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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3년내 무력통일 공언?

by 바로요거 2014. 1. 14.

김정은 3년내 무력통일 공언?

 

<2013년 10월 8일 오후, 국가정보원이 국회 정보위 전체회의에 출석해서 보고한 내용>

 

"북한이 원자로를 재가동하고, 핵개발 활동을 하고 있다."

"북한이 3년 내에 무력통일을 하겠다고 수시로 공언했다."

 "최근 북한이 해군 전력을 증강하고, 수도권 사정거리에 파괴력이 향상된 포 배치 및 백령도 연안에서도 화력이 강화된 방사포를 전진 배치했다. 북한의 도발에 대비해야 한다."

-새누리당 정보위 간사인 조원진 의원-


"북한 영변 원자로 시설이 재가동에 들어간 사실을 확인했다." 

"북한은 플루토늄과 고농축 우라늄 등 핵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영변 원자로 시설을 재가동했고, 동창리 기지에서 장거리 미사일 엔진시험을 실시하는 등 핵개발 활동을 하고 있다."

-국가정보원-

김정은 무력통일 공언은 뻥 아닌 한방 있다?

데일리안| 기사입력 2013-10-28 12:20 | 최종수정 2013-10-28 13:20 기사원문

 

 

 조선인민군 4차 중대장·정치지도원대회가 22-23일 평양에서 진행됐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대회에 참석해 중대장과 중대정치지도원들이 노동당을 중심으로 굳게 단결할 것을 강조했다고 신문은 전했다.ⓒ연합뉴스

 

최근 북한이 또다시 대화 모드를 접고 올해 초 보였던 말폭탄 공격을 가하고 있는 가운데 북한은 실제로 적기라고 판단할 때 도발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가 ‘3년 내 무력통일을 하겠다’고 공언한 사실을 간과해선 안될 뿐더러 북한은 중국과 러시아 동의 없이도 전쟁을 감행할 수 있다고 보는 시각이 많다.

북한 내부에 정통한 한 대북소식통은 "북한이 지루하게 위협 발언을 이어가는 것을 방관해선 안된다"며 "이는 상대국이 방심할 틈을 기다렸다가 가장 취약할 때 공격하려는 전략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소식통은 이어 “북한은 언제든지 기습적으로 한국이나 미국을 공격할 군사적 능력을 갖췄다고 봐야 하며, 중국이나 러시아의 동의없이도 전쟁을 감행할 가능성도 적지 않다”고 주장했다.

그동안 북한이 미국의 보복이 두려워서라도 실제 도발을 하기 힘들 것이라는 분석이 우세했지만, 앞으로 북한이 스스로 적기라고 판단할 때 실제로 한미를 공격할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으로 이럴 경우를 대비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소식통은 "만약 북한이 한국에 주둔하고 있는 주한미군을 사살할 경우 미국이 즉각적으로 보복 공격을 가하기 힘들 것"이라면서 "한국에 추가 파병을 하려 해도 중국의 눈치를 보거나 미국 내 여론을 감안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소식통은 "북한이 막상 중국의 동의없이 국지전을 일으켰다고 가정해볼 때 중국으로선 마땅히 취할 입장이 없거나 묵과할 가능성이 더 크다"며 "북한이 도발을 했다고 해서 중국이 즉각적으로 한국과 미국의 편을 들고 북한을 압박하기가 더 어려울 것”이라고 판단했다.

소식통은 “북한은 미국인들이 전 세계적으로 가장 전쟁을 무서워하는 민족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실제로 미국은 최근 100여년 동안 단 한번도 자국 땅에서 싸운 적이 없고, 바로 이런 점이 북한이 노리는 미국의 최약점”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최윤희 합참의장지난 22일 국정감사에서

“북한의 현 정권이 위협받거나, (남북) 군사력 균형에 변화가 오거나, 한미동맹에 균열이 있을 경우 (북한이 전쟁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최 의장은 또 “북한은 중국과 러시아의 동의 없이 충분히 전쟁을 일으킬 수 있다고 본다”고 말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에 대해 대북 안보 전문가들도 북한의 핵개발을 저지할 수단이 더 이상 없는 상황에서 북한이 언제든지 국지전을 벌일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송대성 세종연구소 소장은 '데일리안'과의 통화에서 “최근 김정은의 '3년 내 무력통일을 하겠다'는 발언은 구체적인 군사계획을 가시화한 것으로 봐야 한다”며 “북한은 이미 핵보유국으로 봐도 무방할 정도로 그 위협이 상당하고, 따라서 북한이 언제든지 국지전을 해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송 소장은 그러면서 “더 이상 6자회담 등 북한의 핵을 제지할 국제사회의 제재수단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며 “지금이라도 우리나라가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핵우산, 미사일방어체제 구축과 같은 확실한 안보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일부 전문가들은 북한의 국지도발 가능성은 아예 배제할 수는 없지만 이는 ‘체제붕괴’ 직전에나 가능한 시나리오라는 견해도 제기했다.

익명을 요구한 한 국책연구기관 관계자는 “북한이 한국에 대해 미사일을 쏘는 등 부분적으로 타격을 입힐 수는 있지만 곧바로 이어질 전면전에 독자적으로 대응할 수 없다”면서 “이유는 북한의 재래식 군사력만으로는 중국의 도움없이 한국과의 전면전에서 이길 수 없기 때문이다”고 주장했다.

관계자는 “결국 북한이 국지도발 이후 쓸 수 있는 카드는 ‘핵공격’인데 이는 북한이 체제붕괴에 다다랐을 경우에나 꺼낼 공산이 크다”며 “그렇지 않다면 가뜩이나 국제사회에서 고립된 북한이 중국과 러시아의 공조없이 무작정 국지도발을 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덧붙였다.

데일리안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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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력통일' 외치는 김정은 포악성 주시해야

최종편집 2013.12.23 21:01:37 김성만

 

다른 대안이 없다.
이대로 두면 언제 핵무기를 우리에게 투하할지 모른다.
김정은은 3년 내 무력적화통일 완성공언

김성만(코나스) 

 

미국의 정부당국자와 전문가들은 김정일 사망(2011.12.17) 때만큼 북한체제를 불안하게 바라보고 있다. 김정은(29)이 포악하고 예측 불가능한 인물임이 확인됐기 때문이다.

우리 정부 고위당국자는 2013년 12월 17일 “미국은 이전부터 김정은이 충동적인 리더십의 소유자라고 파악해 왔으며 장성택 사형은 이를 확인시켜 준 것”이라고 말했다.
케리 미국 국무장관은 김정은을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에 비유하기도 했다.

오랫동안 김일성·김정일 부자를 보좌하면서 북한 국내정치와 외교를 몸으로 익힌
노련한 정치인 장성택이 제거됨에 따라 이제 누구도 김정은의 ‘충동적 리더십’에서 나오는
오판을 제어할 수 없다는 우려도 있다.
장성택은 작년 12월 장거리미사일 발사와 금년 2월의 3차 핵실험과
대남 도발위협을 반대하여 군부의 미움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 정부가 김정은의 스위스 유학시절 동급생들을 대상으로 과거 행적을 추적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미국 정부는 조사결과 김정은이 매우 위험하고, 예측 불가능한 인물이라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커트 캠벨 전(前) 미국국무부 동아태차관보는 2013년 12월 15일(현지시간) CNN과 인터뷰를
하던 중 “우리(미국 정부)는 김정은의 성격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스위스 학창시절 동급생을
면담하는 등 엄청난 노력을 기울였다. 스위스 학교의 동급생뿐 아니라 어린시절의 생활을
알 수 있는 거의 모든 사람을 접촉하고 만났다. 그 결과 우리는 그가 매우 위험하고,
예측 불가능하며, 과대망상증이 있고, 아주 폭력지향적이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주장했다.

 김정은은 1998년 9월부터 2000년 가을까지 ‘박운(또는 박은)’이란 가명으로
스위스 베른의 리베펠트-슈타인횔츨리 공립학교를 다녔고,
90년대 중반에도 스위스에서 유학했다는 정도만 알려져 있다.
그런 만큼 스위스의 학교에서 7~8년을 생활했다는 캠벨 전 차관보의 발언은 이보다 더 구체적이다. 캠벨 전 차관보는 미국 정부가 언제, 어떻게 김정은의 유학생활 중 행적을 수소문했는지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그 시점은 김정은이 권력을 승계하기 시작한 2011년 12월 전후로 보인다. 캠벨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 취임 직후인 2009년 6월부터 2013년 2월까지 국무부 동아태차관보를 지냈다.

캠벨은 “나이가 어린 데다 지극히 폭력적인 인물이 북한의 지도자라는 점은 미국으로선 충분히 위협적이다. 이번 장성택 숙청사건은 북한이 정상 궤도를 가고 있지 않다는 의미다”라고 지적했다. 김정은은 2002년 김일성군사종합대학교 특설반에서 군사학(포병학 전공)을 공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은의 포악한 성격은 2009년 1월 후계자로 잠정 내정된 이후 서서히 외부로 드러나기 시작했다. 2010년 천안함 폭침(3.26)과 연평도 포격(11.23)은 김정일의 동의하에 김정은이 주도한 도발이다. 2011년 12월 김정일의 사망으로 정권을 세습한 이후에도 계속되고 있다.

2012년 8월에 무도·장재도 방어대를 방문하고 “서해5도를 벌초해 버려라”라고 지시했다.
2013년 3월 6일 “정밀 핵타격 수단으로 서울과 워싱턴을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위협했다.
다음날(3월 7일)에는 “침략자들의 본거지에 대한 핵 선제타격 권리를 행사하겠다”며 더 나갔다.

당시 김정은은 작전상황실에서 핵무기 공격준비를 지시하는 현장을
언론을 통해 공개하는 대담성까지 보였다.
그리고 북한은 공개처형을 2012년 17명에서 2013년 40여명으로 늘리고 있고
처형방법도 잔인하다. 장성택과 은하수관현악단에 대한 처형은 기관총(14.5mm)과 화염방사기를 동원했다고 한다.

김정은이 만취 상태에서 리룡하 노동당행정부 제1부부장(처형)과
장수길 부부장(처형)을 명령했다고 일본의 요미우리 신문이 12월 22일 보도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김정은을 조속히 제거해야 한다. 다른 대안이 없다.
이대로 두면 언제 핵무기를 우리에게 투하할지 모른다.
김정은은 3년 내 무력적화통일을 완성하겠다고 공언하고 있다. (konas.net)

 김성만 / 예비역 해군중장(재향군인회 자문위원, 전 해군작전사령관)

출처: 뉴데일리뉴스 http://www.newdaily.co.kr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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