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토네이도] 미국 미주리주 토네이도 발생 전후 충격사진
-미국 미주리주를 강타한 토네이도가 쓸고 간 자리가 건물 잔해만 남긴채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토네이도가 발생하기 전과 토네이도가 휩쓸고 간 후의 비교 사진이 너무도 충격적!
토네이도 발생 전과 후 마을 사진 충격
서울신문 | 입력 2011.05.30 10:26
[서울신문 나우뉴스]최근 미국 미주리주를 강타한 초특급 토네이도로 142명이 숨진 것으로 잠정집계 된 가운데 토네이도가 휩쓸고 지나간 전과 후의 비교사진이 올라와 충격을 주고 있다.
이 사진은 같은 장소를 놓고 토네이도가 일어나기 전 구글 스트리트뷰 사진과 현재 상황을 사진가인 아론 퍼만이 촬영해 비교한 것.
미주리주 조플린시의 한 거리를 담은 이 사진은 구글 스트리트로 보면 주위에 나무들이 우거지고 평화로운 시골 마을의 모습을 담고 있다. 그러나 아론이 담은 사진은 집도 나무도 모든 것이 파괴돼 흔적도 없는 상태.
마치 동일본 대지진시 쓰나미가 마을을 휩쓸고 지나간 후의 모습과 유사하다. 현재까지 이 비교 사진에 대해서 다른 장소에서 찍은 사진이라는 조작의혹도 있으나 토네이도가 남긴 피해가 얼마나 처참한지는 명확히 보여주고 있다.
한편 현재까지 이번 토네이도로 인한 사망자는 142명, 실종자는 900여명으로 미국에서 1953년 이후 최대 규모의 피해를 기록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나우뉴스 공식 SNS 계정: 트위터 http://twitter.com/SEOUL_NOWNEWS
▶ 2011 신묘년 토끼해 운세와 토정비결 미리미리 확인하세요
▶ 관심종목에 대한 증권 전문가의 상세한 진단과 분석 서비스
▶ 최신 속보와 뉴스 검색을 서울신문 모바일 웹에서 m.seoul.co.kr
별난 세상 별난 뉴스( nownews.seoul.co.kr ) [ 신문 구독신청 ]
- Copyrights ⓒ서울신문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사진은 같은 장소를 놓고 토네이도가 일어나기 전 구글 스트리트뷰 사진과 현재 상황을 사진가인 아론 퍼만이 촬영해 비교한 것.
미주리주 조플린시의 한 거리를 담은 이 사진은 구글 스트리트로 보면 주위에 나무들이 우거지고 평화로운 시골 마을의 모습을 담고 있다. 그러나 아론이 담은 사진은 집도 나무도 모든 것이 파괴돼 흔적도 없는 상태.
마치 동일본 대지진시 쓰나미가 마을을 휩쓸고 지나간 후의 모습과 유사하다. 현재까지 이 비교 사진에 대해서 다른 장소에서 찍은 사진이라는 조작의혹도 있으나 토네이도가 남긴 피해가 얼마나 처참한지는 명확히 보여주고 있다.
한편 현재까지 이번 토네이도로 인한 사망자는 142명, 실종자는 900여명으로 미국에서 1953년 이후 최대 규모의 피해를 기록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나우뉴스 공식 SNS 계정: 트위터 http://twitter.com/SEOUL_NOWNEWS
▶ 2011 신묘년 토끼해 운세와 토정비결 미리미리 확인하세요
▶ 관심종목에 대한 증권 전문가의 상세한 진단과 분석 서비스
▶ 최신 속보와 뉴스 검색을 서울신문 모바일 웹에서 m.seoul.co.kr
별난 세상 별난 뉴스( nownews.seoul.co.kr ) [ 신문 구독신청 ]
- Copyrights ⓒ서울신문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귀하의 인생을 확 바꿔 주는 책을 신청하세요! 아래를 클릭하셈!*^^*◀★
▶(1)고급수준 체계적인 내용 공부하는 책 신청하기☞지구촌 대세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안목을 틔워주고 통찰력을 갖게 해주며, 세상돌아가는 비밀과 인생의 비밀을 확연하게 깨닫게 해주는 책! 신청서를 성심껏 작성해주시면 고급서적을 무료로 대여해 드립니다!
▶(2)기초적인 내용을 알아보는 책 신청하기☞신청서를 성심껏 작성해 주시면 귀하의 관심사항에 맞는 강력추천 소책자를 무료로 대여해 드립니다!^^
'실시간 지구촌 개벽소식 > 기후변화*온난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니빙하기도래?] 태양흑점약화로 10년내 미니빙하기 도래? (0) | 2011.06.16 |
---|---|
토네이도의 위력은? 토네이도의 생성과정은? (0) | 2011.06.01 |
[미국 토네이도]중부 초강력 토네이도로 90명 이상 사망 (0) | 2011.05.24 |
북극해 빙하 녹는 속도 4배 빨라져…금세기 내 해수면 1.5m 상승 (0) | 2011.05.04 |
<한반도는 '재해 백화점'…기후변화 취약> (0) | 2011.0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