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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열풍]K-POP만 한류인가? 근거리 무선통신(NFC)도 한류?

by 바로요거 2011. 6. 14.

[한류열풍]K-POP만 한류인가? 근거리 무선통신(NFC)도 한류?

통신·금융 NFC 기술 세계무대…K-POP만 한류가 아니다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K-POP의 한류 열풍처럼 근거리 무선통신(NFC)을 세계로 진출시키고자 정부와 이통사·금융계가  IT산업과의 융합 방식을 통해 합심한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1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근접통신(NFC) 기반의 모바일 스마트 라이프(Mobile Smart Life) 서비스’ 간담회에서 NFC 활성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시중 위원장은 이날 “근거리 무선통신(NFC)이 K-POP처럼 또 하나의 한류가 될 수 있다.”며 “가능성이 없는 것도 도전할 때인데 가능성이 보이는데 놓친다면 후손한테 죄를 짓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최 위원장을 비롯해 국내 통신회사와 카드회사 최고경영자(CEO) 20여명은 ‘NFC 기반의 모바일 스마트 라이프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NFC 기반의 모바일 스마트 라이프 서비스 활성화’가 미국의 애플과 구글 등에 비해 뒤늦었으나 잃어버린 시간에 대한 도약을 준비하는 시간이라는 게 최 위원장의 생각이다.

지난 3월 통신사와 카드사, 단말 제조사 등 30여개 업체 및 기관들은 '그랜드 NFC 코리아 얼라이언스'를 통해 NFC 모바일 결제 인프라 구축, 시범서비스 일정 등을 논의, 확정한 바 있다.

NFC는 휴대폰에 내장된 지불 기능을 통해 각종 결제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통신회사는 공동으로 대형마트, 편의점, 주유소, 커피전문점 등 7대 전략가맹점을 중심해 이를 활용한 복합결제기 5만여대를 올해 구축시킨다는 방침이다.

신용카드회사의 경우 모바일 카드수수료, POS(Point of Sale) 시스템 업그레이드 지원 등을 통해 카드결제대행 서비스업체(VAN)의 인프라 투자를 지원한다. NFC 모바일 카드가 가능한 복합결제기를 올해 구축키로 했다.

하성민 SK텔레콤 대표이사는 성장 잠재력에 NFC의 가능성을 표하며 시범 서비스를 통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중국, 일본 등과 호환하면 미국, 유럽 진출도 가능하다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KT 이석채 회장도 NFC서비스는 일상생활과 습관에 일대 혁신이라며 통신·금융 융합의 부가·응용서비스가 무궁무진하게 창출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상철 LG유플러스 대표는 통신사·카드사 각각 생각하는 것이 아닌 공동으로 성공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볼 문제라고 뜻을 내포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NFC 한국 표준화와 비즈니스 모델 개발은 금융·통신 융합으로 세계화 무대에서 성공할 새로운 신 성장동력이라는 것에 대해 의견을 같이했다.

사진=(앞줄 왼쪽부터)롯데카드 김진운 이사, 한국스마트카드 박계현 대표, 현대카드 정태영 대표, KB국민카드 최기의 대표, 비씨카드 이종호 대표, 신한카드 이재우 대표, KT 이석채 대표,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LGU+ 이상철 대표, SK텔레콤 하성민 대표, KICC 김철호 대표, KISA 서종렬 원장, MOIBA 김경선 회장, (뒷줄 왼쪽부터)VISA카드 제임스딕슨 대표, KSNET 오필현 대표, NICE 안광조 대표, 하나SK카드 이강태 대표, MASTER카드 최동천 대표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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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기사제공

"유럽 휩쓴 한류 배우자" 광고·방송계도 'K-POP 마케팅' 열풍

▲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인 파리' 공연으로 유럽 현지인들의 큰 호응을 얻은
슈퍼주니어(위)와 소녀시대 /사진=MBC 제공

[스포츠서울닷컴ㅣ권혜림 기자] 유럽을 장악한 한류 열풍이 뜨거운 열기를 내뿜고 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프랑스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인 파리'는 현지인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한류의 저력을 입증했다. 애초 하루로 예정된 공연이 유럽 팬들의 요청에 이틀로 연장됐을 정도다.

유럽을 강타한 한류 열풍은 관련 분야 곳곳에 변화를 몰고 왔다. 유럽 시장에 진출한 국내 기업들은 한류 스타들의 인기를 마케팅에 활용하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특히 케이팝(K-POP) 가수들을 광고 모델로 캐스팅하려는 시도가 많다. 한 광고계 관계자는 유럽을 휩쓴 한국 아이돌 가수들의 인기에 대해 "연습생 시절부터 탄탄히 기본기를 다진 덕에 한류를 일으킬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한국 연예인들의 활동 영역이 넓어지면서 연예인을 양성하는 연기·음악 학원들도 쾌재를 부르고 있다. 한 학원 관계자는 "다양한 배경의 학생들이 연예인을 꿈꾸고 있다"며 "재능 있는 지망생들이 늘고 있다. 모범생 출신의 지망생도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송가도 유럽을 뒤흔든 한류 열풍을 조명한다. 오는 7월 2일 MBC에서는 '한류,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가제)'라는 제목으로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인 파리' 공연 현장을 방송한다. 제작진은 "공연 시작 5시간 전부터 공연장에 1000여명의 팬들이 운집했다"며 "프랑스 뿐 아니라 독일, 스페인, 영국 등 전 유럽 팬들이 모여 가수들의 사진과 국기를 함께 흔들었다"고 말했다.
limakwon@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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