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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대세 흐름 읽기/천지공사天地公事

천지공사 8, 선천 종교 종장 교체

by 바로요거 2015. 3. 5.

천지공사 8, 선천종교(유.불.선,서교.역도易道) 종장 교체

 

상제님께서는 선천종교 성자들의 기운을 다 거두시고 후천 통일문화 개창에 지대한 공로를 세운 새로운 성자들로 모두 교체하셨다. 

이는 실로 놀라운 소식이 아닐수 없다. 

 

아래 관련 성구말씀을 읽어보면 우주의 주재자가 아니고서는 결코 이러한 일들을 행할수 없음을  절감하게 될것이다.  

 

   불도와 유도와 서도는 세계 각 족속의 문화의 근원이 되었나니
   이제 최수운은 선도의 종장(宗長)이 되고, 진묵은 불도의 종장이 되고
   주회암은 유도의 종장이 되고, 이마두는 서도의 종장이 되어 각기 그 진액을 거두고
   모든 도통신(道統神)과 문명신(文明神)을 거느려 각 족속들 사이에 나타난

   여러 갈래 문화의 정수(精髓)를 뽑아 모아 통일케 하느니라. 


   이제 불지형체(佛之形體), 선지조화(仙之造化), 유지범절(儒之凡節)의

   삼도(三道)를 통일하느니라. 

   내가 유불선 기운을 쏙 뽑아서 선(仙)에 붙여 놓았느니라.

   증산도 道典 10:40
 
 

 

역사상 최고의 공덕을 쌓은 분  마테오 리치 신부

마테오 리치(Matteo Ricci, 1552∼1610) 신부. 중국명 - 이마두

 

이마두의 공덕을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나 천지신명들은

그를 떠받드나니 이마두는 신명계(神明界)의 주벽(主壁)이니라.

항상 내 곁에서 나를 보좌하여 모든 것을 맡아보고 있나니 너희는 마땅히 공경할지라. (道典4:12:1∼2)

 

이마두서도의 종장이 되어 각기 그 진액을 거두고 모든 도통신(道統神)과 문명신(文明神)을 거느려 각 족속들 사이에 나타난 여러 갈래 문화의 정수(精髓)를 뽑아 모아 통일케 하느니라. (道典4:8:5∼6)

 

마테오 리치 대성사(大聖師)님은 인간계와 신명계에서 크나큰 공덕을 쌓았기 때문에 신명세계의 중심이 되는 주벽(主壁)으로서, 우주를 주재하시어 가을 새 세계를 개벽하신 상제님을 천상에서 보좌하고 계신다고 하셨다.

 

증산 상제님은 선천 문명의 정수를 뽑아 새 문명을 여는 바탕으로 삼기 위해 유불선 등 기존 문화권의 종장(宗長)을 교체하실 때 이마두 대성사님을 서양 기독교의 종장으로 임명하셨다.

그리고 서양 명부대왕도 겸하게 하셨다. 

 

천주(天主)는 상제(上帝)

 

마테오리치 신부님은 자신이 모시는 천주(天主)와, 유교의 하늘(天)과 상제(上帝)님 신앙이 맥이 통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천주실의』제2편에서 우리나라(서양)의 천주는 중국말로 상제이다(吾國天主卽華言上帝).”, 

우리 천주는 곧 옛 경전에서 말하는 상제이다(吾天主乃古經所稱上帝也).” 라 하였다.

이것은 사실 우리 민족이 오랜 옛날부터 받들었던 우주의 주재자 이신 상제님이

유교 경전에 기록되어 있는 것을 보고, 기독교의 천주와 동일한 분임을 깨닫고 이야기한 것이다.

 

주회암 (朱晦庵, 1130~1200). 주자(朱子).

 

남송시대 대유학자 로서 북송 오현(五賢)의 학설을 계승, 종합하고

동시대의 불교, 도교  이론까지 섭렵하여 방대한 사상체계를 정립하였다

상제님께서는 유가의 인물들이 흠이 많으나 주회암은 흠잡을 데가  없느니라.” (도전 4:14:3) 

평가를 하시고 유교의 진액을 거두기 위해 주회암을 후천 유가의 종장으로 삼으셨다. 

 

주회암의 생애와 사상

주자는 유학의 경전을 집대성하였으며, 그 과정에서 우주론에 관한 문제를 정리하여

신유학을 완성한 인물이다.
주희는 1130년 송나라때 대사상가 이다.  호는 회암,  시호는 문공이다.

문공이란 시호는 최고의 존칭(문공은 학자로서는 최고의 시호임)에 해당한다.

 

61세에 주자는 『서경』, 『시경』, 『주역』과 『춘추』를 간행하였다.

주자가 『대학』을 편찬한 이후에는 『대학』이 사서四書 의 중심이 되었다.

과거 급제할 때도 왕이 신하에게 『대학』을 하사했고, 『대학』이 유교의 진법이다.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글 배우는 사람이 도둑놈이지….”  (道典10:57:5∼7)

이는 학자들의 가장 큰 병폐를 지적하신 것이다.

글줄이나 안다고 건방떨고 사리사욕에 사로잡혀 진실을 왜곡하는 무리들을

 

경계하신 것이다.


더 큰 패유는 자신의 사리사욕으로 양심을 버리고 진실을 왜곡하는 것이다.

그래서 상제님께서 유가의 인물들이 흠이 많다”고 하신 것이다.

 

그리고 주자의 흠잡을 데 없는 학문적인 태도를 취하여 유교의 진액을 모으는 유가의 종장으로

삼으셨고 더불어 후천선경 건설의 중요한 토대가 되는 도전道典 간행도수주자의 대학과 서전의

편찬을 전거로 하신 것이다.

 

 

진묵대사(震默大師)

진묵대사(1562~1633)는 조선 16대 왕인 인조대왕(11년) 때의

승(高僧)으로 속명은 일옥(一玉)이고 진묵은 법호이다.

 

그는 김제군 만경면 화포리에서 태어났다고 전해지는데 화포리는

옛날 불거촌을 한자로 표기한 것으로 불거(佛居)가 불개(火浦)로

변한 것으로 부처님이 살았던 마을이란 의미이다.

 

서산 대사와 쌍벽을 이룰 만큼 뛰어난 고승이지만 깊은 산중에서

은둔하고 지낸 까닭으로  크게 역사에서 알려지지 않은

전설상의 인물처럼 되어버렸다. 

진묵대사는 석가모니(釋迦牟尼)의 소화신(小化身)으로 추앙을 받을 정도로 법력(法力)이 출중하였으며,  기억력이 뛰어나 책장에 눈길만 한번 스쳐도 모두 외울 정도의 신통력으로 많은 이적(異跡)낳았다고 전한다.

◀좌측 진묵대사 사진출처: 김제시 http://gimje.grandculture.net

 

 

다음은, 진묵대사의 선시(禪詩)이다.

 

천금지석 산위침(天衾地席 山爲枕) 

월촉운병 해작준(月觸雲屛 海作樽)

대취거연 잉기무(大醉居然 仍起舞)

각혐장수 괘곤륜(却嫌長袖 掛崑崙)

 

하늘은 이불이요 대지는 자리로다

태산을 베개하고 구름을 병풍 삼네

저 달은 촛불이요 바다는 큰 술잔

얼큰히 대취하여 자리 털고 일어나

어깨춤 덩실덩실 치려고 하다말다

행여나 장삼자락 곤륜산에 걸릴레라

 

 

   道典에서 살펴본 진묵대사

 

    지난 임진왜란에 정란(靖亂)의 책임을 ‘최 풍헌(崔風憲)이 맡았으면 사흘 일에 지나지 못하고

    진묵(震)이 맡았으면 석 달을 넘기지 않고

    송구봉(宋龜峯)이 맡았으면 여덟 달 만에 끌렀으리라.’ 하니

    이는 선도와 불도와 유도의 법술(法術)이 서로 다름을 이름이라.

 

    옛적에는 판이 작고 일이 간단하여 한 가지만 따로 쓸지라도 능히 난국을 바로잡을 수 있었으나

    이제는 판이 넓고 일이 복잡하므로 모든 법을 합하여 쓰지 않고는 능히 혼란을 바로잡지 못하느니라

    道典 4:7 

 

 

   

    진묵이 천상에 올라가 온갖 묘법(妙法)을 배워 내려 좋은 세상을 꾸미려 하다가

    김봉곡에게 참혹히 죽은 뒤에 원을 품고 동양의 도통신을 거느리고 서양에 건너가서

    문명 개발에 역사(役事)하였나니 이제 그를 해원시켜 고국으로 돌아와 선경 건설에 역사하게 하리라.  

    道典 4:14

 

 기타 이외의 인물들은 증산도 도전을 살펴보시면 자세히 아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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