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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성 21개국 중 스트레스 순위 19위

by 바로요거 2011. 7. 13.

한국 여성 21개국 중 스트레스 순위 19위

 

한국女 스트레스 21개국중 19위인 이유

스트레스 높은 나라 印·멕시코·러 順

문화일보 | 이미숙기자 | 입력 2011.07.13 12:01  

신흥개발국에 사는 여성들은 선진국에 사는 여성들에 비해 스트레스를 더 받고 있으며, 여성의 스트레스가 높은 나라는 인도 87%, 멕시코 74%, 러시아 69%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45%로 조사대상국 21개국 중 말레이시아, 스웨덴의 44%에 이어 밑에서 3번째를 기록했다. 미국과 일본은 각각 53%, 52%다.

 


글로벌 여론조사전문기관인 닐슨은 12일 발표한 세계 21개국 여성 650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여성의 90%는 양성평등의 진전과 여성에 대한 기회 확대 덕분에 여성의 역할이 앞으로 점점 늘어날 것이라고 낙관하지만, 사회적 역할이 늘어남에 따라 스트레스도 크게 늘고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닐슨은 이 조사를 지난 4월 실시하면서 선진국과 신흥국으로 나눴는데 한국은 미국, 일본 등과 함께 선진국 그룹으로 분류됐고, 중국과 브라질, 멕시코 등은 신흥국으로 분류됐다. 여성들의 스트레스 정도는 선진국이냐 신흥국이냐에 따라 다른데, 가끔 느낀다는 반응은 선진국에서 54%, 신흥국에서 61%다. 쉴 시간이 없다는 반응은 선진국 37%, 신흥국 55%, 온종일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응답한 층은 선진국 38%, 신흥국 49%다.

한편 앞으로 5년간 여윳돈이 생길 때 어디에 쓸 것이냐는 물음에 선진국 여성은 휴가비 (58%), 음식물 구입 (57%), 저축 (55%) 순으로 응답했고, 신흥국 여성은 옷(70%), 음식(68%). 자녀교육(55%)으로 응답했다.

여윳돈을 자녀교육비로 쓰겠다는 반응은 신흥국 사이에서 큰 차이가 있는데 아프리카의 나이지리아가 85%로 가장 높고, 이어 인도 76%, 말레이시아 63% 순이다.

이미숙기자 musel@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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