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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매너손] 누리꾼 찬반논란 ★"지하철 매너손" 전문★

by 바로요거 2011. 7. 8.

[지하철 매너손] 누리꾼 찬반논란 "지하철 매너손" 전문

 

'지하철 매너손' 논란, "기도자세 취하라?"

엑스포츠뉴스 | 입력 2011.07.08 14:27 

[엑스포츠뉴스=박예은 기자] 남자 승객들에게 만원 지하철에서는 '매너 손' 자세를 당부하는 글이 논란이 되고 있다.

온라인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 네티즌이 '지하철 매너 손'이란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내용을 요약하면 사람이 많은 지하철에서는 남성 승객의 손 위치가 자칫 오해를 살 수 있으니 두 손을 올려 모아 기도하는 자세의 '매너 손' 자세를 당부했다.
'지하철 매너손' 당부 글에 네티즌들은 "남자지만 충분히 이해할 수 있지만 '매너손'은 오버지 않냐?", "나도 여자지만 너무한 부탁이다", "모든 남성을 잠재적 성범죄자로 가정하는 거다" 등 거부감을 드러내고 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일본처럼 지하철 여성 전용칸을 부활시켜 논란을 없애자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저작권자ⓒ 엑스포츠뉴스 ( www.xportsnews.com )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만원 지하철에선 ‘매너손’ 좀..” 누리꾼 ‘논란’

파이낸셜뉴스 | 입력 2011.07.07 16:47  

"남자 분들 출·퇴근길 만원 지하철에서는 매너손 좀 해주세요."

출·퇴근길 만원 지하철을 타면 공간이 좁아 승객들 사이에 신체 접촉이 발생하는 경우가 자주 생긴다. 이에 만원 지하철에 탑승 했을 때 '매너 있게 손의 위치를 둘 것'을 남성 승객들에 요청한 한 누리꾼의 게시글이 찬반 입장이 팽팽하게 이어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7일 포털 사이트 다음의 아고라 게시판에 한 누리꾼(아이디:예비**)이 '지하철 매너손'이란 제목의 글을 올렸다. 게시글의 주요 내용은 사람이 많은 지하철에서는 남성 승객들의 손의 위치에 따라 여성 승객들이 불편할 수 있으니 두 손을 올려 모아 기도하는 자세를 취해달라는 것. 글을 쓴 누리꾼은 "출근 길 마다 지하철에 끼여 가는데 남성 승객들의 손 위치 때문에 신경이 많이 쓰인다"면서 만원 지하철에서 매너손 자세를 부탁했다.

이에 만원 지하철에서의 고충을 털어 놓는 남성 승객들의 성화가 이어졌다. 출근길 지하철을 이용한다고 밝힌 한 남성 승객은 "매너손을 하고 최대한 조심해보지만 워낙 공간이 없다보니 어쩔 수 없이 신체 접촉이 발생하는 부분이 있다"면서 "모든 남성 승객들을 불편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은 무리가 있는 것 같다"고 반박했다.

다른 누리꾼도 "여성들의 고충도 이해하지만 반대로 남자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혹 성추행으로 오해 받으면 어떻할까 신경쓰이는 것도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한 여성 승객도 "난 여성이지만 이해가 안된다"면서 "만원 지하철을 피해 조금 일찍 출근하거나 승용차를 이용하는 것이 나을 것 같다"고 말했다.

게시글에 공감하는 누리꾼들의 반박도 이어졌다. 직장인이라고 밝힌 한 여성 승객은 "모든 남성 승객들이 불편하게 하는 것은 당연히 아니지만 일부 승객들 때문에 불쾌한 상황이 생기는 경우가 종종 있다"면서 "매너손을 강요하는 것도 아니고 조심해달라고 요청하는 것인데 무리한 부탁은 아니지 않냐"고 말했다. 다른 한 남성 승객도 "여성 승객의 입장에서 불쾌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도 십분 공감한다"면서 "일부 조심하지 않는 남성 승객들에게 하는 이야기라고 생각하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 끊임 없이 '갑론을박'만 이어지자 아예 지하철 여성 전용칸을 부활시켜 논란을 없애자는 주장도 나왔다. 한 누리꾼은 "일본에서는 지하철 여성 전용칸이 있다"면서 "여성 전용칸이 생기면 만원 지하철에서 서로 불편한 남·여 승객 사이의 논란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실제 일본에서는 게이한(京阪)전철이 1954년 여고생 전용칸을 만들었고, 2000년 게이오(京王)전철이 취객들의 횡포로부터 여성들을 보호하기 위해 여성전용칸을 만들어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파이낸셜뉴스 .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지하철 매너손ㅠ
예비약사 (pump****)

 

아침 7시반에 지하철을 이용하는 여성입니다
그시간때 지하철은. 말안해도 아시겟지만. 정말 꽈~~~악 낑겨서 가게 됩니다 ㅠ. 아침이라. 다들 피곤한기색에 가끔 짜증이 머리끝까지나신분도 계시고 영어단어장에 이것저것보시면서 나름 활기찬 아침을 준비하시는 분도 계시죠

지금부터 정말 하구 싶은말은 ㅠ 남자들의 매너손? 입니다ㅜ

오늘 아침에도 전을 탓는데 제옆에는 키가 저만한. (제가 160) 할아버지 제뒤는 회사원 아저씨? 옆에는 회사원 ? 앞에는 대학생남자분? 이렇게 낑겨서 가게됐습니다. 문제는 제 옆에 할아버지가 두주먹 불끈쥐고 차렷자세로 서계셔서 제 옆 엉덩이옆을 자꾸 툭툭치더라구요 ㅠ 물론 이건 지하철운행으로인한 반동 때문일테지만 ㅠㅠ 아 너무 신경쓰여서 최대한 닿지않게 가고잇엇습니다 ㅠ 근데 뒤에 회사원 아저씨분 서류가방을 두손으로 잡고 (몸앞쪽으로) 바로 제엉덩이가 닿을만한 곳 ㅠ 에 위치하여 가더라구요 전 바로 또 제가방을 뒤로 돌려매고 방어막을 설치햇죠 그렇게 여기저기 다신경쓰다 보니깐. 제가 오바하는거 같아 아저씨들한테도 미안하고. 아니면 진짜 나쁜의도로 손위치를 선정?하시나 생각도 들구 ㅠㅠ 저말고 주위에도 여성분들이 신경쓰는 게 보이더라구요 ㅠ 아. 남성분들 손을 조금만 올리구 잇으면 진짜 감사할텐데 ㅠㅠ 저도 늘 기도하는손하고 가고잇거든요 ㅠㅠ 제가 너무 오바하는건가요 ㅠㅠ

아참하나더 그리고 나서 2호선갈아타고 (다행히 그땐 사람이 좀 덜 잇엇습니다) 자리를 좀 넉넉하게 잡고가는데 제대각선으로 무언갈 열심히보면서 가는 여성분이 잇엇고 그뒤에 회사원 한분이 계셧는데 회사원분뒤에 자리가 잇엇음에도 불구하고 눈감고 (눈을감고잇어서 뒤에 여유분자리가 잇는걸 모르나?잠깐생각함 ㅠ) 그여성분에게 밀착해서 가시더라구요 역시손은 여성분엉덩이에 ㅠ 아 정말 이건 아니다싶어 쫌 티나게 쳐다봣어요 (차마 말은못하겟더라구요)ㅠㅠ 여성분이 곧 내려서 이내 끝낫지만 ㅠㅠ 아 용기없는 저 ㅠㅠ. 마무리로 아고라님들. 남자들 기도하는 손 어려윤가요?ㅠㅠ

원글주소: 다음 아고라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K161&articleId=264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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