다.

예수공부에 능통했다 할지라도, 석가모니 교법의 도를 통했다 할지라도, 상제님의 도법은 알 수가 없다.

완전히 새로 배워야 된다.


“나는 하늘도 뜯어고치고 땅도 뜯어고친다!”
곧 상제님은 천지의 상극질서를 뜯어고쳐서, 하늘과 땅과 인간과 신명과 만물이 상생의 질서로

살아가도록 만드신다!
이것은 오직 우주를 다스리는 통치자 하나님, 조화옹 하나님이신 상제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이다.

 

 

    이로써 하늘 땅의 질서를 바로잡아 그 속에서 일어나는

    신도(神道)와 인사(人事)를 조화(調和)시켜, 원시반본(原始返本)과

    보은(報恩)·해원(解寃)·상생(相生)의 정신으로 지나간 선천상극(先天相克)의

    운(運)을 끝막고 후천 새 천지의 상생의 운수를 여시니라.
    증산도 道典 5:1

 

 

 

상제님은 천지공사를 행하시어 오랜 세월 동안 누적된 원한의 업장을 해소시키고

선천 문명의 진액을 뽑아 모아 후천 문명의 기초를 정하셨다.

 

 선천 상극 역사
선천 문명의 진액 통일 누적된 원한의 업장 해원
후천 상생의 5만년 새 문명 건설

 

  

    나는 예언자(豫言者)가 아니로다.

    나의 일은 세상 운수를 미리 말함이 아니요, 오직 천지공사의 도수로 정하여

    내가 처음 짓는 일이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3:227

 

    이제 하늘도 뜯어 고치고 땅도 뜯어고쳐 물샐틈없이 천지도수(天地度數)를

    굳게 짜놓았으니 제 한도에 돌아 닿는 대로 새 기틀이 열리리라.   

    증산도 道典 5:416

 

 

  천지도수(天地度數)

 

도수度數 :천지 질서를 읽어내는 코드로 천도지수(天度地數) 의 약자이다.

곧 우주 이법을 바탕으로 인간 역사를 창조하는 신도의 움직임.

역사의 이정표이자 시간표이며 앞 세상이 열려가는 역사의 설계도이다.

 

  

    우주의 통치자이신 옥황상제가 친히 옷서 신명 세계를 건설하시고

    거기에서 앞 세상 둥글어갈 프로그램,시간표, 이정표를 짜셨다.

 

    그 신명들이 흡족하게, 인간 세상에서 못다한 원항을 다 풀 수 있도록

    이 세상 둥글어갈 판도를 짜신 것이다. 그것이 천지공사다.

 

    천리天理와 지의地義와 인사人事에 합리적인 최선의 방법으로

    개미 죽은 귀신이라도 원망을 하지 않도록 천지공사를 짜셨다.

 

    안운산 태상 종도사님 말씀

 

 

 

                                천지공사 도표

 

 

 

 

 

 

출처: http://blog.naver.com/dlwndtlf1/220245507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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