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한민족 역사문화/대한민국&한민족

★[평창동계올림픽유치성공]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성공을 축하합니다!^^

by 바로요거 2011. 7. 7.

[평창동계올림픽유치성공]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성공을 축하합니다!^^

*평창의 2018 동계올림픽 유치를 축하합니다!(^-^)

-최종PT발표자: 김연아, 토비 도슨, 이명박 대통령 등

-평창유치 경제효과: 65조원의 경제효과 불러올 듯

-유치성공 원동력: IOC현지실사 만전, 인프라구축, 감동적인PT

-동계올림픽 일정: 2018년 2월 9일~25일(예정)

 

자크 로게도 놀란 평창의 압도적 표차, 비결은

스포츠조선 | 김성원 | 입력 2011.07.07 13:41


 

자크 로게 IOC위원장이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평창'을 외치고 있다. 사진캡처=IOC홈페이지
자크 로게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은 두 번 놀랐다.

그는 7일(이하 한국시각) 평창과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도시 계약을 체결한 후 "1차 투표에서 개최도시가 결정된 것에 놀랐다. 압도적 표차를 보고 또 놀랐다"며 소감을 피력했다.

놀랄만 했다. 10년을 기다린 평창은 1차 투표에서 유효표 95표 가운데 63표를 득표, 과반(48표)을 훌쩍 넘겼다. 2위 독일 뮌헨(25표)을 무려 38표차로 따돌렸다. 프랑스 안시는 7표에 그쳤다.

역대 IOC의 올림픽 개최지 1차 투표에서 최다 득표 기록을 작성했다. 종전 1차 투표 신기록은 2002년 동계올림픽을 유치한 미국의 솔트레이크시티의 54표였다.

지지율은 66.3%로 역대 4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최다 지지율은 1964년 동계올림픽을 유치한 오스트리아아 인스부르크로 58표 가운데 49표를 얻어 84.4%의 지지를 얻었다. 1988년 서울올림픽의 경우 79표 가운데 52표를 얻어 65.8%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비결은 뭘까. 현재 IOC 위원은 110명이다. 대륙별로는 유럽이 46명으로 가장 많고, 아시아 25명, 아메리카 20명, 아프리카 14명, 오세아니아 5명이 순이다. 투표 인원은 매번 다르다. 위원장은 관례상 참가하지 않는다. 후보도시가 속한 국가의 IOC 위원도 투표할 수 없다. '스폰서 논란'이 일었던 데니스 오스왈드 위원(스위스)은 일찌감치 기권을 선언했다. 여기에 7명이 불참했다. 대륙별 최종 투표인단은 유럽 40명, 아시아 20명, 아메리카 18명, 아프리카 12명, 오세아니아 5명이었다.

평창의 압도적 표차 비결은 뭘까. 저인망식으로 싹싹 훑었다. 아시아와 아프리카 등 전통의 표밭부터 먼저 점검했다. 4년전 이들의 표가 이탈해 러시아 소치에 뼈아픈 패배를 당했다.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 이건희 IOC 위원, 조양호 유치위원장, 김진선 특임대사 등은 물론 이명박 대통령까지 나서 전방위로 지지를 요청했다.

아메리카와 오세아니아를 거쳐 기수는 뮌헨과 안시가 버티고 있는 유럽으로 향했다. 승부처였다. 유럽표 분해를 위해 사투를 벌였다. 독일의 실력자 토마스 바흐 IOC 부위원장도 도움이 됐다. 그는 내년 로게 위원장의 임기가 끝나면 차기 위원장으로 유력하다. 뮌헨의 올림픽 유치를 위해서도 동분서주했다. 힘의 분산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당근책도 있었다. 대한항공 최고경영장인 조 위원장은 유럽 허브인 독일 프랑크푸르트와 프랑스 파리 공항 등에서 IOC 위원들을 대상으로 'VIP 서비스'를 시작했다.

2020년 하계올림픽도 득이었다. 유럽 도시 중에는 이탈리아(IOC 위원 4명) 로마와 스페인(IOC 위원 2명) 마드리드가 뛰어들었다. 두 도시는 2018년 동계올림픽이 유럽에서 열릴 경우 유치가 힘들다고 판단, 평창쪽으로 기울었다.

고위전략회의에서 판세를 점검한 결과, 최소 48표, 최대 64표를 득표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최종회의에서는 50표를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물론 장담할 순 없었다. 무기명 전자투표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63표가 나오자 모두가 놀랐다. 환상적인 프레젠테이션은 화룡점정이었다. 고민하던 부동표도 평창의 손을 들어줬다. 눈시울을 붉힌 이건희 위원은 "겨우 이기면 다행이라고 생각했다"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2018년 동계올림픽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평창은 앞으로 5개월 이내에 조직위를 구성해야 한다.
더반(남아공)=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채정안 '붉은 브래지어' 비치는 전신 시스루 '파격'

'글래머' 윤현숙 '섹시드레스' 원숙미 물씬

'펴~엉창' 발표 순간, 뮌헨 '축포' 大실수!

이건희 옆 '아들' 아닌 '사위'…'새 실세' 그남자 누구?

호란, 터질듯한 글래머 의상에 남희석 '경악'

현아 '검은색 브래지어' 비치는 시스루 상의 '아찔'

남성골퍼, 여성과 라운딩때 세정제 준비하세요

고수 변화무쌍 '14종 세트', 비스트 & 지나 사인 폴라로이드 증정!

여드름 2분30초 만에 없앨 수 있을까?

[ ☞ 웹신문 보러가기 ] [ ☞ 스포츠조선 구독 ]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평창 동계올림픽, 어디에서 어느 종목 열리나

마이데일리 | 김주영 | 입력 2011.07.07 14:35

[마이데일리 = 김주영 기자] 평창이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최종 확정되면서 각 종목이 열릴 경기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2018년 2월 9일부터 16일간 열릴 예정인 평창 동계올림픽은 평창과 강릉 일대 총 13개 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현재는 이 중 7개 경기장만 건립됐으며 나머지 6개는 기본 설계만 마무리된 상태다.

경기장은 크게 평창에 구성되는 알펜시아 클러스터와 강릉에 들어설 코스탈 클러스터, 그리고 나머지 독립경기장(보광·중봉·용평)으로 나눠진다.

 


평창 알펜시아 클러스터에는 눈 위에서 펼쳐지는 대부분의 경기가 이곳에서 열린다. 또 대회 개막식과 폐회식이 열리는 등 '메인 스테이지' 역할도 수행한다. 이에 반해 강릉 코스탈 클러스터는 실내 빙상 경기가 주를 이룰 계획이다. 독립 경기장들은 그 외 경기가 각각 독립적으로 진행된다.

현재 알펜시아에는 스키점프 경기장과 크로스컨트리 경기장, 바이애슬론 경기장 등 세 개 경기장만이 들어선 상태다. 또 추가적으로 809억원들 들여 루지·봅슬레이·스켈레톤 경기를 펼칠 수 있는 경기장이 추가 건립되고 있다.

강릉 시내에 들어서는 코스탈 클러스터에는 강릉과학산업단지에서 스피드 스케이팅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릉체육시설단지에서는 피겨·쇼트트랙, 그리고 아이스하키 일부 경기가 펼쳐진다. 또 나머지 아이스하키 경기를 펼칠 경기장이 영동대학교에 하나 더 들어서는 등 총 4개 경기장이 현재 건설 중이다. 컬링 경기는 별도로 강릉 실내 아이스링크를 보수해 진행할 예정이다.

그 외 보광휘닉스파크에서는 모글과 에어리얼스키, 스키크로스가 열리며 용평리조트에서는 대회전과 회전 경기가 진행된다. 별도로 855억원을 들여 조성되는 정선 중봉스키장에서는 알파인 종목중 활강 종목이 펼쳐질 예정이다.

피겨·쇼트트랙 경기장은 내년 완공을 목표로 현재 건설 중이며 나머지 봅슬레이·루지·스켈레톤 경기장,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 아이스 하키 경기장 등은 오는 2016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경기장 준공 및 보안에는 총 5400억원 정도가 투입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알펜시아 스키점프 경기장에서 스키점프 중인 김현기 선수. 사진 = gettyimageskorea/멀티비츠]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뮌헨 "경쟁력 갖춘 평창, 축하한다"

엑스포츠뉴스 | 입력 2011.07.07 09:54 | 수정 2011.07.07 10:08

[엑스포츠뉴스=박시인 기자] 독일 뮌헨의 프레젠테이션에 나선 관계자들이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축하한다며 격려했다.

자크 로게 국제올림픽 위원회(IOC) 위원장은 7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남아공 더반의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23차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평창이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IOC 위원 및 로게 위원장 등을 제외한 95명이 참가한 이번 투표에서 평창은 48표 이상을 확보하면 1차 투표에서 이길 수 있었다.

 

뚜껑을 열어본 결과 투표는 싱겁게 끝났다. 평창은 무려 63표를 얻어 25표에 그친 뮌헨을 제치고 승리를 거뒀다. 치열한 경쟁지로 여겼던 뮌헨보다 무려 2배 이상의 표를 얻었다.

로케 위원장으로부터 평창이 호명되는 순간 환호하는 평창 측과 달리 뮌헨 측에선 침울한 표정이 역력했다.

뮌헨은 독일 축구 영웅 프란츠 베켄바우어와 전 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챔피언 카타리나 비트를 내세워 유치전을 벌였다. 비록 평창에 패하며 아쉬운 감정을 드러냈지만 평창 관계자 측에 축하한다는 인사를 빼놓지 않았다.

베켄바우어는 로이터 통신을 통해 "물론 우린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우린 2018년 개최를 확정짓기 위해 이곳에 왔다"라고 말했다.

뮌헨 관계자 찰스 비이그베더는 "실망스럽다. 우리는 뮌헨이 선택받길 희망했다. 하지만 충분한 경쟁력을 갖춘 평창에 축하한다는 인사를 건네고 싶다"라고 밝혔다.

민효린,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기쁘다"
김주하 아나운서, '평창 유치' 소식에 생방송 중 눈물
'피겨는 개인사, 평창은 국가사' 김연아 눈물의 의미
'평창 63표, 뮌헨 25표' 2018 동계올림픽 유치 성공
2018년 동계올림픽 1차 투표 종료…평창 유력

☞ 클릭! [잇 스타일] 매거진…특별한 여름 패션, '레인부츠'면 OK
[공고] 엑스포츠뉴스 사진팀 객원기자 모집!
저작권자ⓒ 엑스포츠뉴스 ( www.xportsnews.com )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xportsnews.com
- 재미와 감동,글로벌뉴스에 강한 트위터 < 엑스포츠뉴스 > (http://twitter.com/XPORTSNEWS)

 

평창 유치 일본 반응, 하계올림픽 유치 악영향 우려 '떨떠름'

파이낸셜뉴스 | 입력 2011.07.07 14:19

평창이 2018년 동계 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된 가운데 일본의 탐탁치 않은 반응이 눈길을 끌고 있다.

7일 남아공 더반에서 열린 IOC 총회에서 자크 로게 IOC 위원장은 강원도 평창을 2018년 동계 올림픽의 개최지로 최종 발표했다.

이는 평창이 동계 올림픽 유치전에 뛰어 든 지 세 번째 도전만의 쾌거로 각 외신은 평창의 선정 소식을 중요 뉴스로 다뤄 국제적인 이슈로 떠올랐다.

 


그러나 일본 언론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평창 유치를 축하함과 동시에 평창의 이번 선정을 두고 일본이 총력을 기울인 2020년 하계 올림픽 유치전에 악영향을 끼치게 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는 일본이 준비하고 있는 하계 올림픽과 평창의 동계 올림픽이 불과 2년 차이인 것을 들며 하계와 동계 올림픽이 특정 대륙에서 짧은 기간 내에 열린 적이 없다며 도쿄 올림픽이 무산되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인 것.

이에 국내 네티즌들은 "평창의 끈질김을 본받아 계속 도전해라", "아직 확정된 것도 아니지 않나?", "일본 하계 유치 안되면 우리 탓 할 분위기네", "상황은 이해하지만 그래도 좀 기분은 별로다", "일본이 하계 올림픽까지 유치해서 새로운 기록을 만들면 되는거 아닌가"등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앞서 평창은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선정 투표에서 무려 63표를 얻으며 독일 뮌헨(25표)과 프랑스 안시(7표)를 큰 차이로 물리쳤으며 역대 최다 득표수를 얻어 개최지로 선정됐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송영두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김선빈, 코뼈-상악골 수술 '4주 후 팀 훈련 참가'
평창, 1차 투표서 63표로 압도적인 지지 '동계올림픽 개최'
평창 동계올림픽 확정, 김연아 눈물-김주하 뭉클 '감동'
백승호, 바르셀로나 유소년팀과 5년 계약 '프로 데뷔하나'

파이낸셜뉴스 .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이 세상을 살면서 생기는 많은 의혹들, 인생의 해답을 얻을 수 있는 책 *^^*◀★

 

 

▶(1)기초적인 내용 알아보기 소책자 무료신청하기☞

귀하의 관심사항에 맞는 강력추천 소책자 및 CD자료를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2)체계적인 내용 공부하실 분 고급과정 무료 신청하기☞

지구촌 대세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안목, 통찰력을 키우고, 세상돌아가는 비밀!

그리고 또한 인생의 비밀! 알고싶지 않으십니까? 알고 싶으시면 클릭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