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꼴불견] 요즘의 지하철 꼴불견 1위~5위까지
요즘 지하철 꼴불견에는 무엇이 있는지는 아래 쪽에 있는 내용을 보시기 바랍니다.
[지하철 꼴불견 1위~10위] 지하철 꼴불견 BEST 10은?
지하철 꼴불견 BEST 10을 한 번 살펴 볼까요?
이건 2010년 12월 8일 삶의 기쁨님께서 다음 아고라에 올리신 내용입니다.
1, 쩍벌남 & 쩍벌녀
*쩍벌남= 다리를 쩍! 쩍! *쩍벌녀= 가방을 다리사이에 놓는 센스!
2, 펼칠남= 쩍벌남 업그레이드.
3, 시끌남 & 시끌녀
-지하철 전세 냈니?
*시끌남= 귀청떨어지겠다. 웅변하시는 아저씨.
*시끌녀= 무 개념 초딩 즐~. 짝! 짝! 껌씹는 아줌마.
4, 싹퉁 보이= 경로석에 앉아있다. 안 자는 거 다 안다...
5, 알콜남= 고성방가형. 욕하는 아저씨 무서워요.
6, 배짱남= 의자에 누워서 자는 사람. 여기가 너네집 안방이니?
7, 질주남= 문 열리자 마자 무한질주. 육상 선수 나섰네...
8, 노출녀 & 겨털녀= 아예 벗고 다니시지..
9, 풍기문한 커플= 지나친 애정행각. 돈 줘서 보내라~.
10, 변태남= 과도한 신체접촉. 귀에 바람 넣지 마삼!
우리 모두 지하철에서 에티켓을 지킵시다!!
ㅋㅋㅋㅋ
※사진 출처: 다음 아고라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0&articleId=707665
지하철 꼴불견 1위는 `잡상인, 구걸, 포교 등 종교활동`...
불필요한 신체접촉과 자리 양보 우기는 어른들도 순위권
전자신문 | 입력 2011.07.08 12:06 | 수정 2011.07.08 13:26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이 8일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최근 대학생 89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대학생 10명 가운데 9명은 지하철 이용 중 '욱하게 하는 불쾌한 경험을 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구체적인 설문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전체 응답자 중 무려 86.9%가 "지하철을 이용하다가 욱하는 경험을 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이렇게 화가 나도록 불쾌한 경험을 한 순간 대부분의 대학생들은 화를 참거나 자리를 피하는 등 구체적인 대응은 삼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즉 '욱하는 순간 어떻게 반응했느냐(*중복응답, 최대 3개)'는 질문에 '되도록 감정을 다스리고 참았다'가 43.3%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자리를 피해버렸다'는 응답이 28.9%로 2위를 차지했다. '양해를 구하거나 좋게 말해서 상황을 해결했다'는 응답도 14.4%를 차지해 대부분 좋게 해결하려는 경향이 두드러졌다. 반면 '승무원 등 주위에 도움을 요청(5.2%)'하거나 '바로 항의하거나 시정을 요구(5.1%)', '화를 내거나 싸운다(1.5%)' 등 적극적인 대응은 10명 중 1명 꼴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불쾌한 일이 있을 때 대응방식에 있어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조금 더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즉 '이야기를 해서 상황을 해결'하거나 '항의, 시정을 요구'하는 등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는 응답이 남학생의 경우 31.4%로 22.2%를 차지한 여학생들에 비해 9.2%P가 더 높았다. 반면 '자리를 피해 버린다'는 응답은 여학생(32.4%)이 남학생에 비해 8.2%P 가량 더 많았다.
그렇다면 대학생들을 욱하게 만드는 지하철 최악의 꼴불견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대학생들이 직접 꼽은 지하철 꼴불견(*복수응답, 최대 3개)
1위에는 '사람들을 불편하게 만드는 잡상인, 구걸 행위, 전도 및 포교 등 종교활동(11.5%)'이 꼽혔다.
2위는 '불필요한 신체접촉(10.7%)'이, 3위는 '상대 가리지 않고 마치 자기 자리인양 자리 양보를 요구하는 어른들(10.5%)'이 각각 차지했다. 또 '쉴 새 없이 떠드는 휴대전화 통화 및 영상통화(9.8%)'와 '욕설이나 막말 등으로 공포분위기를 조성하는 막장남, 막장녀(8.5%)'도 지하철 꼴불견 5위권에 들었다.
그 외 '임산부, 장애인, 노약자를 보고도 못 본 척 자리를 양보하지 않는 건강한 사람들(7.7%)', '만취한 채 주정부리는 취객(6.7%)', '다른 승객들을 불편하게 만드는 쩍 벌리거나 꼬고 앉은 다리(5.2%)', '내리기도 전에 밀고 들어오는 승객들(4.2%)', '무임승차(4.1%)', '뛰거나 소리를 지르며 말썽 부리는 아이와 이를 제지하지 않는 부모(4.0%)' 등도 대표적인 지하철 꼴불견에 꼽혔다. 기타 의견으로는 '새치기(3.8%)', '과도한 애정행각, 스킨십(3.3%)', '이어폰 없이 DMB 시청(2.8%)', '과도한 노출(2.4%)', '자리만 보면 전력질주(1.3%)' 등이 있었다.
한편 지하철에서의 자리 양보에 대해서는 '당연하다'는 의견과 '의무는 아니다'는 의견이 반반으로 갈렸다. 즉 48.5%의 대학생이 '임산부, 장애인, 노약자 등에 대해서는 양보를 하는 것이 당연하고 미덕'이라고 응답했다. 반면 22.7%는 '양보를 해준다면야 고맙고 좋은 일이지만, 양보를 하지 않는다 해도 비난할 일은 아니다'라고 대답했다. 또 이보다 약간 많은 28.3%는 '당연하다는 듯이 자리 양보를 요구하는 경우 솔직히 불쾌하다'라고 응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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