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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생뎐 귀신소동] 신기생뎐 귀신 등 드라마속의 귀신 소동의 정체는?

by 바로요거 2011. 6. 15.

[신기생뎐 귀신소동] 신기생뎐 귀신 등 드라마속의 귀신 소동의 정체는?

신기생뎐에 등장한 귀신은 드라마상에서 등장한 귀신이지 신기생뎐에 진짜 귀신이 나타난 것은 아닙니다.

 

‘신기생뎐’, 이번엔 ‘귀신’ 무리수…잘 나가다가 왜 또?

마이데일리|입력 2011.06.13 14:54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SBS 주말극 '신기생뎐'이 할머니 귀신을 등장시키는 무리수로 시청자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12일 오후 방송된 '신기생뎐' 42회분에서 아수라(임혁 분) 회장네 집에 갑자기 할머니 귀신이 나타났다. 차라리(김혜정 분)가 거실에 앉아있을 때 하얀 소복을 입고 머리를 쪽 진 할머니 귀신이 창문을 통해 스윽 들어온 것.

이 할머니 귀신은 유유히 2층으로 올라가더니 신혼재미에 한창인 아다모(성훈 분)와 단사란(임수향 분)을 흐믓한 표정으로 바라봤다.

 


할머니 귀신은 이날 방송 말미에 다시 한 번 등장했다. 자다가 일어나 화장실에 가는 아수라를 따라가, 용변을 보던 아수라의 몸 속에 들어간 것. 아수라는 할머니 귀신의 빙의에 갑자기 여성스러운 몸짓과 표정을 보였고 이 상태로 방송은 끝을 맺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이 대다수다. 시청자들은 "이건 아니죠 정말. 납량 특집물도 아니고. 난데없이 나온 할머니 귀신 때문에 심장마비 될 뻔 했어요", "이젠 하다하다 귀신이 대기업 회장에게 빙의되나?", "이런 황당한 스토리 전개는 이해가 안 된다", "처음에 등장했을 땐 삼신할머니인 거 같아서 그러려니 했는데, 두번째 등장에선 아수라에 빙의되네? 정말 어이없다" 등의 시청 소감을 시청자게시판에 올리고 있다.

'신기생뎐'은 42회가 진행되는 동안 여러가지 논란을 겪었다. 초반에 금라라(한혜린 분)의 어머니가 셋이나 등장하며 얽히고 �힌 출생의 비밀로 시청자들의 불만을 샀고, 딸을 노골적으로 기생으로 만들려는 계모, 지나치게 자주 등장하는 상상신, '복근 빨래'와 같은 무리수 장면 등은 시청자들의 이해를 받지 못했다. 특히 기생의 생활을 그리며 '머리를 올리는' 행위가 성매매와 무엇이 다르냐며 기생을 미화시킨다는 지적을 받았다.

그러나 '신기생뎐'은 이런 지적들 속에서도 이야기를 풀어내며 시청자를 수긍시켜 왔다. 금라라의 세 어머니는 오해와 사정상 어쩔 수 없었음을 설명했고, 상상신에 등장하는 무리수 장면들은 '의외로 재밌다'는 반응을 이끌어내기 시작했다. 또 단사란은 결국 머리를 올리지 못했고 부용각에서 나와 아다모와 결혼해 행복한 결혼생활을 그려나갔다. 심지어 자신이 아기 때 버려졌던 집을 찾으며 친부모를 찾을 수 있는 단서까지 얻었다.

'신기생뎐'은 처음엔 논란을 빚던 장면들, 설정들을 결국엔 시청자를 이해시키며 시청률 20% 고지를 넘고 주말극의 강자로 군림했다. 그러나 이날 방송된 '할머니 귀신'에 대해선 애청자들마저도 '황당하다'는 반응이라 주목된다. 한 시청자는 "귀신 등장 보고 시청을 접기로 했다. 웬 귀신인지…제발 이상한 방향으로 이야기가 흘러가질 않기를 바란다"며 강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50부작인 '신기생뎐'은 이제 마지막회까지 8회만 남았다. 방송 초반부터 끊임없이 논란을 이어온 '신기생뎐'이 '할머니 귀신'의 등장으로 또 시청자들의 불만을 샀지만, 향후 설득력 있는 스토리 전개로 시청자들을 이해시킬 수 있을 지 주목된다.

[귀신 등장에 빙의 현상이 등장한 '신기생뎐'. 사진 = SBS 캡쳐]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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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주인공이 귀신?"…드라마 둘러싼 '귀신설'
스포츠서울|입력 2011.06.15 08:01
[스포츠서울닷컴│박소영 기자] 무더위에는 귀신이 등장하는 으스스한 공포물이 안성맞춤이다. 하지만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하기도 전인 지난 주말 TV 브라운관에 웬 귀신이 나타나 인터넷상에서 화제를 모았다. 12일 방송한 SBS 주말드라마 '신기생뎐'에 난데없이 귀신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극의 흐름을 끊는 귀신의 등장에 시청자들은 실소를 터뜨렸다.

귀신의 등장 뿐 아니라 각종 '귀신설'에 휩싸인 드라마들도 있다. 결말을 예측하기 좋아하는 네티즌들이 "주인공이 귀신"이라고 주장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제작진이 실수로 등장 인물의 출생 연도를 잘못 표기해 "알고 보니 귀신 아니냐"는 조롱을 받은 작품도 있다. 드라마를 둘러싼 오싹한(?) 귀신설들을 들여다봤다.

 

▲지난 12일 SBS 주말드라마 '신기생뎐'에 때아닌 귀신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신기생뎐' 방송 캡처

 

▲뜬금없는 귀신의 등장으로 시청자들에게 실소를 안긴 드라마. '신기생뎐'(왼쪽)과 '밥줘'
/사진= SBS 주말드라마 '신기생뎐', MBC 일일연속극 '밥줘' 방송 캡처
◆뜬금없어 웃음이 나와

지난 주말 저녁, 온 가족이 둘러앉아 보던 드라마에 난데없는 귀신이 출몰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SBS 주말드라마 '신기생뎐'에 할머니 귀신이 갑자기 등장한 것이다. 극의 흐름과 상관없이 등장한 정체 모를 할머니 귀신에 시청자들은 웃음이 터졌다. 할머니 귀신이 극중 남녀 주인공의 대화를 지켜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는가 하면 주인공의 아버지 '아수라'의 몸속에 빙의해 소변을 보는 장면을 연출했기 때문이다. 방송 직후 네티즌들은 할머니 귀신의 정체에 각종 추측을 더했고, '신기생뎐 귀신'이라는 검색어는 연일 포털사이트 검색 순위 상위권에 올랐다.

MBC 일일연속극 '밥줘'에도 시청자의 몰입을 방해하는 귀신이 출몰했다. 지난 2009년 10월8일 방송한 '밥줘' 97회에서 불륜녀 '차화진(최수린)'이 차를 몰던 중 대형 교통사고가 나는 장면이 나왔다. 이 사고의 원인은 주인공 '정선우(김성민)'의 어머니가 귀신으로 나타났기 때문이었다. 차화진이 자신의 묘지에 앉아 복수를 다짐하자 귀신으로 등장, 깜짝 놀라게 해 사고를 유발한 것이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개연성 없는 이야기 전개에 분노를 터뜨리며 "이젠 귀신까지 캐스팅했나"라고 조롱했다.

 

▲"사실은 주인공이 귀신이었다" 라는 추측을 낳은 작품. '지붕뚫고 하이킥'(위)과 '시크릿
가든' /사진=MBC '지붕뚫고 하이킥', SBS '시크릿 가든' 방송 캡처
◆결말 예측에 주인공이 귀신?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은 '세경(신세경)'과 '지훈(최다니엘)'의 죽음이라는 충격적인 결말에 시청자들의 의견이 분분했다. 그 중 '신세경 귀신설'은 뜨거운 화제로 떠오른 바 있다. 네티즌들은 극중 식모 '세경(신세경)'이 원래 귀신이었다며 여러 장면을 근거로 '신세경 귀신설'에 힘을 실었다. 게임을 하는 '세경'에게 '지옥에서 온 식모 세경'이라는 자막이 나온 점, 마지막 회에서 '이대로 멈춰 버렸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하며 섬뜩하고 야릇한 미소를 지은 세경의 모습과 흑백 정지 화면을 사용한 점 등을 내세우며 "사실은 세경이 귀신이었던 것 "이라고 주장했다.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도 난데없는 주인공 유령설에 휩싸였다. 지난 1월 방송한 '시크릿 가든'에서 여주인공 '길라임(하지원)'은 영화 촬영 중 사고로 뇌사 상태에 빠졌다가 다시 깨어났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길라임'이 비명을 지르며 깨어났지만 심장 박동수는 '0'이었다"며 "길라임은 이미 죽었지만 영혼이 잠시 들어와 눈 뜬 것"이라고 결말을 미리 점쳤다. 이전 방송에 대해서도 "'길라임'이 산에서 조난당했을 때 '김주원(현빈)'의 무전기로 비명이 들렸지만 '길라임'이 멀쩡했다"며 귀신설을 뒷받침했다.

 

▲옥에 티 때문에 귀신설에 휘말린 작품들. '최고의 사랑'(위)과 '드림하이'
/사진=MBC '최고의 사랑', KBS 2TV '드림하이' 방송 캡처
◆귀신이 아니라 제작진의 실수

지난달 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MBC 최고의 사랑 귀신설'이 나돌았다. 5월26일 방송 중 '독고진(차승원)'-'구애정(공효진)'이 학교를 거니는 장면에서 건물 기둥 위에 머리카락이 긴 여자 얼굴이 등장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해당 장면을 캡처해 "사람이 올라갈 수 없는 높이에 머리만 나왔다. 귀신이 틀림없다"며 귀신설을 제기했다. 이에 제작진은 "기둥 뒤에서 구경하던 학생이 포착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지난 1월 전파를 탄 KBS 2TV '드림하이'는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지만 각종 옥에 티로 지적 역시 많았다. 시청자 게시판에 올라온 글 중 '혜미 동생 귀신설'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였다. 극중 여주인공의 동생 '고혜성(안서현)'과 관련된 문서에 "2003년생, 2002년 모친 사망"이라고 적혀 있었기 때문이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어머니가 사망한 다음 해에 태어났으니 혜미 동생은 귀신?"이라며 제작진의 뼈아픈 실수를 지적했다.

comet568@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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