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위기 전문가들의 경고의 목소리
IMF 총재 `제2 금융 위기' 경고... 2009년 비해 선택 방안 제한적
재경일보 2011.09.06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세계가 또다른 금융 위기에 빠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나 당국들이 협조하면 금융위기를 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라가르드는 4일 발매된 독일 시사잡지 슈피겔 회견에서 "우리가 아직도 피할 수 있다"면서 "그러나 정부와 중앙은행들이 이미 상당한 수단을 사용했기 때문에 지난 2009년에 비해 더 선택할 수 있는 방안이 제한적"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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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송 프린스턴대 교수는 7일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미국ㆍ유럽이 지금 겪고 있는 상황은 과거 리먼브러더스 사태로 촉발된 금융위기에 비해 규모가 훨씬 작다"면서도 "그러나 이번에는 각국이 동원할 수 있는 총알(수단)이 바닥났다는 점이 더 심각한 문제"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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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드스타인 교수는 최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유로화 실험은 실패로 끝났다”며 “현재 유럽 정치 상황에 비춰 연착륙보다 경착륙 가능성이 좀 더 커 보인다”고 진단했다.
루비니 "'퍼펙트 스톰' 더 빨리 올 수도"
2011-09-07 (아주경제 이지은 기자)
누리엘 루비니 교수는 "새 금융위기를 맞게 될 수 있는 가장 유력한 시점은 2013년이겠지만 좀 더 일찍 올 수도 있다"면서 "정책에 따라 그 시점은 바뀔 수 있다"고 말했다. 루비니는 이어 "당국의 위기 대처 옵션이 고갈되면서 선진국들이 더블딥에 빠질 가능성이 60%에 이르렀다"고 경고했다.
그는 특히 "경제 성장세를 회복시켜야 하며 더 이상 지체하지 말아야 한다"면서 "단기적으로 막대한 경기부양책이 필요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또 다른 대공황(Great Depression)이 발생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루비니는 또 "몇년 전과 가장 큰 차이점은 정책적 수단이 고갈됐다는 점"이라며 "선진국에서는 이미 새 금융위기가 발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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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이 더 큰 피해를 주었어야..." 폴 크루그먼의 개탄
2011-08-24 이사아경제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폴 크루그먼 프린스턴대학 교수는 24일(현지 시각)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진지하게, 만일 이번 지진이 더 큰 피해를 주었더라면, 더 많은 재정 지출과 그에 따른 경제성장을 볼 수 있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미국 버지니아주에서는 지난 23일 오후 진도 5.8의 지진이 발생했으나 피해는 거의 없었다.
크루그먼 교수는 지난 15일 미국의 경기 부양을 위해서는 "전쟁이나 외계인의 침공에 대비하는 정도의 대규모 재정지출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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