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위협>서울의 모든 것 날려 보낼 수도 있다???
북한이 우리 대한민국에 위협의 수위는 날로 깊어만 지고 있다.
지금 남한과 북한은 서로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건너가고 있는 듯 하다.
서로 만날 수 없는 영원한 평행선을 각자 달리고 있는 것일까...
남한과 북한...이 한반도의 앞날은 도대체 희망이 없는 것인가?
북한 정권이 김정은으로 바뀌고 나서부터 남과 북은 서로간에 더욱 비방의 수위를 높이면서 대치 국면으로 치닫고 있다.
北 "서울 날려보내는 특별행동조치 할 수도"
[연합] 입력 2012.04.18 22:53
"이명박패당, 태양절에 최고존엄 모독"
북한은 김일성 주석 100회 생일(4월15일.태양절)을 맞아 이명박 정부가 '최고존엄'을 모독했다며 복수를 천명하면서 서울의 모든 것을 날려 보낼 수도 있다고 위협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북한 인민군 최고사령부는 18일 대변인 성명을 통해 "태양절 100돌을 성대히 경축한 바로 이러한 때 이명박역도와 그 패당만은 동족의 축제분위기에 찬물을 끼얹고 우리의 최고존엄을 모독하는 극단의 도발광기를 부리며 악행을 저지르고 있다"고 비난했다.
성명은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소속 반동과 깡패 대학생 무리들을 서울 광화문광장을 비롯한 곳곳에 내몰아 우리의 최고존엄을 건드리는 망나니짓을 벌여놓게 만들고 있는 것이 이명박 역적패당"이라며 "우리의 최고수뇌부를 형상한 모형을 만들고 거기에 총질까지 해대는 난동을 부리도록 배후에서 조종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인민군 최고사령부는 엄중한 사태가 연속 조성되는 것과 관련해 이명박 역적패당을 죽탕쳐버리기 위한 성전을 이미 선포한대로 강도높게 벌여나갈 의지를 다시금 천명한다"며 "역적패당의 아성을 짓뭉개버리는 우리식의 타격전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위협했다.
성명은 특히 "특대형 도발자들에 대해 그가 누구이든, 어디에 있든 무자비한 복수의 세례를 안기게 될 것"이라며 "비록 서울 한복판이라 해도 우리의 최고 존엄을 헐뜯고 건드리는 도발 원점으로 되고있는 이상 그 모든 것을 통째로 날려보내기 위한 특별행동조치가 취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북한을 비판해온 대학생들은 지난 15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북한의 3대 세습 등을 규탄하는 플래시몹을 선보였고, 북한이 장거리 로켓 '광명성 3호 위성'을 발사한 13일에는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보수단체 회원들이 '미사일 요격' 퍼포먼스를 벌인 바 있다. 한편 이날 북한의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도 이명박 대통령이 16일 라디오 연설에서 "북한이 살 길은 핵무기를 포기하고 개혁·개방을 하는 것"이라고 말한 것에 대해 성명을 통해 "이명박 역적과 그 족속들은 이번 특대형 도발의 대가를 톡톡히 치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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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최고존엄 모독 사죄 안하면 복수성전"
북한이 오늘(19일) 김일성 주석 100회 생일과 관련해 이명박 정부가 '최고존엄'을 모독했다며 사죄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북한의 정부·정당 단체는 성명을 통해 이명박 정부가 김일성 주석의 100회 생일인 태양절 행사를 모독한 범죄에 대해 당장 사죄해야 한다며 그렇지 않으면 복수의 성전에 나설 것으로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습니다.
북한은 성명에서 "이명박 정부는 태양절 행사가 거행되는 때 직접 나서서 북이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돈을 얼마 썼을 것이고 그 돈이면 강냉이 얼마를 사올 수 있었을 것이고 외쳐댔다"면서 이것은 수령과 체제에 대한 참을 수 없는 모독이고 중대도발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16일 라디오 연설에서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와 관련해 "북한이 이번 발사에 쓴 직접 비용만 해도 무려 8억5천만 달러로 추정되며 미사일 한 번 쏘는 돈이면 북한의 6년 치 식량 부족분, 옥수수 250만t을 살 수 있기 때문에 식량문제를 완전히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강lee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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