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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이되는 생명말씀/도훈말씀(日月)

한민족의 뿌리와 미래 관련 태사부님 말씀

by 바로요거 2011. 4. 19.

한민족의 뿌리와 미래 관련 태사부님 말씀

 


인류문화의 모태母胎 태호 복희씨

이 지구상에 문화를 창시한 분이 누구인가? 역사를 보면 5천6백 년 전에 태호 복희씨라는 분이 주역을 만들었다. 일건천, 이태택, 삼리화, 사진뢰, 오손풍, 육감수, 칠간산, 팔곤지 이게 주역이다. 이 주역을 부정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주역은 천지가 둥글어 가는 틀, 바탕, 이치다. 이것을 바탕으로 해서 각색 족속들이 자기네 나름대로 알파벳 같은 걸 만들었다. 태호 복희씨는 우리나라 조상이다. “태호 복희씨가 시획 팔괘라” 태호 복희씨가 비로소 팔괘를 그었다. 그래서 인류문화의 모태가 태호 복희씨이다. (도기134년 4월25일 입도자교육)

 
 

 
 

인류문화의 시원국가가 우리나라
우리 나라 문화는 어머니 모母 자 밸 태胎 자, 모태, 인류문화의 모태다. 우리 나라 문화를 바탕으로 전 인류의 문화가 전개된 것이다. 인류역사를 통해서, 인류문화의 모태母胎가 우리나라다.. 이렇게 얘기하면 싹 돌아갈 것 아닌가.

그저 알아듣기 쉽게 얘기해서, 세상이 열린 이후로 가장 먼저 햇빛을 보고, 인간문화를 개발한 데가 우리나라다. 우리나라 역사가 전 인류 역사의 바탕, 뿌리다. 역사로 본다 하더라도 우리나라 문화가 인류문화의 모태다. 역사를 알고 보면 그렇게 되어 있다. 세계 각색문화가 전부 다 우리나라 문화를 바탕으로 가지쳐서 개창된 것이다. 연구해보면 이건 아주 틀림없는 사실이다. 땅이름, 나라 이름은 그 민족의 혼이다. 이 지구상에 9천 년 역사 기록을 가진 나라가 우리나라밖에 없다. 서양 역사는 땅 속에 매장되어 있는 것까지 다 발굴해도, 6천 년이 채 안 된다.

 
 

 
 

우리나라 9천년역사를 기록한 『환단고기桓檀古記』
우리나라 고대 역사서 『환단고기桓檀古記』가, 바로 우리 9천 년 역사를 기록해 놓은 책이다. 얼마 전 미국인 신도 웨인이 왔을 때, 내가 그를 몇 시간 더불고 『환단고기』 얘기를 했다. 이 책이 우리나라 9천 년 역사를 담고 있는 것이라고. 그가 그런 얘기를 듣고 놀라는 빛이다. 그래 더 신빙성을 주기 위해, “너희 나라 큰 대학에 가면 이 책이 있을 것이다.”라고 말해 주었다. 거기 가서 찾아보라고 말이다. 지구상의 모든 인류문화라는 것은, 우리나라 문화를 바탕으로 해서 전개된 것이다. 이것을 아주 똑바로 알아야 한다. (도기 130년 1월6일 광주도장)

 
 

 
 

한민족의 잃어버린 역사
나라마다 제 나라 역사가 다 있지 않은가. 우리나라도 우리나라의 역사가 있다. 우리나라는 환인천제 환웅천황 단군국조님으로 해서, 우리나라의 시원 이념, 역사적인 민족의 혼이 있다. 지금 우리 민족은 뿌리 역사를 잃어버려서 민족의 혼을 잃어버렸다. 증산도가 잘 되면 민족의 혼도 찾을 게고, 모든 게 다 잘될 게다.

만주, 고구려 땅 그게 전부 다 우리 나라 땅이다. 아직도 학계에서는 통일신라, 통일신라하는데 그건 삼국 통일이 아니라 망국통일이다. 대부분의 사가들이 통일이 어떻게 된 건지를 모른다. 제대로 관할줄을 모른다. 중국에서 온돌방 쓰는 사람들은 다 우리 나라 사람들이다. 우리 나라 족속은 온돌방에서 산다. 온돌방에서 살던 사람은 다른 데서 못 산다.아기를 낳아도 온돌방에서 키우고 그도 커서 온돌방에서 자식 낳아 기르고 지금까지도 온돌방 쓰는 사람은 다 우리나라 족속인 것이다. 겉으로는 동화돼서 중국사람이 다 됐지만 그 뿌리는 그렇다.

우리 나라가 이런 역사를 가진 민족이다. 우리가 9천 년 역사를 가졌다고 하면 사람들이 전혀 못 알아 듣는다. 여기에 앉아 있는 제군들도 역사를 전혀 모른다. 아니 모르게 돼 있다.

 
 

 
 

지구의 혈이 우리나라
지정학상으로 볼 때 우리나라를 바탕으로 해서 지구가 형성됐다. 다시 애기하면 우리나라가 지구의 혈, 고갱이, 중심체가 돼서, 일본이 내청룡이 되고 저 아메리카가 외청룡이 되고 다자 백호로 중국대륙이 싱가폴까지 내백호가 되고 저 흑인종들 사는 아프리카의 외백호가 된다. 그렇게 해서 우리나라가 지구의 중심축이다. 지리상으로 애기하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 우리나라 국토가 지구의 혈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류문화의 시원 종주국이 우리나라다.
(도기 134년 6월6일 증산도대학교)

 
 

 
 

우리나라에 오신 상제님
그래서 상제님이 우리 나라에 오신 것이다. 우리 나라가 지구의 혈이고 우리 문화가 인류문화의 모태다. 그래서 상제님 같은 우주의 절대자가 우리 나라에 오신 것이다. 이것은 대우주 천체권이 형설될 때부터 정해져 있는 것이다.

 
 

 
 

인류문화는 천리,지리,인사를 바탕으로 해야한다
인류문화는 본래 천리와 지리와 인사를 바탕으로 해야 한다. 천리와 지리와 인사에 합당한 최선의 방법, 그래서 억만분의 1프로도 손색이 없는 그런 문화라야 한다. 그런 문화가 창출 되려면 인간 세상만을 중심으로 해서도 안되고 신명만을 위해서도 안 된다. 신인이 합일을 해서 모든 진리가 하나로 뭉친 통일 문화권이 창출되어야 한다. 그런 성숙된 문화권이 개창되기 위해서 세계가 지금 이런 산고를 겪는 것이다. 개벽을 한 번 겪고 나서야 비로소 성숙된 상제님 문화가 이 지구상에 출현하게 된다.

 
 

 
 

상제님 문화는 알캥이 문화
상제님 문화, 앞 세상 문화는 유형무형이 합일이 된, 다시 애기해서 신명과 사람, 신인이 합일된 문화다. 신명과 사람이 하나가 돼서 타에 의존하지 않고 내 스스로가 아는 문화다.

 
 

 
 

앞 세상 문화는 군사부 일체의 문화
후천 세상은 제도적으로 인사의 판도가 달라진다. 상제님 진리권에서 종교문화와 정치문화가 하나로 통일된다. 그 세상을 상제님 진리로 애기하면 군사부의 세계다. 상제님 진리로써 개벽철에 살아남게 되니 상제님이 아버지다. 죽는 세상에 생명을 건져주었으니, 상제님이 아버지와 같다는 것이다. 또 그 진리권에서 신앙을 하니까 상제님이 선생님도 된다. 그리고 상제님 진리로써 새 세상을 창출하고 통치하니 상제님이 바로 군이다.

다시 말해 상제님은 군도 되고 사도 되고 부도 된다. 그러니까 군사부일체다. 군사부 문화는 쉽게 애기하면 세계가 한 가족으로 화하는 것이다. 앞 세상의 세계를 한 가정으로 보면 딱 맞다. 모든 사람이 상제님 진리권에서 생활하고 상제님 진리권에서 모든 조직도 다 이루어 진다.
(도기 134년 4월25일 입도교육)

 
 

 
 

인류문화의 총체적인 비전을 가진 증산도
춘하추동 사시로 순환하는 일 년중에 열매는 가을에 한 번 맺고 만다. 그렇듯이 인류문화라 하는 것도 자연섭리가 성숙됨에 따라 우주가을에 비로소 성숙되는 것이다. 그러니까 인류 문화도 봄에 씨뿌리고 여름철에 키워서, 가을철에 성숙된 열매를 딴다. 이렇게 알아두면 더도 덜도 없다. 그래서 인류문화의 총체적인 비전을 가진 사람들이 이번에 상제님의 천지 매듭 사업에 등장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인류문화의 총 결론, 천지를 매듭짓는 사람들이 누구인가? 바로 여기 있는 증산도 신도들이다. 제군들이 인류역사의 진액을 전부 거둬들여, 총체적인 매듭을 지어서 후천 오만 년 통치자가 되는 것이다. 제군들은 가장 영광스럽고, 후천세계에 가서는 눈뜨고 감히 쳐다볼 수도 없는 그런 존재가 될 사람들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참으로 복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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