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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한민족 역사문화/한민족의 비밀코드

[전래비밀6]가을개벽기에 인류를 구원하시는 네 분(四眞主)

by 바로요거 2011. 4. 9.

[전래비밀6]가을개벽기에 인류를 구원하시는 네 분(四眞主)

 

 

우주를 통치하시는 하느님도 건곤(하늘과 땅)의 덕성을 지닌 음양 짝으로 계신다.

선천은 양의 시대라 아버지 하느님(乾)만 드러나시고, 후천 음의 시대가 도래하면 비로소 어머니 하느님(坤)이 자리를 잡게 되시는 것이다.

그리고 이 두 하느님의 이상을 실현하시고 인사화 하시는 분도 음과 양 즉 일월(해와 달=감坎리離)의 덕성을 가진 두 분으로 오시는 것이다.

 

天地無日月空殼이요 日月無至人虛影이니라
천지무일월공각 일월무지인허영
천지일월이 없으면 빈 껍데기요
일월지인(至人)이 없으면 빈 그림자니라.
(증산도 道典 6:9:4)

 

 

야~인간아 언제 사람(四覽)될래...


인간(人間) : 동물적 호칭이다.


사람(四覽) : 성숙된, 완성된 인격체를 의미한다.

 

사람에서 넉 四, 볼 覽의 의미는 결국 네 분으로 오시는 진인(眞人)만나거나 알아보아야  비로소 완전한 인격체가 되고 성공을 하는 것이다. 개벽기에 이 네 분을 만나서 나의 영혼이 성숙 완성되어 후천 선경세계를 갈 수 있다.


건곤감리(乾坤坎離), 천지일월(天地日月), 생장염장(봄,여름,가을,겨울)을 모르면...

천문지리에 통달한 선비라도 때를 알지 못하면 달사(達士)가 아니요,

각국을 유람하여 넓게 아는 철인이라도 때가 온 것을 알지 못하면 철인(哲人)이 아니요,... 우매한 사내와 우매한 여인네라도 때가 온 것을 알게되면 영웅(英雄)이요,

고관대작 호걸들도 때가 온 것을 알면 걸사(傑士)라네 (남사고. 격암유록)

 

★증산상제님이 어떻게 아버지 하나님일까요?

☞동서양의 예언가,철인들이 예언한 상제님(아버지 하나님) 강세와 개벽

http://blog.daum.net/ilsimsycheonzoo/15977332

 

 

도리도리(道理道理)


요즘은 보기가 드물지만 옛날에 할아버지 할머니가 손주에게 말을 가르칠때 가정 먼저 가르치는 것들이 있다. 그 중에 고개를 좌우로 돌리면서 하는 것이 도리도리이다. 좌우로 고개를 두리번 두리번 돌리면서 꼭 도의 이치를 알아라는 것

 

 

짝짝궁 (짝짝弓)


손바닥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

상제님(하느님)도 태모님(여자 하느님)과 짝을 이루어 두 분으로 오신다.

이 두분이 합덕(合德)하여 道의 씨를 뿌리고 열매를 맺는다.

또한  음양의 이치를 알아야 하느니라. 이것이 천지의 이치이자 기본틀이다.


 

깍궁(覺弓)


어린아이에게 인사를 나눌때 하는 것이 까꿍이다.

弓(하느님)이 육신(身)으로 오시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인간으로 오시는 그 하느님을 꼭 만나라.

 

 

곤지곤지(坤知坤知)

검지로 손바닥을 가르키며 하는 행위,  땅 곤, 알 지...땅의 이치, 덕성을 알아라.

결국 하늘(하느님)만 알아서 안되고 땅의 덕성을 가지고 천지만물을 길러주시는 어머니 하느님을 반드시 알아야 한다. 선천 모든 종교가 이것을 몰라서 불행하게 되는 것이다

 

 

강강술래(姜降戌來)

 

사진출처: 뉴시스


강씨 강, 내릴 강, 개 술, 올 래, 인류를 구원하는 진인이 두 분 오시는데 강씨 성을 가진 분이 道를 펴시고 술(개띠)의 덕성을 가진 분이 마무리 결실을 한다..

우리 민족 전래의 민속놀이중에 새 우주가 열릴때 인류를 구원하는 두분의 진인이 오신다는 것을 전하는 놀이가 있습니다. 바로 강강술래입니다.

 

이 춤노래는 호남과 영남가운데 특히 전라남도 해안 일대에서 성행하였는데 한국 사람 치고 모르는 사람이 없는 흥겨운 무용가의 하나입니다.

달이 휘영청 밝은 정월 대보름이나 8월 한가윗날에 마을 부녀자들이 여럿이 모여, 서로 손을 잡고 원형(무극과 태극)으로 둘러서서 강강술래의 노랫말을 되풀이하며 ,춤을 추면서 돌아갑니다.

처음에는 느린장단으로 시작하였다가 나중에는 빠른 속도의 춤과 노래로 바뀝니다.

이 강강 술래 민속무의 유래의 하나로 임진왜란때 이순신 장군이 만들어서 유포했다는 설이 전해옵니다.

왜적에게 위세를 보이고 적군이 상륙하는것을 감시하기 위하여 곳곳에서 불을 놓고 이 춤을 추게 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강강술래(춤과 노래) 속에 우주개벽의 인사(人事) 도비가 숨겨져 있음을 아는 이는 거의 없습니다.

강강(姜降) 즉 미륵부처님은 강씨 성(姜姓)으로 오시고(降), 그 분의 도를 세상에 펴는 상카대왕은 술생(戌生)으로 오신다(來)는 것이다.

 

'술래(戌來)잡기'는 술(戌)의 덕을 가지신 분이 오시는데 그 분을 꼭 잡으라는 것을 어린시절부터 놀이문화로 가르쳐 주고 있는 것이다.

 

'술래(戌來)'와 관련된 우리말에는 또 무엇이 있을까?
개새끼,개자식,개판오분전 등등의 말을 은연중에 사용하는데 서양에서도 같은 의미의 son of bitch(암캐의 자식)라는 욕을 한다. 무의식중에 이런 언어습관이 우리에게 배어있지만 왜 하필 개자식인가?

 

강강술래는 대보름달 아래에서 여성들이 추는 춤이다.
보름달은 바로 후천(後天)의 달을 말함이며, 음(陰)시대의 도래를 이야기 하는 것이다.

지금까지는 양(陽)의 시대였으나 이제는 음(陰)의 시대로 들어간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 그래서 강강술래는 원래 여자들의 놀이인 것이다.

그리고 이 속엔 장차 인류를 구원하시는 분이 여자 성씨로 오신다는 것도 내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약 300여개의 성씨중에서 여성성씨는 姜씨와 安씨 뿐이다.

설총결에 "根於女姓 成於女" , 격암유록에 "此運得受女子人"라는 말이 있는데 그 뜻을 깊이 음미해보라....

강강술래는 서로 손을 잡아 원을 그리고, 빙빙 돌아가며 추는 춤이다.

그 원은 철학용어로 말하자면 '무극(無極)'이다. 그리고 원을 그리다가 안으로 들어가면서, '태극(無極)'을 만든다. 즉 무극과 태극의 모양으로 도는 것이다.

여기에는 10무극(無極)과 1태극(太極)의 이치가 담겨 있다.

이것 또한 '강강(姜降)'과 '술래(戌來)'의 두 진인을 이야기 하는데 한분은 무극기운을 타고 나시고, 한분은 태극기운을 타고 나신다는 것이다.

다시말해 한 진인은 무극(無極)의 기운을 가지고 강씨 성(姜姓)으로 오시고(降), 또 한 진인은 태극(太極)의 기운을 가지고 '개띠' 즉 술생(戌生)으로 오신다(來) 는 것이다.

우리민족은 항상 이 두분이 오시기를 갈구해 왔다.

바로 그 두분은 모든 비결서에서 말하는 '궁궁(弓弓)'에 해당하는 분이고, 미륵불과 샹카대왕이다. 더 구체적으로 미륵불과 진표의 후신이 되는 것이다.

강강술래(姜降戌來)의 본 뜻만이라도 안다면, 이제 세상에 대한 모든 의문이 자연히 풀릴 것이다.

 

금산사의 설화에 나타난 두 진인 미륵불 진표
설총결에 나타난 두 진인 근어여성(姜씨) 성어여성(安씨)
전래의 민속놀이에 나타난 두 진인 강강(姜降) 술래(戌來)
동양철학적으로 본 두 진인의 실체 무극제 태극제
증산도 진리에 나타난 두 진인 상제님 대두목
두분의 역할 모사재천 성사재인
利在弓弓(이로움이 궁궁에 있다) 궁(弓) 궁(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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