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개벽의 전령사 - 시두(천연두)가 크게 발생한다.
시두(천연두)가 대발(大發)한다
장차 병란(兵亂전쟁)과 병란(病亂괴병)이 동시에 터지느니라. 증산도 道典 5:415 증산도 道典 5:11 |
남북 상씨름 전에 먼저 시두(천연두)가 대발한다.
선천역사를 끝맺는 남북 상씨름 천지전쟁이 만일 전면 핵전쟁으로 비화된다면
상제님 말씀대로 세계는 재가 되고 말것입니다.
남북 상씨름 최후의 일전이 임박한 상황에서 이를 제어하기 위한 보이지 않는 손길이
작용하는데 바로 시두(천연두)가 대발하여 한반도를 강타합니다.
역사를 돌이켜보면 큰 전쟁이 발발할 때는 반드시 큰 전염병이 뒤따름니다.
1차 세계대전을 끝맺게한 결정적 사건이 다름아닌 전쟁 마지막 해(1918년)에 창궐한
스페인독감 이었습니다.
이 스페인 독감은 전세계 약 5천 만명의 목숨을 순식간에 뺏어갔습니다.
병은 전쟁보다 훨씬 더 무섭습니다.
시두가 대발하면 병란(兵亂전쟁)인 남북 상씨름이 넘어가는데
이 전쟁은 천지의 서릿발 기운(西神), 즉 괴질 대병겁이 터지면서 끝을 막는다.
이 대병겁은 3년 동안 전세계를 홍수 밀리듯 휩쓸면서 어느 누구도 예외없이 맞이할 수 밖에 없는
지구촌 인종씨를 추려내는 냉엄한 천지의 추살秋殺 심판이다.
시두時痘(천연두)는 남북 상씨름과 대병겁이 올것을 알리는 개벽의 전령자
가을개벽 전 시두가 대발한다 . 시두손님인데 천자국(天子國)이라야 이 신명이 들어오느니라. 내 세상이 되기 전에 손님이 먼저 오느니라.
앞으로 시두(時痘)가 없다가 때가 되면 대발할 참이니 만일 시두가 대발하거든 병겁이 날 줄 알아라. 道典 7:63
이제 느닷없이 전에 없던 별놈의 병이 다 생기느니라. 이름 모르는 놈의 병이 생기면 약도 없으리라. [道典3:107]
소병, 대병이 들어오는데 죽는 것은 창생이요, 사는 것은 도인(道人)이니 오직 마음을 바르게 갖고 태을주를 잘 읽는 것이 피난하는 길이니라. 道典11:386
|
20세기의 역사는 세계대전만 무려 두 차례나 있었던 전쟁의 세기였습니다.
한편으로 인류는 결핵, 암, 천연두(시두)와 같은 질병들과도 싸워 왔습니다.
WHO(세계보건기구)는 1958년이후 전 세계적인 노력을 기울여 천연두의 말살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더 이상 환자가 발생하지 않자, 1980년에는 공식적으로 인간의 손에 의하여 공식적으로
천연두를 박멸했음을 선언했습니다.
그렇지만 아직도 에이즈 바이러스를 비롯해 에볼라, 라사열, 사스,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등,
'느닷없이' 터져 나온 새로운 바이러스들과는 아직도 전쟁 중입니다.
앞으로도 얼마나 더 무서운 병이 갑자기 튀어나올지 모르는 일입니다.
그러나 이런 병들은 '소병'에 불과합니다.
상제님은 앞으로 전 인류의 인종씨를 추리는 '대병'이 들어온다고 하셨습니다.
동영상 - 죽음의 천연두
동영상 - 죽음의 천연두
인류 역사상 최대 공포의 질병 시두(천연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