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증산도JeungSanDo/甑山상제님과 종통

상제님 종통맥-상제님의 대행자는 어떤 분이신가?

by 바로요거 2012. 2. 28.

상제님 종통맥-상제님의 대행자는 어떤 분이신가?

다음은 도기 129년 양력 7월4일 태전세종 도장에서 증산도대학교 「종통관」 교육시간에 강의한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안녕하십니까? 벌써 한 여름이 되었습니다. 올해도 반년이 지나고 이번 달부터는 증산도 대학교 2학기가 시작됩니다. 2학기에는 증산도대학교 교육이 「종통관」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얼마 전에 교육부로부터, 이번 달 교육이 「종통관」 교육의 첫 시간이니까 『도전』에 나와있는 태사부님·사부님에 관계되는 성구를 같이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이 정도면 되겠지 하며 가벼운 마음으로 교육준비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막상 준비하는 과정 속에서 기존의 제 생각이 큰 잘못이었구나 하는 것을 곧 깨닫게 되었습니다. 『도전』이 총 11편 1464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종통관」을 염두에 두고 종도사님·종정님과 관계되는 성구만을 따로 추려서 정리를 한다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것이었습니다.

‘저 스스로 「종통관」강의를 여러 번 한다고 했지만 제가 그 동안 「종통관」에 대해서 너무 잘못 알고 있었구나. 지금 3변 도운을 이끌고 계신 우리의 태사부님·사부님에 관계되는 부분, 특히 종통이라는 부분이 마치 『도전』의 일부에 속해 있는 것이며, 또 쉽게 발췌를 할 수 있는 것으로 착각을 하면서 지금까지 「종통관」을 팔관법 속에 한 일부분으로 생각을 했었구나.’

정작 자료를 정리해 보니, 상제님과 태모님의 생애 중에 그 태어나신 부분을 제외하고는 모두 다 태사부님과 사부님에 해당되는 것이며, 더 나아가 그것은 태사부님과 사부님의 뜻을 받드는 우리 일꾼들과 관계되는 것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그렇게 되자 저는 굉장히 난감해졌습니다. 강의 시간은 1시간 반을 배당했다고 하는데 도저히 그 많은 내용을 정리하고 강의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이번 강의가 증산도대학교 2학기 첫 시간이니까 처음 강의하는 사람의 특권으로서 많은 내용 중에서 가장 쉬운 부분을 하자. 또 제 자신이 제일 자신 있게 알 수 있는 것, 그리고 제가 포교를 해서 처음 듣는 사람에게 ‘증산도의 「종통관」이라는 것이 쉽게 얘기하면 바로 이런 것이다.’라고 얘기할 수 있는 부분만 이야기를 하자. 이렇게 생각하며 오늘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들도 잘 알고 있는 성구지만, 다시 펼쳐보면서, ‘아! 이 내용은 왜 『도전』 6편에 있어야 하고, 왜 이것은 8편에 있어야 되는가!’ 그리고 잘 알던 성구였지만 ‘아! 그게 몇 장 몇 절이구나!’ 하면서 성구의 편·장·절을 외울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면서 오늘 강의를 시작을 하겠습니다.

우선‘증산 상제님은 백여 년 전, 아주 어수룩하던 그 시절에 천지공사를 보시면서, 백년 후에 상제님 일을 이루는 당신의 대행자에 대해서 과연 어떠한 계획을 가지고 공사를 보았을까’ 하는 것을 마음에 두면서 『도전』을 펴 보겠습니다.

우리는 보통 ‘『도전』 속에 태사부님과 관계되는 도수에는 무엇 무엇이 있고, 또 사부님에 관계되는 도수는 무엇 무엇이 있더라. 상제님께서는 이렇게 딱 부러지게 공사를 봐 놓으셨더라’ 하는 식으로 『도전』을 찾고 읽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 상제님 천지공사라고 하는 것은, 백년이라고 하는 큰 시간대를 두고 상제님이 첫 삽을 뜨시고, 마침내 백년 후에 상제님이 기다리시던 대망의 천지대업이 이루어지게 되는 청사진이기 때문에, 그 당시의 상제님은 백년 후에 당신의 일을 매듭짓는 분에 대해서 어떻게 공사를 보셨을까 상제님의 심정으로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보통 ‘대두목’, 다른 말로 ‘상제님의 대행자’, ‘인류구원의 절대자’라고 하는 분을 생각할 때는, 이 세상의 속세와는 담을 쌓고 살던 어떤 분이 어느 날 갑자기 산(?)에서 내려올 것 같은 그런 식으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상제님은 우리의 그런 생각과는 달리 ‘상제님의 일을 성사재인하는 그 대행자는 이 인간세상에서 세상사람과 같이 웃고, 울고 하면서 다시 말하면 함께 호흡하면서 상제님의 천하사 천지사업을 살림하신다.’ 이런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그러면 이런 사실을 육하원칙에 따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말해서 상제님의 대행자가 인간으로 오면 성(姓)을 쓰게 될 텐데, 그렇다면 어떤 성씨(姓氏)를 갖고 오는가? 이름을 갖고 세상에서 행세를 하게 될 텐데, 거기에 대해서 상제님은 어떤 공사를 보셨는가? 언제 이 세상에 나오시는가? 어디서 오시는가? 무슨 일을 하시는가? 하는 등등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도전』 5편 209장을 함께 보겠습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만 될 정보가 담긴 책들*^^*

☆여기에 있는 한 권의 책이 소중한 당신님과 가족의 행복한 미래를 보장해 드릴 것이며,

세상을 살면서 궁금하셨던 많은 의문점들을 풀어드릴 것입니다~

또한 한민족 역사를 바로 보고 대세의 안목을 틔울 수 있으며.

다가오는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길을 열어드릴 것입니다!~

▶친절안내 뾰족한수 이용진 ☎=010-9088-7565 이메일 lyou1771@hanmail.net

 

클릭 <관심분야별 소책자,CD 무료신청>과 <추천 진리서적 무료대여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