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 지진] 백령도 규모 4.1지진 백령도 일대 흔들...백령도 지진, 현빈 무사
백령도 지진 발생, 규모 4.1 ‘백령도 일대 흔들’ 진동감지 [포토엔]
뉴스엔 | 뉴스엔 | 입력 2011.06.17 17:07
백령도 지진 발생, 규모 4.1 '백령도 일대 흔들' 진동감지 [포토엔]
[뉴스엔 김종효 기자]
백령도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6월 17일 오후 4시 37분 31초께 인천 백령도 부근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에 대해 리히터(혹은 릭터) 규모 4.1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국내에서 2.0~3.0 사이 등 무감지진이 대부분이었던 것에 비해서는 규모가 큰 편이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 진앙지를 인천 백령도 서남서쪽 16㎞해역이라고 전했다 동경 124.50도, 북위 37.91도 지점이다.
지진정보는 자동계기분석 결과이며 상세분석 후 변경될 수 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해 백령도 일대에서 진동이 감지됐다. 그러나 기상청은 지진으로 인한 물적 인적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사진=6월 17일 백령도 지진 진앙지, 기상청)
김종효 기자 phenomdar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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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종효 기자]
백령도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6월 17일 오후 4시 37분 31초께 인천 백령도 부근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에 대해 리히터(혹은 릭터) 규모 4.1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국내에서 2.0~3.0 사이 등 무감지진이 대부분이었던 것에 비해서는 규모가 큰 편이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 진앙지를 인천 백령도 서남서쪽 16㎞해역이라고 전했다 동경 124.50도, 북위 37.91도 지점이다.
지진정보는 자동계기분석 결과이며 상세분석 후 변경될 수 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해 백령도 일대에서 진동이 감지됐다. 그러나 기상청은 지진으로 인한 물적 인적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사진=6월 17일 백령도 지진 진앙지, 기상청)
김종효 기자 phenomd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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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 규모 4.1 지진발생, 현빈 백령도 보낸 팬 발만 동동
뉴스엔 | 뉴스엔 | 입력 2011.06.17 18:05
백령도 규모 4.1 지진발생, 현빈 백령도 보낸 팬 발만 동동
[뉴스엔 김채현 기자]
배우 현빈이 군복무 중인 백령도에 지진이 발생해 팬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기상청은 6월 17일 오후 4시 37분 31초께 인천 백령도 부근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에 대해 리히터(혹은 릭터) 규모 4.1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국내에서 2.0~3.0 사이 등 무감지진이 대부분이었던 것에 비해서는 규모가 큰 편이다.
현빈은 지난 3월 해병대에 입대해 경북 포항에서 7주간의 신병교육을 마치고 4월 29일 백령도 해병대 6여단에 자대 배치됐다. 현빈의 백령도 부대 배치 당시 인천 지역 주민들과 백령도 주민들은 현빈을 반기며 현수막까지 설치하는 등 현빈의 배치를 반겼다.
백령도 지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백령도 주민들 피해 없나 걱정 된다", "현빈 백령도에서 군복무 받다가 깜짝 놀랏겠네", "현빈 오빠, 괜찮을 지 걱정", "백령도에 지진 일어나면 안되는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왼쪽 6월 17일 백령도 지진 진앙지, 기상청)
김채현 기자 c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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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채현 기자]
배우 현빈이 군복무 중인 백령도에 지진이 발생해 팬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기상청은 6월 17일 오후 4시 37분 31초께 인천 백령도 부근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에 대해 리히터(혹은 릭터) 규모 4.1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국내에서 2.0~3.0 사이 등 무감지진이 대부분이었던 것에 비해서는 규모가 큰 편이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물적 인적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국민들은 백령도를 걱정했다. 특히 백령도는 배우 현빈이 군복무 중인 곳이라 현빈 팬들은 걱정이 앞선다.
현빈은 지난 3월 해병대에 입대해 경북 포항에서 7주간의 신병교육을 마치고 4월 29일 백령도 해병대 6여단에 자대 배치됐다. 현빈의 백령도 부대 배치 당시 인천 지역 주민들과 백령도 주민들은 현빈을 반기며 현수막까지 설치하는 등 현빈의 배치를 반겼다.
백령도 지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백령도 주민들 피해 없나 걱정 된다", "현빈 백령도에서 군복무 받다가 깜짝 놀랏겠네", "현빈 오빠, 괜찮을 지 걱정", "백령도에 지진 일어나면 안되는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왼쪽 6월 17일 백령도 지진 진앙지, 기상청)
김채현 기자 c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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