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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대세 흐름 읽기/천지공사天地公事

오선위기 바둑판 8, 화둔공사 - 북핵문제의 결말

by 바로요거 2015. 2. 4.

오선위기 바둑판 8, 화둔공사 - 북핵문제의 결말

 

화둔火遁 공사와 북핵 사태 결말은?

 

 

  화둔火遁 공사와 북핵 위기 

 

 

    하루는 상제님께서 신경원의 집에 계실 때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천지에 변산처럼 커다란 불덩이가 있으니 그 불덩이가 나타나 구르면

    너희들이 어떻게 살겠느냐.” 하시며 ...

 

    만일 변산 같은 불덩이를 그냥 두면 전 세계가 재가 될 것이니라.

    그러므로 내가 이제 그 불을 묻었노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5:227, 229

 

  

 

화둔공사(火遁公事) 란 무엇인가?

 

 

한마디로 전세계의 모든 을 제거하는 핵무기 제거공사이다.

상제님은 핵무기로 인해 세계가 파멸당하지 않도록 천지의 불기운을 묻는 공사다.  
현실 역사에서는 이 세계가 핵무기로 멸망당하지 않도록 제거하는 것이 그 핵심 주제이다.  


상제님께서는 북한의 핵문제를 상씨름 막판의 주제로 걸어 놓으시고
북의 비핵화를 통해 핵무기, 생화학 무기를 포함한 지구촌의 모든 살상 무기와 
전쟁 장비를 폐기하는 것을 궁극 목적으로 공사를 보셨다.

 
그리하여 남북한 상씨름을 둘러싸고 있는 4대강국(미,일,중,러) 의 대결구조 속에서  
핵위기가 상씨름판의 극적인 상황속에서 극복 되도록 공사를 보셨다. 
그러나 핵감축과 폐기는 강대국들의 외교적인 노력과 국제기구의 협력만으로는

불가능한  상황이 오고야 만다.

결국 인류는 천지의 불을 묻는 인류사의 최후의 대전쟁인 상씨름을 맞이하게 되어 있다.

 

지금 오선위기 상씨름은 남한과 북한, 그리고 주변 4대강국이 펼친 6자회담의 마당 위에서

막바지를 향해 줄달음치고 있다. 

 

북한 2009년 4월부터 수 차례에 걸쳐 연이은 북한의 핵미사일 발사 실험과 지하 핵실험은

막판 줄타기하는 이 오선위기의 상씨름판을 뒤흔들고, 동북아 질서에 큰 충격파를 던져 주고 있다. 


지난 100년의 역사가 그러했듯이, 한반도 주변 강대국의 패권경쟁은 한반도의 운명에

결정적 영향을 끼친다. 

 

세계 각국의 핵무기 보유 실태

 

전 세계 공식·비공식적 핵무기 보유 수 3만여 기

 

제1차 북핵 위기와 제네바 합의

.
처음으로 북한 핵 문제가 제기되었 1994년에는 북한의 핵무기 개발을 확신한 미국 클린턴 정부가

북한 핵시설에 대한 폭격을 검토함으로써 한반도에 전쟁의 위기가 고조되었다.

그러나 이 위기는 카터 전(前)대통령과 김일성 주석의 회담으로 적극적인 돌파구가 마련되어

그 해 10월 북미 양국간의 제네바 합의에 의해 일단락되었다.  

지만 불행하게도 제네바 합의는 몇 년도 가지못하고 깨졌다.  

제2차 북핵위기와 6자회담

 

지난 2003년 8월 27일 베이징에서 제1차 6자회담이 시작된 지 10년이 지났다.

2008년 12월 10일까지 회담이 진행되는 동안 공동성명, 합의 등이 도출됐지만

이런 합의들은 제대로 실행되지 않았다.

 

지난 10년간 6자회담 틀은 한반도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측면에서 일정한

역할을 했지만, 한반도 비핵화라는 목표를 달성하는 데는 실패했다.

   

사진은 그동안 중국 베이징 댜오위타이(釣魚臺) 진행된 6자회담 대표들과

회담하는 모습들 2013.8.25 <연합뉴스 DB>  

 

지난 2001년 초에 보수적인 부시 정부가 들어서면서 북한에 대한 유화적인 분위기가 사라졌다. 특히 9.11 테러 이후 조지 부시는 북한을 이라크, 이란과 함께 ‘악의 축’으로 규정하였다. 

   

신정부는 클린턴 정부가 한 제네바 합의도 지킬 마음이 없었다.

대북 강경파인 네오콘들은 제네바 합의를 깰 구실을 찾았다.

2002년 북한이 고농축우라늄 계획을 추진한다는 의혹이 바로 그러한 구실을

제공하였다.

 

부시 정부는 제네바 합의에서 약속된 경수로 건설과 중유공급을 중단하였다.

이에 맞서 북한은 다시 핵확산금지조약(NTP)을 탈퇴하였다.

그리하여 북한의 핵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주변국들의 외교적 노력이 전개되어

2003년 8월 처음으로 6자회담이란 것이 개최 되었다.

 

이것은 남북한을 포함하여 한반도 주변 4대 강국들이 참여한 다자간 회담으로,

상제님이 말씀하신 ‘오선위기(五仙圍碁)’ 의 구도를 그대로 반영한 것이었다.

6자회담은 지금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열렸으나 실질적인 진전을 거두지 못했다. (서울=연합뉴스)

 

 

북한의 벼랑끝 전술

 

북한을 테러 지원국, 불량국가, 폭정의 전초기지로 보는 미국의 시각은 전혀 변하지 않았다.

미국은 9.19 공동선언 직후부터 북한에 대한 금융제재를 단행하였다.

북한의 대외계좌를 동결함으로써 북한의 목을 죄려고 한 것이다.

2006년에 들어서는 경수로 건설도 중단되었다.

북한은 이에 맞서 핵탄두를 실어 나를 수 있는 미사일 발사실험을 감행하였다.
 
이처럼 현재까지 핵개발을 둘러싼 북한과 미국의 대립과 갈등은 몇 차례의 합의를 거쳐

해결될 듯 보였으나 여태 해소되지 않고 한반도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

 

물론 이러한 북미간의 대립과는 달리 김대중 정부 이후 남북간의 관계는 상당히 개선되어 왔다.

제한적이기는 하지만 금강산 지역이 남한 관광객에게 개방되었고

또 남북한 경제협력사업의 근간인 개성공단이 건설되었다.

 

북한으로 하여금 대화와 토론의 장으로 이끌어내려는 소위 햇볕정책이다.

이러한 유화적인 대북 정책은 노무현 정부에 들어와 한층 더 확대되었다.

 

남한의 정책은 기본적으로 남북한간의 대립구도 해소를 통해 한반도에서 긴장을 완화시키고

평화통일로 나아가는 길을 닦는다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미국과 북한 모두 이러한 남한의 열망과는 반대로 자신들만의 길을 고집한다는 것이다.

이런 면에서 볼 때 핵을 둘러싼 북미간의 대립은 남한의 손을 벗어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걸려 요동치는 한반도, 그 운명은?

 

 

그러면 여기서 다시 한 번 북한이란 나라가 어떤 나라인지 생각해보자.

북한은 소련과 동구 공산진영이 모조리 붕괴한 이후에도 살아남아 자기식 사회주의 체제의 고수를 외치는 나라이다.  

리고 미국의 제국주의, 패권주의를 비판하고 세계초강대국 미국에 대담하게 맞서는 나라이다.

지만 내부적으로 북한은 심각한 문제에 봉착해 있다.

경제는 파탄지경에 이르러 외국으로부터 계속해서 식량원조를 받아야 할 지경이다.  
북한은 이러한 인민들의 불만을 외부로 돌리는 데 성공했다.

미국이 그러한 외부의 적이었다. 북한 정권이 이렇게 유지될 수 있었던 데에는 미국이라는 존재가 커다란 역할을 했다는 것은 아이러니다.  

사실 북한에게 미국의 군사적 위협이 순전히 허구적인 것은 아니었다.

1994년 북핵 위기시에 보여주었듯이 미국은 실제로 북한을 공격하려고 했던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막강한 무기체계를 가진 미국이 공격을 한다면 북한이 오래 견디지 못할 것도 분명한 사실이다.

북한은 이러한 미국의 위협으로부터 생존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으로 핵무기와 미사일 개발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므로 북한은 체제에 대한 완벽한 보장이 주어지지 않는 한 쉽사리 핵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객관적으로 북한의 핵은 미국에만 위협이 되는 것은 아니다.  

남한은 말할 것도 없고 일본도 그로부터 위협을 느끼고 있다.

중국의 경우 직접적으로 북한 핵에 대해 위협을 느끼지 않을 수 있으나 북한의 핵개발이 일본의 군비증강을 부추기고 동북아시아 정세를 혼란에 빠뜨릴 위험성이 있다는 데서 북한의 전략에 대해 비판적이다.

더욱이 경제발전에 우선적 가치를 두고 있는 중국이 볼 때 북한의 전략은 결코 바람직하지 못하다.

최근 북한의 미사일 개발에 대한 유엔 안보리의 제재결의안에 북한의 혈맹 중국이 찬성한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북한이 세계에서 완전 고립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북한이 기댈 수 있는 것은 역시 미국과 맞서고 있는 이란이나 시리아 같은 나라일 것이다.

그러나 이런 나라들 역시 미국에 의해 불량국가로 낙인찍혀 면밀한 감시의 대상이 되고 있기 때문에 북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지 의문이다. 현재 북한은 막다른 길로 들어서고 있다.  

핵과 미사일을 갖고 더욱더 위험한 도박을 감행하여 미국으로부터 양보를 얻어내는 것 외에는 별다른 탈출구가 북한에게는 없는 것처럼 보인다.  

이러한 북한의 협박과 도박에 미국이 언제까지 인내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지금 오선위기 상씨름은 남한과 북한, 그리고 주변 4대강국이 펼친 6자회담의 마당 위에서 막바지를 향해 줄달음치고 있다

 

 

 

   국가와 사가의 큰 불덩어리를 묻어 주심

 

    하루는 밤중에 약방에서 ‘삼십육만신(三十六萬神)’이라 쓰시고

    또 운장주를 쓰시어 성도들로 하여금 “7백 번씩 외우라.” 하시며 말씀하시기를

 

    “이제 국가(國家)에나 사가(私家)에나 화둔을 하였는데

    날마다 바람이 불다가 그치고 학담으로 넘어가니 사람이 많이 상할까 하여

    그리하노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5:391

 

 

한반도에 걸려있는 인류의 운명

세계역사를 가늠하는 주무대는 한반도입니다.

왜 한반도가 주무대일까요?

 

증산상제님께서 인류의 씨앗문명을 환국 배달국에 뿌리셨고,

이것을 세계 4대문명과 유불선, 과학을 통해 키우셨는데, 뿌린대로 거두는 이치에 따라,

태초에 한민족의 텃밭에 문명의 씨앗을 뿌리셨기 때문에 한민족의 농부와 더불어 추수하므로

한반도가 지구인류의 주무대입니다.  

증산상제님께서 장차 인류의 운명을 한반도와 관련한 프로그램 속에 걸어두셨습니다.

한반도 남과 북의 전쟁에 따라 냉전의 세계정치가 본격화하고, 한반도의 남과 북의 게임이 끝나는 순간

지구의 운명이 결정되도록 공사를 보신 것입니다.

 

2003년부터 북핵문제를 풀기 위해 6자회담이 시작되었지만 파행을 걷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6자회담은 100년전 이 땅에 강세하셨던 증산 상제님께서 천지공사로 질정(質定)하신

프로그램에 따라 표출되고 있는 역사의 현실입니다.

 

이는 오직 증산 상제님을 신앙하는 증산도 도생(道生)들만이 아는 사실입니다.

1902년 상제님은 천지공사를 보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상씨름으로 종어간(終於艮)이니라.  

    전쟁으로 세상 끝을 맺나니 천지개벽시대에 어찌 전쟁이 없으리오.

    앞으로 천지전쟁이 있느니라.    

    증산도 道典 5:415

 

 

지금 한반도 운명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 

 

한국군이 최근 실시한 "워게임(WAR GAME)" 분석 내부보고서 내용

 

대한민국의 암조를 책임지고 있는 국군은 남북한의 한판대결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

얼마전 언론에 공개된 군(軍) 당국의 "워게임(WAR GAME) 분석 내부보고서

한반도 안보의 심각성을 일깨워주기에 충분하다.

 

한·미 양국군이 현재의 수세·방어적 개념을 적극·공세적으로 전환하지 않을 경우,

한반도에서 전쟁이 발발하면 개전(開戰) 24시간 안에 수도권에서 수백만명의 사상자가

발생할 것이라는 결론이 군 내부의 워게임 결과 도출됐다.


특히 북한의 주력 화기인 170㎜ 자주포와 240㎜ 방사포의 경우 최전방에 배치된데다

사정거리를 감안하면 미군부대가 이전될 경기도 평택부근도 직접 공격권에 들어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최근 군 당국이 최근 실시한 워게임 분석 내부보고서에 따르면,

한반도 전쟁 발발 이후 24시간 내에 민간인·주한 미군·한국군 사상자가 1994년의 당시 추정치

150만여명보다 1.5배 이상 늘어난 220만∼230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됐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남북한간 군사력을 병력과 장비 등을 단순 수치로만 비교할 경우

양적으로는 북한이 1.7배 우세하나 정보 능력 등을 종합한 질적 평가에서는

우리군이 월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

그러나 한·미 양국군이 현재의 수세·방어적 개념을 적극·공세적으로 전환하지 않을 경우

한반도 전쟁 발발시 개전 24시간 만에 북한의 재래식 무기 공격만으로도 수도권에서

민간인·주한미군·한국군 등 사상자가 수백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돼 대책이 필요하다고

이 보고서는 지적했다.

,

군작전 관계자는 북한이 추구하는 단기속결전 원칙은 현재도 유효하다

한반도 유사시 초기에 발생할 가능성이 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육·해·공 3군의 구조를

미래형으로 개편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방연구원(KIDA)이 펴낸 ‘국방예산 분석·평가 및 전망’ 책자의
‘5대 평가 관점에 의한 한국군 군사력 평가’ 에서는 한국군의 군사력이

‘1970년대의 대북 열세를 상당부분 극복한 상태’라고 밝혔다.
 
KIDA는 이 평가에서 장기적 전쟁수행 능력과 전투력 총량 등 2개 부문에서는

남한이 비교 우위를 점하고 있으나, 전시초기 대응능력, 방어 및 방호능력, 전쟁 억제 능력 등

3개 항목은 ‘(미군의 지원이 없을 경우) 대단히 취약하거나 불충분, 또는 미약하다’는 분석을 내놨다.

 

이는 남북 전면 충돌시 초기에는 남측의 피해가 상당할 것임을 의미하는 것이다.
 
북한이 스커드 B, C 미사일에 지속성 신경가스나 비지속성 사린가스 등의

화학탄 장착해 수도권을 공격할 경우 1기당 7000∼1만여명의 인명피해가 것으로 예상했다.

 

- 자료출처: 국민일보 2004년 8월 20일자-

 

 상씨름 종결 대전쟁 공사  

 

 

    하루는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

   “장차 난리가 난다. 우리나라에서 난리가 나간다.” 하시고

    문득 크게 호통치시기를 “불칼로 쳐도 안 들을거나!” 하시니라.

 

    이어 말씀하시기를 “대란지하(大亂之下)에 대병(大病)이 오느니라.

    아동방(我東方) 삼일 전쟁은 있어도 동적강(銅赤江)은 못 넘으리라.

 

    서울은 사문방(死門方)이요, 충청도는 생문방(生門方)이요,

    전라도는 둔문방(遁門方)이니 태전으로 내려서야 살리라.

 

    ○○은 불바다요 무인지경(無人之境)이 되리라.” 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무명악질이 돌면 미국은 가지 말라고 해도 돌아가느니라.

    신이 떠난 미국 땅은 물방죽이 되리라.” 하시고

   “일본은 불로 치리니 종자도 못 찾는다.”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5:406

 

 

   파탄이 나간다. 파탄이 나간다.

   증산도 道典 5:303

 

 이 뒤에 상씨름판이 넘어오리니 그 때는

    삼팔선무너질 것이요, 살 사람이 별로 없으리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11:263

 

천지공사 이후 100여년간, 세계는 '세번의 전쟁'을 통해 개벽상황으로 들어가는데

지구촌 운명은 이제 마지막 남은 세번째 상씨름판에서 결승전 승부가 나면서 끝판이 난다. 

 

상씨름 종결 오는 운명의 시간은 언제인가 

상제님은 상씨름 종결시간대를 드러내 주시는 다음과 같은 시詩 두 소절을 내려 주셨다. 

 

    일입유배(日入酉配) 해자난분(亥子難分)

    일출인묘진(日出寅卯辰) 사부지(事不知)

    일정사오미(日正巳午未) 개명(開明)

    일중위시교역퇴(日中爲市交易退) 제출진(帝出震)


    해는 유시에 들어가는데 해시와 자시의 변별하기 어려움에 필적하고
    해는 묘시, 진시에 나오는데 아직 세상일을 알지 못하며
    해가 사시, 오시, 미시에 남중하는 때 나의 도(道)와 세상일이 환히 드러나느니라.


    해가 정중하여 문명의 장이 서고 교역이 끝나 장이 파하면
    상제님이 진방에서 나오시느니라.   

    道典 5:362

    호토용사상회일(虎兎龍蛇相會日)에

    무고인민만일생(無辜人民萬一生)이니라.


    호랑이(虎), 토끼(卯), 용(辰), 뱀(巳)이 서로 만나는 날(년도, year)에

    아무 죄 없는 창생들이 무수히도 죽겠구나.  

    道典 5:408

 

 

  인류역사가 흘러온 지난 수천년 간

  새로운 왕조가 세워지고 몰락해 가는 영욕 속에서

  세습으로 이어져 오던 왕도정치는 근대에 이르러

  시대적 환경과 변화에 부응한 제국주의의 출현으로 이어졌습니다.

 

  지난 세월 인류역사가 흘러온 전체의 일만년 역사과정,

  이 모두를 염두에 두고 살펴보아야만

  조만간 열리는 후천 5만년 우주가을 새 세상은 어떤 모습으로

  우리들에게 다가 올 것인지 감을 잡을 수 있습니다.

 

  20세기를 지나 21세기를 맞이하고 있는 격동의 지난 100년의 역사는

  증산상제님의 천지공사에 의해 전개된 신들린 문명의 역사 과정이었으며,

  우주가 선천 봄여름의 5만년 시한을 종결 짓고

  후천 통일운수의 우주가을철 새 시대로 넘어가기 위한 과도기로,

  새 질서를 도출하기 위한 준비기간이었습니다.

 

  천지가 삼변(三變)으로 껍질을 벗고 새로 태어나는

  불원간 다가올 우주 가을개벽의 비밀을 알아야만

  인류에게 닥친 여러가지 위기 속에서 다가오는

  한반도와 인류의 미래에 대해 그 참모습을 알 수가 있습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dlwndtlf1/220245507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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