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위성 지구추락 무게 6톤, 속도 초속 8km, 추락장소 모름!!!
버스만한 크기 인공위성이 지구에 추락한데요. 이번 주말에...
인공위성이 지구 어디에 추락할지 모른답니다.
인공위성 주말 지구추락, "정확한 추락 시간과 위치… 아직 예측 불가"
'지구로 추락'하는 6톤짜리 인공위성, 어디로 떨어질까?
‘우주쓰레기’ 인공위성 초속8km 속도로 대기권 접근 중
인공위성 추락 내일(24일), 지구 어디 떨어질지 몰라 ‘32년만에 최대크기’
뉴스엔 | 뉴스엔 | 입력 2011.09.23 12:51
인공위성 추락, 혹시 모를 상황 시시각각 관찰
미국 항공우주국(NASA) 인공위성이 지구로 추락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NASA는 최근 초고층대기관측위성(UARS)가 오는 9월 23일(현지시간)을 전후해 대기권에 진입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는 당초 예상됐던 추락 시기인 이달 말에서 다음달 초 사이보다 훨씬 앞당겨진 시기다.
NASA는 이 인공위성이 추락해 잔해가 지구 어디에나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UARS인공위성은 지난 1991년 발사 후 지구 궤도를 돌며 오존층 화학입자와 성층권 기온 등을 관측하는 역할을 수행하다 지난 2005년 임무를 마친 뒤 그간 지구 궤도를 떠돌아왔다. 길이 10.6m에 지름 4.6m, 무게는 약 5.9t 가량이다.
NASA는 버스만한 UARS 인공위성이 대기권에 재진입하면서 부서져 불에 탈 것으로 보이지만 스테인리스강 등 일부 잔해는 지상에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 이로 인해 그 잔해가 6대주 거의 어디에나 떨어질 구 있다고 밝혔다. 이번 지구로 추락하는 것은 약 544㎏ 정도로 추정된다.
NASA는 파편 약 26개가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스테인리스강과 티타늄, 베릴륨 등으로 만들어진 파편은 녹는 온도가 높아 파편으로 떨어질 예정이다.
하지만 NASA는 지구의 70%가 바다이므로 추락하는 인공위성 파편에 사람이 맞을 확률을 3,200분의1로 예상했다. 세계 인구가 70억명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각자가 이 파편에 맞을 가능성은 21조분의1 정도다.
NASA는 이번 UARS 인공위성 추락으로 인간의 안전이나 재산상의 피해를 초래할 가능성은 극히 낮다고 안심시켰다.
한국항공우주원 역시 지구에서 한반도가 차지하는 면적이 상대적으로 작은만큼 위험성도 극히 낮을 것이라고 했다.
이와 더불어 NASA는 위성 잔해를 발견할 경우 만지지 말고 관련 당국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네티즌들은 "의미가 큰 파편인데 소장할 방법은 없을까", "소장하기 위해 내가 있는 쪽으로 떨어지길 바란다는건 너무 큰 위험", "또 사막같은데서 발견될듯.. 꼭 이런 파편은 사막에 떨어지더라" 등 반응을 보였다.
또 "이거 너무 살벌한데 맞았다간 즉사할듯", "막을 방법은 없나요", "다 타고 남은게 500㎏ 이상이면 엄청난거 아닌가.. 그게 상공에서 떨어지면.. 아무리 확률이 낮다고 해도 무서운건 어쩔 수 없네요" 등 두려움에 떨었다.(사진=초고층대기관측위성(UARS) 브로셔, 미국 항공우주국(NASA))
[뉴스엔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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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항공우주국(NASA) 인공위성이 지구로 추락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NASA는 최근 초고층대기관측위성(UARS)가 오는 9월 23일(현지시간)을 전후해 대기권에 진입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는 당초 예상됐던 추락 시기인 이달 말에서 다음달 초 사이보다 훨씬 앞당겨진 시기다.
NASA는 이 인공위성이 추락해 잔해가 지구 어디에나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UARS인공위성은 지난 1991년 발사 후 지구 궤도를 돌며 오존층 화학입자와 성층권 기온 등을 관측하는 역할을 수행하다 지난 2005년 임무를 마친 뒤 그간 지구 궤도를 떠돌아왔다. 길이 10.6m에 지름 4.6m, 무게는 약 5.9t 가량이다.
NASA는 버스만한 UARS 인공위성이 대기권에 재진입하면서 부서져 불에 탈 것으로 보이지만 스테인리스강 등 일부 잔해는 지상에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 이로 인해 그 잔해가 6대주 거의 어디에나 떨어질 구 있다고 밝혔다. 이번 지구로 추락하는 것은 약 544㎏ 정도로 추정된다.
NASA는 파편 약 26개가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스테인리스강과 티타늄, 베릴륨 등으로 만들어진 파편은 녹는 온도가 높아 파편으로 떨어질 예정이다.
하지만 NASA는 지구의 70%가 바다이므로 추락하는 인공위성 파편에 사람이 맞을 확률을 3,200분의1로 예상했다. 세계 인구가 70억명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각자가 이 파편에 맞을 가능성은 21조분의1 정도다.
NASA는 이번 UARS 인공위성 추락으로 인간의 안전이나 재산상의 피해를 초래할 가능성은 극히 낮다고 안심시켰다.
한국항공우주원 역시 지구에서 한반도가 차지하는 면적이 상대적으로 작은만큼 위험성도 극히 낮을 것이라고 했다.
이와 더불어 NASA는 위성 잔해를 발견할 경우 만지지 말고 관련 당국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네티즌들은 "의미가 큰 파편인데 소장할 방법은 없을까", "소장하기 위해 내가 있는 쪽으로 떨어지길 바란다는건 너무 큰 위험", "또 사막같은데서 발견될듯.. 꼭 이런 파편은 사막에 떨어지더라" 등 반응을 보였다.
또 "이거 너무 살벌한데 맞았다간 즉사할듯", "막을 방법은 없나요", "다 타고 남은게 500㎏ 이상이면 엄청난거 아닌가.. 그게 상공에서 떨어지면.. 아무리 확률이 낮다고 해도 무서운건 어쩔 수 없네요" 등 두려움에 떨었다.(사진=초고층대기관측위성(UARS) 브로셔, 미국 항공우주국(N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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