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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대세 흐름 읽기/천지공사天地公事

오선위기 바둑판 5, 남북분단과 한국전쟁

by 바로요거 2015. 2. 24.

오선위기 바둑판 5, 남북 분단과 한국 전쟁  

 

 

   증산 상제님은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세를 씨름판으로 비유하여 말씀하셨다.

   100년 전 증산 상제님께서 말씀하신 다음 성구를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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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는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장차 일본이 나가고 서양(미국)이 들어오느니라.   -道典 5:22-         

                                    
    "현하대세가 씨름판과 같으니 애기판과 총각판이 지난 뒤에
     상씨름으로 판을 마치리라." 하시고  종이에 태극 형상의 선을 그리시며
    "이것이 삼팔선이니라". 하시니라.


    "씨름판대는 조선의 삼팔선에 두고 세계 상씨름판을 붙이리라".  

    증산도 道典 5:118

 

제3차 오선위기 - 상씨름판 시작 (남북분단과 한국전쟁)

씨름판 씨름: 한반도 남북전쟁(6.25) ⇒ 제3차 세계대전 ⇒ 개벽상황 돌입

 

 

 

오선위기五仙圍碁 란 ? 

증산상제님은 전라북도 순창 회문산에 다섯 신선이 바둑을 두고 있는 모습을 한

오선위기 혈자리의 땅기운을 뽑아서 역사상 모든 원신寃神들이 해원하는세운공사의 틀로 삼았습니다.  


여기서 바둑판은 한반도를 말하며 다섯 신선은 바둑판의
주인인 조선(한국)과 바둑 게임에 참여하는

한반도 주변의 세계 4대 강국(미,일,중,러)을 가리킵니다.


세운공사의 큰 틀인 오선위기 도수는 한 마디로 전쟁도수입니다. 

20세기 이후 지구촌 세계질서는 바둑판인 한반도를 중심으로 4대 강국이 패권 다툼을  벌이며 

세 차례의 전쟁 (애기판-총각판-상씨름 대전쟁)을 거쳐서 가을개벽 실제상황으로 진입하게 됩니다.

 

                제3차 오선위기

 

 

 이것이 삼팔선이니라!

 이는 상제님께서 1902년에 하신 말씀이다.
 삼팔선이 처음 그어진 것은 1945년 8월 11일이었다.

처음에는 직선 삼팔선이었으나 1953년 7월 27일 휴전이 되면서 태극 모양의 삼팔선,

즉 지금의 휴전선이 되었다.

 

삼팔선은 동방의 역사 정신과 함께후천 가을, 도성덕립의 정신을 상징한다.  

(3+8=11. 십일성도) 

 

상씨름판 초반전 오선위기 시작 - 남북전쟁   

 

세 번째 씨름판인 남북상씨름이 시작 되었습니다.

.

상씨름은 어른씨름, 인류의 운명을 가늠하는 가장 큰 씨름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상씨름의 전초는 6.25사변입니다.

한국전쟁이 도화선이 된 상씨름은 언젠가 인류의 명운을 걸고세계 3차대전으로 번질 것입니다.

 

삼팔선과 한반도 분단

 

1945년 2월 소련 남부 크림반도에서 미국. 영국. 소련의 정상이 만나 비밀리에 얄타회담을 열었다.

이 회담에서 미국은 한반도가 공산화 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한반도 일부에 친미 정권을 세우겠다는 목적으로 소련에게 북위 38도선 이남의 조선은 미국이, 이북은 소련이 주둔한다는 분할 점령안을

제안하였다.

결국 미국은 9월 9일 38도선 이남 지역에 군정을 선포하고 남한에 자리 잡았다. 

 

2차 세계대전 종결을 불과 6일 앞두고 소련은 1945년 8월 8일에 한반도에 진주하기
시작했다.

이에 미국도 소련에 38도선을 경계로한 분할 점령안을 제시하고 1945년 9월 9일에 군정을 선포하고

남한에 들어왔다.

이로부터 해방후 한반도는 1948년에 38선을 경계로한 분단의 길로 들어선다.

 

8.15광복 이후 한반도는 미.소 갈등이라는 외적 요인과 좌우익 대립이라는 내적 요인과 맞물려

1948년 38선을 경계선으로 남북한에 각기 독자적인 정부가 수립됨으로써 결국 분단이 되고 말았다.

 

그리고 남한(미.일) 북한(러.중)이 각기 한패가 되어 주인끼리 마지막 오선위기인 상씨름을

겨루기 시작했다.

상씨름의 시작인 한국전쟁이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선제공격으로 발발한 것이다.

 

남북 초반 상씨름 6.25 전쟁 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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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년 남한에서 미군이 철수하고 중국이 공산화 되어 소련과 한패가 되자
북한은 소련의 지원을 받고 선제공격으로 남한을 침공하였다.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 작전암호는 “폭풍”! 북한군은 38선 전역에 걸쳐 일시에

남으로 밀고 내려왔습니다.

 

상씨름이 불붙은 것입니다. 불과 3일만에 서울이 함락되었고,
기습공격으로 위기상황에 처했던 남한은 50년 9월 16일 맥아더 장군이 이끄는 유엔군의
인천 상륙작전을 기점으로 대대적인 반격에 나서 전세를 회복했으나 그해 10월 19일 중공군이
인해전술로 밀고 내려옴으로써 결국 승부를 내지 못한채 1953년 7월 27일 남북은 휴전상태로 전쟁을

그치게 되었다.

 

한국전쟁 발발의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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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년 남한에서 미군이 철수하고 중국이 공산화 되었다. 

중공군이 한국전쟁에 개입하기 9개월전,

즉 한국전쟁 발발 5개월전, 1950년 1월 12일, 미국 워싱턴 프레스클럽에서 

<사진 출처= 엔하위키 미러>

"미국의 극동 방위선은알류산 열도, 일본을 거쳐 오키나와로... 오키나와에서 필리핀으로 연결된다."

1950년 애치슨 미 국무장관, '애치슨 라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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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1월 12일 애치슨 미 국무장관이 이른바 `애치슨 선언`을 발표했다.

그는 워싱턴 내셔널클럽에서 행한 `아시아의 위기`라는 제목의 연설에서

"한국과 대만을 미국의 동아시아 방위선에서 제외한다"고 선언했다.

 

구체적으로는 스탈린과 모택동의 영토적 야심을 저지하기 위해 태평양에서의 미국의 방위선을

알류산 열도-일본-오키나와-필리핀을 연결하는 선으로 정한다고 발표했다.


연설을 접한 이승만 대통령은 미국 정부에 선언취소를 강력 요구했지만 미국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흔히 `애치슨 라인`이라 불리우는 이 동아시아 방위선 설정으로 애치슨은 6.25를 발발시켰다는 비판을 받았다.

 

이 선언이 6.25 발발에 어느정도 영향을 끼쳤는지에 대해서는 학계에서도 의견이 엇갈리지만

전통주의자들은 이 연설이 결과적으로 북한의 남침을 예측하지 못한 미국의 결정적 실책이라고 보는

한편 일부 학자들은 이 연설이 북한의 남침을 유도하기 위한 고도의 음모라고 해석하기도 한다.


애치슨은 이 지탄이 평생 마음에 걸린 탓인지 1971년 타계하며

"불행한 한국에 `불안한 침묵`이 퍼져 가고 있으며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는 말을 남겼다.

 

 

 

  한국전쟁(1950.6~1953.7)

                                                        남북  6.25 전쟁

 

 

 

 

                  인천상륙작전, 전쟁의 참상

 

 

상씨름 초반전인 6.25 한국전쟁은 전국토를 폐허로 만들며 400만 명을 희생시킨 참혹한 전쟁이었다.

비록 지역적으로 한반도에 국한된 전쟁이었지만 전세계 20개 나라가 참전한 세계대전이었으며

자유를 수호하려는 국제연합과 공산진영의 처절한 대결이었다.

 

그러나 한국전쟁은 상씨름의 초반전일뿐 끝나지 않은 상태다.
휴전후 남북은 수 십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군사적 긴장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면 남과 북은 상씨름 샅바를 언제 다시 잡고 최후의 승부 가리게 될것인가?

 

 

  상제님께서 천지공사를 마치시고 말씀하시기를..

   전쟁으로 세상 끝을 맺나니 개벽시대에 어찌 전쟁이 없으리오.


   아무리 세상이 꽉 찼다 하더라도 북쪽에서 넘어와야 끝판이 난다.
   난의 시작은 삼팔선에 있으나 큰 전쟁은 중국에서 일어나리니 

   중국은 세계의 오고 가는 발길에 채여 녹으리라.


   장차 병란(兵亂전쟁)과 병란(病亂괴병)이 동시에 터지느니라.
   전쟁이 일어나면서 바로 병이 온다. 전쟁은 병이라야 막아 내느니라.       

   증산도 道典 5:415

   

   쌀은 미국이고 솥은 조선이니 밥을 하려면 쌀이 솥으로 올 것 아니냐.

   장차 일본이 나가고 서양이 들어온 연후에 지천태 운이 열리느니라.

 

   내 도수는 바둑판과 같으니라. 바둑판 흑백 잔치니라.

   두 신선은 바둑을 두고 두 신선은 훈수를 하나니

   해가 저물면 판과 바둑은 주인에게 돌아가느니라.

   난리가 나간다, 난리가 나간다. 난리가 나가고 병이 들어오리라.

   증산도 道典 5:336

 

이 뒤에 상씨름판이 넘어오리니 그 때는 삼팔선이 무너질 것이요,

살 사람이 별로 없으리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11:263

 

   삼팔목(三八木)이 들어 삼팔선이 웬일인고!

   삼일(三一)이 문을 열어 북사도(北四道)가 전란(戰亂)이라.

 

   ‘어후’ 하니 ‘후닥닥’, ‘번쩍’ 하니 ‘와그락’, 천하가 동변(動變)이라.

   증산도 道典 11:262

 

 

   상제님이 세상 둥글어가는 것은 삼변성도三變成道로 해서 씨름판 공사로 붙여놓으셨다.

   그게 애기판, 총각판, 상씨름판이다.
 또 씨름판이면서도 단주신명을 해원시키기 위해, 다섯 신선이 바둑두는

   오선위기五仙圍碁 형국으로 세상이 둥글어가도록 판을 짜놓으셨다.
 
 1차 대전이 애기판이고, 2차 대전이 총각판이다.

   또 우리나라 남북 6.25동란 이후로 지금까지가 상씨름이다.

 

   1차 대전은 까까중끼리 싸운 전쟁이다.

   그 1차 대전이 끝나고 국제연맹이 생겼다. 또 2차 대전 총각판이 끝나고

   국제연합 유엔총회가 생겼고.
 
 그러고서 우리나라가 연합군에 의해 8.15를 맞이하고, 몇해 후에 남북전쟁이 발발했는데

   상제님이 어떻게 틀을 짜놓으셨냐 하면, 상제님 말씀에

  만국활계남조선萬國活計南朝鮮이요 청풍명월금산사 淸風明月金山寺라.

 

  일만 나라의 살 계획은 오직 남쪽조선에 있고 맑은 바람 밝은 달 금산사더라.” 하는

  말씀이 있다(道典 7:14:1).
 
 내가 여덟아홉 살 먹어서 상제님의 그 성구가 하도 좋아서,

   모필로 써서 입춘서로 상기둥 나무에 붙여본 사실이 있다.

   그때는 남조선 북조선이 없을 때다.
 

 헌데 지금까지 상제님이 판 짜놓으신 것하고 이 세상 둥글어가는 것을 비교해보면

   아주 머리털만큼도 틀림이 없다.

   다시 얘기하면, 상제님 천지공사 보신 것은 이 세상 둥글어가는 비결이다.
 
 여기 지금 상제님 천지공사 보신 책, 『도전』(道典)이 있다만 이 책은 이 세상 둥글어가는 

   비결이다. 또 후천 오만년 세상 전인류의 교과서다.

   여기 보면 상제님이 어떻게 이 세상 둥글어갈 판을 짰다는 게 다 나와 있다.

   안운산 태상 종도사님 말씀 중에서.. 

 

 글 출처: http://blog.naver.com/dlwndtlf1/2202500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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