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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대세 흐름 읽기/천지공사天地公事

천지공사 7, 명부대왕 임명

by 바로요거 2015. 3. 6.

천지공사 7, 명부대왕 임명

 

명부(冥府) 신명세계 재조직

 

   

    명부 공사의 심리(審理)를 따라서 세상의 모든 일이 결정되나니,
    명부의 혼란으로 말미암아 세계도 또한 혼란하게 되느니라.


   "전명숙은 조선 명부, 김일부는 청국 명부, 최수운은 일본 명부, 이마두는 서양 명부를 
    각기 주장케 하여 명부의 정리공사장(整理公事長)으로 내리라."    

    증산도 道典 4:4

 

 

명부는 인간과 신명의 명줄을 심판하여 그 '탄생과 죽음의 시간대'를 결정하는 천상의 법정이다.
상제님께서는 명부의 혼란이 선천 인간 세상의 모든 혼란을 야기한 중요한 원인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리하여 상제님은 “명부를 정리하여 세상을 바로잡는다”고 선언하시고, 문명권명부대왕을 새로 임명하셨다.  

     조선 명부대왕 : 전명숙     서양 명부대왕 : 이마두

 

     일본 명부대왕 : 최수운     청국 명부대왕 : 김일부   

 

서양 명부대왕  : 이마두 대성사 (상제님 강세를 간절히 하소연한 위대한 봉사자)

 

이마두(마테오리치, 1552~1610)-이탈리아 로마 카톨릭 사제

마테오 리치는 원시의 모든 신성(神聖)과 불타와 보살들을 이끌고 천상 옥경에 계신 상제님을 알현하고,

인류와 신명계의 큰 위기를 호소했습니다. 이것을 증산 상제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현대의 문명은 다만 물질과 사리(事理)에만 정통하였을 뿐이요, 도리어 인류의 교만과 잔포(殘暴)를 길러 내어 천지를 흔들며 자연을 정복하려는 기세로 모든 죄악을 꺼림 없이 범행하니, 신도(神道)의 권위가 떨어지고 삼계(三界)가 혼란하여 천도와 인사가 도수를 어기는지라.

이에 이마두가 원시의 모든 신성(神聖)과 불타와 보살들과 더불어 인류와 신명계의 큰 겁액(劫厄)을 구천(九天)에 있는 나에게 하소연하므로, 내가 서양대법국 천개탑에 내려와 이마두를 데리고 삼계를 둘러보며 천하를 대순(大巡)하다가 이 동토(東土)에 그쳐, 중 진표(眞表)가 석가모니의 당래불(當來佛) 찬탄설게(讚歎說偈)에 의거하여 당래의 소식을 깨닫고 지심기원(至心祈願)하여 오던 모악산 금산사 미륵금상에 임하여 30년을 지내면서 최수운(崔水雲)에게 천명(天命)과 신교(神敎)를 내려 대도를 세우게 하였더니, 수운이 능히 유교의 테 밖에 벗어나 진법을 들춰내어 신도(神道)와 인문(人文)의 푯대를 지으며 대도의 참빛을 열지 못하므로, 드디어 갑자(甲子: 道紀前7, 1864)년에 천명과 신교를 거두고 신미(辛未: 道紀1, 1871)년에 스스로 이 세상에 내려왔나니, 동경대전(東經大全)과 수운가사(水雲歌詞)에서 말하는`상제`는 곧 나를 이름이니라." 道典 2:30:1∼17

 

이마두(利瑪竇)는 세계에 많은 공덕을 끼친 사람이라. 현 해원시대에 신명계의 주벽(主壁)이 되나니 이를 아는 자는 마땅히 경홀치 말지어다.  道典 2편 30장

 

    동서양의 벽을 허문 우주 역사의 큰 공덕

 

    이마두가 천국을 건설하려고 동양에 왔으나 정교(政敎)에 폐단이 많이 쌓여 어찌할 수 없음을 깨닫고 죽은 뒤에 동양의 문명신(文明神)을 거느리고 서양으로 건너갔느니라. 

이마두의 공덕이 천지에 가득하니 신명계의 영역을 개방하여 동서양의 신명들을 서로 자유롭게 넘나들게 한 자가 이마두니라.

 

  선천에는 천지간의 신명들이 각기 제 경역(境域)을 굳게 지켜 서로 왕래하지 못하였으나 이마두가 이를 개방한 뒤부터 지하신(地下神)이 천상에 올라가서 천국의 문명을 본떠 사람들의 지혜를 열어 주었나니 이것이 오늘의 서양 문명이니라.

 

 이마두는 구천상제(九天上帝)이니라.     道典 4:13

 

조선 명부대왕 : 전명숙 장군

 

전봉준(全琫準, 1855 ~ 1895)

1894년 갑오농민 전쟁에서 농민군의 총대장으로 활약한 대 혁명가

내용 더보기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14XXE0049437

 

때를 만나서는 천하도 내 뜻과 같더니

운 다하니 영웅도 스스로 어쩔 수 없구나.

백성을 사랑하고 정의를 위한 길이 무슨 허물이랴.

나라 위한 일편단심 그 누가 알랴!

- 전봉준 장군의 유언시

 

만고명장 전명숙의 공덕

 

    전명숙(全明淑)이 도탄에 빠진 백성을 건지고 상민(常民)들의 천한 신분을 풀어 주고자 하여

    모든 신명들이 이를 가상히 여겼느니라.

 

    전명숙은 만고(萬古)의 명장(名將)이니라.

    벼슬 없는 가난한 선비로 일어나 천하의 난을 동(動)케 한 자는 만고에 오직 전명숙 한 사람뿐이니라.

    세상 사람이 전명숙의 힘을 많이 입었나니 1결(結) 80냥 하는 세금을 30냥으로 감하게 한 자가

    전명숙이로다. 언론이라도 그의 이름을 해하지 말라.          道典 4:11

 

    전명숙(全明淑)이 거사할 때에 상놈을 양반 만들어 주려는 마음을 두었으므로

    죽어서 잘되어 조선 명부대왕(冥府大王)이 되었느니라.       道典 2:29

 

    최수운은 내 세상이 올 것을 알렸고, 김일부는 내 세상이 오는 이치를 밝혔으며,

   전명숙은 내 세상의 앞길을 열었느니라.                             道典 2:31

.

    이 일은 남조선 배질이라. 혈식천추 도덕군자의 신명이 배질을 하고

    전명숙(全明淑)이 도사공이 되었느니라.                             道典 6:83

  

일본 명부대왕 : 최수운 대성사 

자신의 사후(갑자 1864년) 8년뒤 (신미.1871년)에 상제님 강세 예고

 

    동학의 창시자 水雲 최제우

 

동학 최제우 (1824-1864) 경북 월성출생. 호는 수운(水雲)
동학의 핵심사상은 「시천주(侍天主)사상, 무극대도출현, 개벽사상」이다. 
동학은 상제님으로 부터 천명과 신교를 직접 받은 仙道 이다.

 

상제님은 또다시, 한 인물에게 당신의 뜻을 계시하셨습니다.

그는, 조선말 혼란했던 시절, 경주 구미산 자락에 있는 용담정에서

어지러운 세상을 구할 깨달음을 얻기위해 수도하던 사람. 바로 수운 최제우입니다.

 

천주님의 동방 땅 강세 선포

 

수운이 아버지께 가는 생명의 길을 동방의 땅에 닦아 놓고

인간으로 강세하시는 천주님을 모시는 시천주(侍天主) 시대를 선언하였나니

이는 온 인류에게 후천 개벽세계를 여시는 아버지의 대도, 곧 무극대도(無極大道)가 조선 땅에서 나올 것을 선포함이니라.

 

그가 비록 상제님의 천명은 다 이루지 못하였으나 5년 동안 천주님의 동방 땅 조선 강세

후천개벽으로 열리는 새 생명세계를 천하에 알렸나니 그 장엄한 인류구원의 외침은 바로 이러하니라.

 

 

 

     한울님이 내 몸 내서 아국운수 보전하네.

 

     호천금궐 상제님을 네가 어찌 알까 보냐.

 

     만고 없는 무극대도 이 세상에 날 것이니 너는 또한 연천(年淺)해서

     억조창생 많은 사람 태평곡 격양가(擊壤歌)를 불구에 볼 것이니
     이 세상 무극대도 전지무궁 아닐런가.

 

     어화 세상 사람들아 무극지운(無極之運) 닥친 줄을 너희 어찌 알까 보냐.

     열석 자 지극하면 만권시서 무엇하며…  무극대도 닦아 내니 오만년지 운수로다.

     십이제국 괴질운수 다시 벽 아닐런가     道典 1:8

 

 

 

최수운 선생은 1864(甲子)년 세상을 뜨면서 엄청난 소식을 민중에게 전해주었다.

 

전 40은 나려니와 후 40은 뉘련가. 천하의 무극대도가 8년이 더디도다」 하면서

 

자신의 사후 1864(甲子)년 8년 뒤1871(辛未)년에 한울님(상제님)께서

조선땅에 직접 강세하실 것을 뚜렷히 예고 하였다.

 

 

최수운 선생의 이 예언 그대로 증산 상제님께서 조선말 1871년(신미),

한반도 땅에 인간으로 강세하시었다.

 

또한 전 40은 나려니와 후 40은 뉘련가! 라고 예언한 대로 최수운 선생은 40세에 생을 마감하시고

증산상제님께서도 9년 천지공사를 집행하시고 기유년(1909년) 40세에 천상 옥경 보좌로 환궁하시었다.

 

 

     너희는 겨우 하나님의 아들을 믿으라 하지만 나는 아버지 하나님이 친히

     이 강토에 강세하시게 되므로 사람으로 오시는 그 하나님을 믿으라 한다.

 

 

 

     동경대전과 수운가사에서 말하는 상제는 곧 나를 이름라.

     동학주문에 시천주조화정이라 하였으니 나의 일을 이름이라.

     수운가사는 수운이 노래한것이나 나의 일을 노래한 것이니라.

     道典 2:30,31

 

 

청국 명부대왕 : 김일부 대성사 (정역의 완성)

 

근세에 상제님의 강세를 역(易)의 이치로 예고한 분이 또있습니다.

그분은 조선말의 대철인인 김일부(金一夫) 대성사 입니다. 

 

상제님 강세를 예고하고 정역과 우주본체론, 삼극설(三極說) 완성

 

일부 대성사는 실로 황홀하기 그지없는 우주대개벽의 신비경을 파헤친 정역팔괘도(正易八卦圖)를 그리고

1885년 을유년에 드디어 정역(正易)을 완성하였습니다.

 

정역의 핵심 내용은

'구원의 절대자이신 상제님께서 후천 가을개벽의 정역 시간대 기운을 타고

 조선 땅에 직접 강림하신다.'는 것입니다.

 


      정역팔괘도 - 1년 360일 후천시대를 상징하는 괘상임

 

 

 

 

    우주의 변화 이치를 밝히는 역도(易道)의 맥은 동방의 성철(聖哲)들이 대대로 이어오더니

    조선 말의 대철인 김일부(金一夫)가 선후천(先後天)이 바뀌는 우주 대변혁의 원리와

    간(艮) 동방에 상제님이 오시는 이치를 처음으로 밝히니라.

   

    일부는 천지일월과 인간의 변화를 이끄는 세 가지 천지조화의 힘과 동력의 본체를 밝혔나니,

    이는 곧 무극(無極)과 태극(太極)과 황극(皇極)의 삼극 이치라.

 

    무극은 십미토(十未土)로서 가을의 통일을 주장(主掌)하고

    그 조화와 통일의 열매인 술오공(戌五空)은 만물의 생명의 근원인 물이 화생(化生)되는 태극이요,

    태극이 동하여 열리는 황극은 만물 생장의 조화를 이루어 성숙을 실현하매

    무극과 태극을 매개하여 십일성도(十一成道)하는 생장 운동의 본체 자리니라.

 

    일부가 정역의 이치로써, 기울어진 천지가 정립되어 천지간의 온갖 그릇된 변화 질서가

    바로잡히는 후천개벽 소식과 또 그 개벽기에 미륵천주이신 상제님께서 강세하시어

    인류의 이상을 성취하심을 노래하니 이러하니라.

   

    “그 누가 용화낙원의 세월을 이제야 보냈는가.”

    “우주의 조화세계를 고요히 바라보니

    하늘의 조화공덕이 사람으로 오시는 상제님을 기다려 이루어짐을 그 누가 알았으리.”

 

   “천지의 맑고 밝음이여, 일월의 새 생명 빛나도다.

    일월의 새 생명 빛남이여, 낙원세계 되는구나!

    개벽세계여, 새 세계여!

    상제님께서 성령의 빛을 뿌리며 친히 강세하시도다.”        道典 1:9

 

 

출처: 대개벽 http://blog.naver.com/dlwndtlf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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