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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특수부대의 위협적인 요소들

by 바로요거 2014. 1. 22.

북한 특수전 병력 20만, '기습침투 위협적'

현재 북한의 병력규모는 육군 102만여명, 공군 11만여명, 해군 6만여명 등 총 119만명이다. 한국군은 현재 총 65만명의 병력을 보유하고 있다.

북, 특수전 병력 20만명에 화학무기 5천톤 보유

데일리안 | 입력 2010.12.30 12:53

 

[데일리안 변윤재 기자]북한의 대표적인 비대칭전력인 특수전 병력이 20만명을 달하며, 약 40㎏의 플루토늄을 확보하고 최대 5000톤의 다양한 화학무기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30일 국방부가 격년제로 발간하는 2010국방백서에 따르면 북한이 보유한 특수전 병력은 20만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평가됐다. 북한의 특수전부대는 2006년 국방백서에는 12만여명, 2008년 국방백서에선 18만여명으로 파악됐다.

북한은 경보병사단을 전방군단에 편성했고, 전방사단에 경보병연대를 추가 편성하는 등 특수전 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이들 특수전 병력은 땅굴이나 저공침투가 가능한 AN-2기 등을 이용해 우리의 후방 지역으로 침투해 주요 목표 타격, 요인 암살, 후방 교란 등의 배합작전을 수행할 것으로 국방부는 판단했다.

현재 북한의 병력규모는 육군 102만여명, 공군 11만여명, 해군 6만여명 등 총 119만명이다. 한국군은 현재 총 65만명의 병력을 보유하고 있다.

육군의 경우, 15개 군단, 90개 사단, 70개 기동여단으로 구성돼 병력규모는 2008년 국방백서 발간 당시와 비슷한 수준.

그러나 4개사단, 1개 기동여단이 늘고, 전차가 4100여대로 2년 전에 비해 200대 늘었다. 장갑차는 2100여대로 변동이 없었다.

예비병력도 북한이 앞선다. 한국군의 예비병력은 320만여명인데 반해, 북한군의 예비병력은 770만여명으로 2배이상 많다.

북한의 기갑·기계화 부대의 주축은 T-54/55 전차와 T-62 전차를 개량한 천마호로 노후 전차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최근 T-72 전차를 개량한 신형전차 폭풍호를 개발해 작전배치한 것으로 확인됐다. 신형 폭풍호의 배치에 따라 교체된 노후 전차는 후방부대에서 운용하고 있다.

야포(8500여문)와 다련장 및 방사포(5100여문), 지대지유도무기(100여기) 등도 위협적인 육군 장비로 꼽혔다. 특히, 170㎜ 자주포와 240㎜ 방사포 전력은 현재 배치된 진지에서 수도권에 대한 기습집중사격을 가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평양지역과 주요 군사시설지역에 SA-3, 휴전선일대와 해안지역에는 SA-2와 SA-5지대공미사일을 다중으로 배치했다. 전술 고사포는 지상군 기동부대를 방호하고 전략고사포는 주요도시, 항만, 군수산업시설등을 방호하기 위해 집중 배치됐다. 특히 2007년 사거리 3000㎞이상의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인 무수단을 작전배치함으로써 한반도를 포함한 일본과 괌 등 주변국에 대한 직접적인 타격능력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방부는 "북한군이 주요 기동부대의 기동력과 타격력을 대폭 보강해 작전적 융통성을 제고하고 단기 속전속결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북한의 해군 전력은 약 60%가 평양-원산선 이남에 전진 배치돼 기습공격이 가능한 것으로 분석됐다. 북한 해군은 전투함정 420여척, 상륙함정 260여척, 기뢰전함정 30여척, 지원함정 30여척, 잠수함정 70여척을 보유하고 있다. 상륙전력은 1970년대 초반 이후 건조된 공기부양정, 고속상륙정 등 총 260여척과 소해정 30척으로 구성돼 있다.

북한 공군 전력은 육군과 달리 다소 줄었다. 전투임무기는 20대, 헬기는 10대가 줄었다. 북한 공군은 전투임무기 820여대, 감시통제기 30여대, 공중기동기 330여대, 훈련기 170여대 등을 보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북한은 전략무기를 확보하기 위해 또다른 비대칭전력인 핵, 탄도마사일, 화생무기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1980년대 이후 5MWe 원자로를 가동해 얻은 폐연료봉을 2009년까지 4회에 걸쳐 재처리해 약 40㎏의 플루토늄을 확보한 것으로 국방부는 추정했다. 북한은 2500톤에서 5000톤에 이르는 다양한 화학무기도 보유하고 있다. 모두 화학탄으로 만들 경우, 최대 125만발을 제조할 수 있는 것으로, 서울시 면적의 4배에 달하는 2500㎢를 오염시킬 수 있는 막대한 양이다.

이와 관련, 국방부는 "북한은 전쟁지속능력과 군수동원능력을 유지하기 위해 에너지난과 경제난에도 군수산업을 먼저 육성하고 있다"며 "300여개의 군수공장을 보유하고 있고, 이 외에도 전시전환 군수공장으로 지정된 민수공장은 단시간 내에 전시동원체제로 전환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대부분의 전쟁물자는 갱도 비축 시설에 저장하고 있으며, 약 2~3개월 분량을 확보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국방백서에서는 천안함 침몰과 연평도 도발은 북한의 '명백한 공격행위'임을 분명히 하고 '북한정권과 북한군은 우리의 적'이라고 명시했다. 사실상의 주적 개념인 셈이다.

백서는 "북한은 대규모 재래식 군사력, 대량살상무기, 천안함 공격, 연평도 도발같은 지속적인 무력도발을 통해 우리 안보에 심각한 위협을 가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위협이 지속되는한 그 수행주체인 북한정권과 북한군은 우리의 적"이라고 명시했다.

이번 백서는 총 10개장으로 구성됐으며 1967년 최초 발간이후 19번째다. 탄도미사일·특수전 병력 등 비대칭 전력 증대에 따라 북한의 위협을 재평가해 군사력 건설방향을 재설정됐으며, 21세기 선진군사역량을 구축하기 위한 군 구조조직 개편과 선진국방 운영체계 개혁의 구체적인 방향이 수록됐다.

국방부는 "이번 백서에서는 북한의 위협을 포함한 안보정세, 국방정책기조, 확고한 전방위 군사대비태세, 전작권 전환 시기조정, 국방 개혁 등 제반 국방정책을 상세하게 기술했다"며 "북한 정권과 북한군을 우리의 적으로 명기해 지속적으로 도발을 자행하고 있는 북한에게 강력한 경고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국민들에게 북한의 실체를 명확히 알려주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0 국방백서를 국회, 공공기관, 교육기관, 도서관 등에 배포되며, 국민들이 쉽게 열람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국방부 인테넷 홈페이지에도 전문이 게재될 계획이다. [데일리안 = 변윤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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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전부대-잠수함- 해커- 생화학탄...北 ‘비대칭 공격’ 위협적

헤럴드경제 | 입력 2010.12.02 09:16 | 수정 2010.12.02 09:18  김대우 기자

 

북한이 우위에 있는 특수전부대 등 비대칭 전력을 이용해 기습상륙 및 요인암살, 후방 산업시설 폭파 등 테러를 감행할 경우 우리의 대응 능력이 떨어지는 만큼 대비책을 서둘러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연평도를 비롯해 서해 도서지역의 경우 첨단 신무기가 속속 배치되면서 '철갑'을 두른 요새화가 추진되고 연내 추가 한미연합 해상훈련 실시 등으로 한미동맹의 막강 전력을 과시하겠지만 북의 비대칭 전력에 의한 도발에는 속수무책으로 당할 것으로 우려된다. 비대칭 전력이란 대량살상과 기습공격, 게릴라전이 가능한 무기를 지칭하는 것으로 핵, 특수전부대, 미사일, 잠수함, 수도권을 노리는 장사정포, 사이버 테러전 등이 해당된다.

2일 국방부에 따르면 북한군은 비대칭 전력으로 특수전부대 20만여명, 잠수함 70여척, 탄도미사일 1000여발, 장사정포 700여문, 화학무기 2500~5000t, 전문 해커 600~700명 등 국군을 압도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후방 기습공격 등에 투입될수 있는 북한 특수전부대 규모는 2006년 12만명 정도로 평가됐으나 수년 사이에 20만명을 넘어서 국군의 특수전 병력의 2배를 훌쩍 넘는다.

잠수함의 경우 우리 군은 10여척에 불과한데 . 게릴라식 수중전에서 우리 군의 취약성은 천안함 사건에서 여실히 드러난 바 있다. 탄도미사일과 장사정포는 전체 인구의 반이 모여 사는 수도권을 직접 겨냥하고 있어 사전에 타격해야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

북한은 전면전보다는 국지전에 대비하자는 전략에서 비대칭전력 강화에 주력해왔다. 북한은 올해초 서해 5도에 대한 공격계획을 세울 당시 잠수함과 특수부대를 동원해 포스코와 현대자동차가 있는 포항과 울산 등 후방 산업도시에 대한 동시타격 시나리오도 함께 검토한 것으로 파악됐다. 서해5도의 경우 생화학탄을 사용한 무인도화 계획도 검토했다고 한다. 또 지난달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가 사망하기 전 살해 지령을 받고 국내에 잠입한 위장 탈북자들이 잇따라 검거된 것은 북의 요인암살 시도 가능성을 엿보게하는 대목이다.

천안함사건 이후 우리 군이 비대칭 전력 강화에 나섰지만 단기간에 북한군을 따라잡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전문가들은 "우리 군은 중장기적으로 비대칭 전력을 강화하는 한편, 북한군의 비대칭 전력을 정밀 타격할 수 있는 대비책을 하루빨리 마련해야 한다"며 "단기적으로는 대잠훈련 등 미군과의 연합작전능력을 강화하고 한미동맹을 더욱 공고히 함으로써 북이 비정규전 도발에 엄두를 내지 못하도록 해야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군 당국이 서해5도에서 북한 추가 도발에 대비하기 위해 연평도 등에 다연장로켓포(MLRS)와 K-9 자주포, '천마' 지대공미사일, '아서' 대포병레이더 등 긴급 전력을 최근 '돌려막기'식으로 추가 배치한데 대해 전방지역과 수도권의 전력공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다. 이를 무기들은 대부분 현재 전방과 수도권지역에서 북한 장사정포나 항공기 침투 등을 겨냥, 대응타격 내지 탐지를 위해 육군에서 운용중인 주력 무기들이다.

dewkim@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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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래불각동관애(胡來不覺潼關隘)요 용기유문진수청(龍起猶聞晉水淸)이라.

오랑캐는 동관의 험함을 모른 채 쳐들어 오고,

용이 일어나자 진수는 오히려 맑아졌다 하네.

-증산도 도전 6편 7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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