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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인생담론*행복론/인생행로*나침반

生死兩道

by 바로요거 2016. 3. 28.

生死兩道

 

사는 길과 죽는 길

 

 

가을은 열매를 맺는 시간대입니다. 열매를 맺는 때는 낙엽도 같이 지는 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열매를 맺는 추살의 가을바람이 불면 생사판단을 해야 하는 때가 됩니다.

 

상제님 진리에서 열매란 무엇을 뜻하는가에 대하여 진지하게 생각을 해보아야 하는 때가 되고 있습니다.

 

 

* 이번에는 생사 심판을 하는 때다. 묶어서 얘기하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생사양로밖에 없다. 죽는 길 사는 길, 그 두 길밖에 없다.

 

이 지구상에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도, 호생오사(好生惡死)는 인지상정(人之常情)이라고, 사는 것을 좋아하고 죽는 것을 싫어하는 것은 다 똑같다. 누구도 사는 길을 선택하려고 하지, 죽는 길 선택할 사람은 없다.

생명체를 가진 사람은 더 말할 것도 없고, 미물도 곤충도 비금도 주수도 다 마찬가지다.

모든 가지가 생(生) 연후사(然後事), 살고 난 다음 일이다.

 

지금은 천지에서 사람농사 지은 것을 알캥이만 추리고 마무리를 하는 시점이다.

저기 나가 봐라,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미안한 얘기지만 이번에 그게 다 추려진다. (134.2 태상종도사님 말씀)

 

 

이 세상 사람들의 가는 길이 사는 길과 죽는 길로 나눠진다는 말씀입니다. 가을개벽의 대세에서는 그렇게 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의 상제님 진리의 대세에서도 보면 진리의 길을 가는 사람과 거꾸로 가는 사람의 두길로 갈리고 있습니다. 어디로 가는거야 그 사람의 자유지만,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자신이 져야 합니다.

 

 

종도사님은 이 문제에 대해서 강독을 해주셨습니다.

 

* 이 달에 대흥리 차경석(車京石)의 집에 계실 때 하루는 종이 서른 장 되는 양지 책에
앞 열다섯 장에는 면마다 옆으로

背恩忘德萬死身
배은망덕만사신

이라 쓰시고

또 그 면마다 가운데에는 세로로
一分明 一陽始生
일분명 일양시생
이라 쓰시고

뒤 열다섯 장에는 면마다 옆으로
作之不止聖醫雄藥
작지부지성의웅약

이라 쓰시고

또 그 면마다 가운데에는 세로로
一陰始生
일음시생
이라 쓰신 뒤에

경면주사 가루와 보시기 한 개를 놓고 광찬에게 이르시기를 “이 일은 살 길과 죽을 길을 결정하는 것이니 잘 생각하여 말하라.” 하시니
광찬이 아뢰기를 “선령신을 부인하거나 박대하는 놈은 살 기운을 받기 어려울까 하옵니다.” 하거늘
상제님께서 한참 생각하시다가 말씀하시기를 “너의 말이 옳다.” 하시고
보시기를 종이로 싸서 경면주사 가루를 묻혀 각 장마다 앞뒤로 도장 찍듯이 찍어 넘기시며 말씀하시기를
“이것이 마패(馬牌)니라.” 하시니라.

이 때 양지 책 한 권을 묶어
醫藥卜筮種樹之文
의약복서종수지문
이라 쓰시니라.
(증산도 道典 7편 66장)

 

무신년 12월 보신 이 공사에서 우리는 참된 길을 가는 자와 그릇된 길을 가는 자가 어떻게 극명하게 나뉘는가를 볼 수 있습니다. 배은망덕만사신과 그 반대로 작지부지성의웅약의 기운이 완전히 갈려버리는 것입니다. 배은망덕만사신은 죽음의 길로 가는 난법숙맥들이고, 작지부지성의웅약은 상제님 진리의 의통성업을 완결하기 위해 쉬지 않고 뛰는 일꾼들입니다.

 


'살릴 생'자의 길

 

 

이제 우리는 치밀하게 계획을 세워 육임의통구호대를 조직해 나가야 하는 시간대가 되었습니다.

 

* 너희들은 손에 살릴 생(生) 자를 쥐고 다니니 득의지추(得意之秋)가 아니냐. 삼천(三遷)이라야 일이 이루어지느니라. 천하사는 생사양도(生死兩道)에서 그치나니 우리의 부단한 노력은 하루에 밥 세 때 벌이 하는 일이니라. (증산도 道典 8편 117장)

 

 

상제님은 생사양도(生死兩道)를 말씀하십니다. 득의지추(得意之秋)의 가을문화의 문턱에서 들어서, 배은망덕만사신들은 결국 생도(生道)를 두고 사도(死道)로 빠지게 됨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사는 길과 죽는 길의 갈림길에서 상제님의 일꾼들은 자신을 살리고, 세상을 살리는 '살릴 생'자 공부를 해야합니다.

 

그렇지만 '살릴 생' 자의 길을 보는 눈이 부족한 숙맥들은 저도 죽고, 저의 가족도 죽이고, 조상도 죽이는 길을 가고 있을 뿐입니다. 그들은 자신이 우물(井)에 빠져서 허우적거리고 있는 것도차 인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언제나 우물을 벗어나게 될 것인지 기다려집니다.

 

 

* 하루는 말씀하시기를 “나의 도(道)를 열어 갈 때에 난도자(亂道者)들이 나타나리니 많이도 죽을 것이니라.” 하시고 가르침을 내리시니 이러하니라.
不知赤子入暴井하니 九十家眷總沒死라
부지적자입폭정 구십가권총몰사
알지 못하는 갓난아이가 깊은 우물에 빠지니
구십 가솔들이 모두 떼죽음을 당하는구나.
또 말씀하시기를 “난법난도하는 사람 날 볼 낯이 무엇이며, 남을 속인 그 죄악 자손까지 멸망이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6편 21장)

 

출처: 시천주조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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