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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軍, 북한 김정은 집무실까지 정밀타격 가능한 미사일 실전배치

by 바로요거 2012. 4. 19.

우리 軍, 북한 김정은 집무실까지 정밀타격 가능한 미사일 실전배치

우리 군이 개발한 탄도미사일, 크루즈(순항)미사일이 얼마나 정밀하길래...

북한 전역을 사정권에 두고 김정은의 집무실 유리창까지 타격할 수 있다는 것인가?

북한의 로켓 발사 이후로부터, 지금 한반도의 남한과 북한은 초긴장 상태로 가고 있는 것일까....

군 "北김정은 집무실 창문까지 타격 가능한…"

탄도미사일도 전격 공개…北 도발위협에 강경대응 천명

군당국이 19일 북한 전역을 타격하는 크루즈(순항) 미사일을 비롯한 탄도미사일을 각각 개발해 실전 배치한 사실과 그 능력을 공개한 것은 북한…

 

군, 김정은 집무실 타격 '순항미사일' 전격공개

[연합] 입력 2012.04.19 12:11 / 수정 2012.04.19 16:16

 

北로켓 발사 이후 한반도 긴장 흐름 고조
軍, 北 도발 위협 강경대응 의지 천명

 

 

<탄도미사일>

 

<크루즈미사일>

 

군당국이 19일 북한 전역을 타격하는 크루즈(순항) 미사일을 비롯한 탄도미사일을 각각 개발해 실전 배치한 사실과 그 능력을 공개한 것은 북한의 도발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내외에 과시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더욱이 북한측이 김일성 주석 100회 생일(태양절)을 맞아 우리 정부가 '최고존엄'을 모독했다며 서울의 모든 것을 날려 버리겠다고 협박하고 있는 상황도 군의 이번 발표와 무관치 않아 보인다.

북한이 지난 13일 국제사회의 경고를 무시하고 로켓 발사를 감행한 뒤 유엔 안보리의 대북 비난 의장성명, 미국의 북미 2ㆍ29 베이징 합의 파기 선언, 북한의 3차 핵실험 가능성 등 일련의 한반도 긴장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남북 양측의 강대강 대치가 더해지면서 한반도 정세의 불투명성은 한층 높아지고 있다.

국방과학연구소(ADD)가 개발한 크루즈 미사일과 탄도미사일의 사거리는 각각 1천㎞ 이상, 300㎞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군이 수년 전 개발을 완료했고, 이미 실전 배치한 사실을 뒤늦게 공개한 것은 최근 급증하는 북한의 중ㆍ장거리 미사일 위협 때문이다.

국방부는 이날 이들 미사일의 비행과 요격 장면을 담은 40초짜리 동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국방부 정책기획관 신원식 소장은 "배치한 순항 및 탄도미사일은 야전시험을 거쳤다"면서 "최근 북한의 미사일 위협과 군사 도발 책동에 흔들림없이 대처하고 있다는 의지를 강조하기 위해 공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배치된 순항 미사일은 남한 어느 곳에서 발사하더라도 북한 전역의 핵심 시설을 타격하는 능력을 갖췄다고 군은 밝혔다.

수도권 이남에서 발사하더라도 평양 노동당사에 있는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의 집무실 창문까지도 타격할 수 있다는 것이 군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탄도미사일도 십여 발의 자탄(子彈)을 갖춰 공중에서 폭발하면 지상 축구장 수십 개 면적을 초토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고 한다.

국방부는 앞으로 미사일 능력을 계속 보강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국방부가 이같이 방침을 정한 것은 남북한의 미사일 전력 불균형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북한은 사거리 500㎞ 이상의 스커드 미사일과 1천200㎞ 이상의 노동미사일, 3천㎞의 무수단 중거리미사일의 개발 배치에 이어 6천㎞ 이상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지만, 군은 사거리 300㎞의 지대지유도탄(에이테킴스)을 실전 배치해 놓고 있어 북한의 이런 탄도미사일 위협에 대처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지적이 계속 제기돼 왔다.

크루즈 미사일은 비행기처럼 양력의 힘에 의해 관성항법장비 등으로 정해진 목표물을 향해 원거리 비행하는 유도탄을 말한다. 고정된 목표물을 타격하는데 이용되지만 적군의 요격미사일에 노출되기 쉽다.

반면 탄도미사일은 일정 고도까지 상승해 지구 중력에 의한 낙하 방식으로 목표지점을 타격하는 무기체계이다. 북한의 이동발사형 미사일을 타격하는데 유용한 수단이다.

우리나라는 미국과 맺은 '미사일지침'에 의해 사거리 300㎞, 탄두중량 500㎏ 이상의 탄도미사일을 개발할 수 없도록 되어 있다. 이 때문에 북한의 핵과 미사일 핵심기지를 타격하기가 불가능하다는 지적이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정부는 1995년 이후 20여 차례 협상 끝에 탄도미사일의 사거리를 180㎞에서 300㎞로 늘리는데 합의하는 대신 크루즈 미사일의 개발에는 제한을 두지 않기로 합의했다.

이후 정부는 미사일 지침의 제약을 받지 않는 크루즈 미사일 개발에 주력했고, 그 결과 사거리 500㎞ 현무-3A, 사거리 1천㎞ 현무-3B, 1천500㎞ 현무-3C를 개발했다.

'천룡'으로 불리는 현무-3 미사일은 우리나라가 독자 개발한 토마호크형 크루즈미사일이다. 크루즈 미사일은 개발 단계에서는 독수리로 명명했으나, 실전 배치되면서는 현무-3, 위장 명칭으로 '천룡'으로 불리게 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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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도미사일, 크루즈(순항)미사일의 타격 장면 사진들>

출처: 중앙일보 http://joongang.joinsms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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