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가 처음으로 생겨난 곳은, 어디일까?

인류가 처음으로 생겨난 곳은, 어디일까?

 

인류가 처음으로 생겨난 곳은 지구상의 어느 곳일까? 바다일까, 땅속일까? 아니면 외계로부터 생명의 씨가 떨어진 것일까? 인간의 호기심을 강렬하게 자극하는 이 문제는 참으로 불가사의한 신비의 수수께끼가 아닐 수 없다.

 

 이 의문에 대해 우주 원리적 차원의 합리성 있는해답을 가지고 있는 문화민족은 기성의 어떤 종교 문화권에도 없고 동방의 한민족 밖에 없다. 신교의 세계관으로 기록되어 있는 한민족의 정통사서에는 인간 화생의 현기(現機)를 우주의 창조원리로써 이렇게 밝혀주고 있다.  

 

"하늘의 변화의 길(道)은 북극에서 처음 열린다(개벽된다).따라서 하늘의 통일정신(一太極)이 물을 생성하니 이를 북수(北水)라 이른다. 북극의 물(北極水)은 인간 생명(精) 창조의 씨(子)가 머무는 곳이다. (『태백일사』「삼신오제본기)"

 

-.북쪽은 생명이 창조되는 방위 (우주 고발의 꿈 18게시물 참고)

-.탈레스의물의 기원참고 문헌포함(종교,철학,과학 19번게시물참고)

-.감수에 대한 이야기. 여자의 월경 포함

 

-참고자료----왜 인류는 바이칼 호수에서 태어나는가?-------------

 

 

 동양 고유의 창조원리에 의하면 인류는 북방 坎수 기운으로 생겨나와(바이칼호수) 대륙으로 이동하여 震장남시대의 3위 성조시대를 맞이한 다음 한반도의 艮방으로 유입해 열매 맺는 시대로 돌입하게 되는 것으로 되어있다. 이 문제를 철학적으로 생각해보면  별자리 28수는 천기인 5운을 뿌려주는데 地氣인 육기는 이러한 천기의 象을 받아서 形을 만든다. 천체의 북극은 우주의 子궁이며 지구의 북극은 지구의 子궁이다. 

 

 여자의 주기적인 생리 작용을 月經또는 경도라고 하는데 그때의 경수를 坎수라고 하며 또한 북극수를 감수라한다.월경이란 창조의 음의 정신이 창조의 근원인 형이상학적 차원에서 현실적인 개체에게 내리 꽂는것이다.창조의 본질은 천체의 북극으로부터 지구의 자궁으로 내리 꽂아 形을 만들어 내므로 인류는북방 감수의 기운으로 바이칼 호수에서 처음으로 생겨나게 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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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우주의 일태극수의 창조원리에 의해 북극에 가까운 북해에서 천지부모로부터 나반과 아만이 최초의 인간 조상으로 태어나서 동서에 서로 떨어져 살았음을 지적해 주고 있다. 북극은 천지의 만물생성과 변화운동의 중심공간이다

(하도 상수편 참고).

 

-. 예로부터 우리 민족은 북쪽을 성스럽게 여겼다.

 

 고조선 단군성조의 아들 부루 태자가 도산회의에 참가하여 순임금이 파견한 우에게 대홍수를 다스리는 "오행 치수법"을 전할 때도 이와 비슷한 말씀을 하셨다. (「삼한관경본기」『오월춘추』)  

 

영어의 겨울을 뜻하는 말 윈터(winter)도 그 어원은 워터(water) 즉 물이다. 이는 겨울의 변화정신의 핵심을 찌르는 말이다. 우주는 후천 겨울의 카오스개벽기에 생명창조의 변화기운을 축적한다. 따라서 겨울의 시간과 물의 정신은 인간생성의 시발점이 천지부모의 음양변화의 결정체인 신령한 물의 조화작용으로 이루어짐을 말해주는 것이다. 서양의 그리스어 첫문자 알파(α ;Alpha)도 그 어원은 '무겁게 물을 깨뜨리다'는 뜻으로 이루어졌음은 동서인류가 우주자연의 변화성을 보는 인식의 보편성을 암시하고 있는 것이다.

 

이와같이 천지의 변화는 선천 5만년 전에 봄의 소개벽(봄개벽)으로 빙하기운(카오스개벽 상태)이 걷히면서 북극의 일수(一水)의 분열 운동으로 생명탄생의 시간대가 열리고, 인간화생의 최초 성지인 북해(천하)에서 인간의 생명탄생기룬이 개벽(open)됨으로써 선천인류의 대시조(:grand parents)가 태어난 것이다.  

 

내용이 어렵지만 기본적인 동양 철학의 지식만 있다면 쉽게 이해하실수 있을겁니다. 글을 보시면서 전부 지식으로 채우시려는것보다. 그냥 보고 느끼는 공부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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