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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신용등급] 그리스 신용등급 CCC로 강등 제2의 리먼브러더스 사태 우려 확산

by 바로요거 2011. 6. 14.

[그리스 신용등급] 그리스 신용등급 CCC로 강등 제2의 리먼브러더스 사태 우려 확산

 

그리스 신용등급 CCC로 강등…"제2 리먼사태 우려"

노컷뉴스 | 입력 2011.06.14 07:03

[국제부 김규완 기자]

재정위기를 겪고 있는 그리스의 국가신용등급이 CCC로 또다시 강등되면서 '2의 리먼브러더스 사태'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국제 신용평가회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 & P)는 13일(현지시각) 그리스의 국가신용등급을 종전 'B'에서 'CCC'로 3단계 하향조정하고 '부정적' 등급 전망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그리스의 채무조정 가능성이 커지고 디폴트 즉 채무를 이행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 때문이다.

이번 등급강등은 유로존(유로화를 사용하는 국가)과 IMF가 그리스에 대한 추가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독일정부는 민간투자자들의 기여를 주장했지만 유럽중앙은행(ECB)은 비자발적인 채무조정은 시장에서 신용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반대했다.

S & P는 민간투자자들의 자발적인 만기연장이 결국은 디폴트에 해당한다고 본 것이다.

그리스의 신용등급이 결국 강등되면서 국제시장에 지난 2008년 금융위기를 초래했던 '제2의 리먼브러더스' 사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따라, 뉴욕증시는 1.06 포인트 상승하는 혼조세로 마감했고 국제유가도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가 지난 주말보다 1.99달러 떨어진 97.30달러로 떨어지는 등 하락세로 마감했다.

kgw2423@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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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그리스 신용등급 강등에 하락

연합뉴스 | 이상원 | 입력 2011.06.14 04:32

(뉴욕=연합뉴스) 이상원 특파원 = 13일(현지시각) 국제유가는 그리스의 국가 신용등급 강등에 따른 세계 경기 둔화 우려와 석유 수요 감소 전망으로 하락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7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지난 주말보다 1.99달러(2.0%) 떨어진 배럴당 97.30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7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는 78센트(0.7%) 내린 배럴당 118.00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국제 신용평가회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 & P)는 이날 그리스의 국가신용등급을 종전 `B'에서 `CCC'로 3단계 하향 조정하고 등급 전망은 종전의 `부정적'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S & P는 그리스의 채무조정 가능성이 커지고 있으며 채무조정은 자사 기준으로 볼 때 디폴트(채무불이행)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등급 하향 조정 배경을 설명했다.

현재 유로존(유로화 사용국)과 국제통화기금(IMF) 등은 그리스에 대한 추가 지원에 포함될 방안 중 하나로 그리스 국채를 보유한 민간 투자자들의 참여를 논의하고 있는데 S & P는 민간투자자들의 `자발적인' 만기연장 역시 채무자가 원래 조건에 따른 의무보다 비용을 덜 치르는 만큼 디폴트에 해당한다는 입장이다.

금과 은 등 주요 상품 가격도 그리스 신용등급 강등의 여파로 세계 경제 회복이 둔화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하락했다.

8월 인도분 금은 지난 주말보다 13.60달러(0.9%) 떨어진 온스당 1천515.60달러에 거래를 끝냈고 7월 인도분 은 가격은 1.59달러(4.4%) 내린 온스당 34.74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은 종가는 지난달 17일 이후 가장 낮았다.
leesan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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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신용등급 'CCC'로 강등…디폴트 우려

SBS | 이현식 | 입력 2011.06.14 07:54  


< 앵커 >

그리스의 국가 신용등급이 또 다시 강등돼 전 세계 국가 중 가장 낮은 트리플C로 떨어졌습니다. 5월초에 두 단계, 이번에 세단계 강등됐는데 이러다 국가 부도 선언 즉, 디폴트 사태가 올 지 모른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이현식 특파원입니다.

< 기자 >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 & P)가 그리스의 국가 신용등급을 종전 'B'에서 'CCC'로 3단계 내렸습니다.

'부정적' 등급 전망은 유지했는데, 이는 12개월에서 18개월 사이에 또다시 등급이 깎일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CCC(트리플C)는 세계에서 가장 낮은 신용등급이고 디폴트, 즉 국가부도에서 네 단계밖에 남지 않은 등급입니다.

S & P는 그리스의 신용등급 강등 이유로 국가채무 재조정 가능성이 커졌다는 점을 들었습니다.

그리스 채권을 보유한 각국 정부와 민간투자가들이 일부 빚은 사실상 떼이는 것으로 보고 재조정해 줄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는데, 이는 사실상 디폴트 즉, 지급불능 사태나 마찬가지라는 겁니다.

국제적인 경기 둔화 우려에, 뉴욕시장 국제유가는 2퍼센트 넘게 떨어져, 배럴당 $96.66 까지 내려갔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이미 많이 떨어진 뉴욕증시는 몇 가지 M & A 호재에 힘입어 보합세를 지켰습니다.

이런 가운데, 누리엘 루비니 교수는, 경제상황이 이대로 간다면 연준이 올 연말쯤 돈을 더 풀기 위해 다시 달러를 찍어낼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이현식 hyunsik@sbs.co.kr 저작권자 SBS & SBS콘텐츠허브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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