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래비밀4]개벽기에 인간 심판을 뜻하는 속언. 속담
개벽은 크게 3벌 개벽으로 진행이 된다.
- 자연개벽 : 지축정립(지구의 축이 일시에 정남정북으로 똑바로 서는 것)
- 문명개벽 : 세계 상씨름(남북상씨름을 시작으로 세계 상씨름)
- 인간개벽 : 괴질 병겁(인간의 죄업을 심판)
☞상씨름은?
[국어사전] 씨름판에서 결승을 다투는 씨름. 유의어-소걸이.
나머지는 스스로 검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람=혼(신)+넋(육체)로 구성되어 있다.>
이중에서 인간개벽은 바로 성경에도 나오는 인간 심판이다.
하늘에서 괴질신장들이 불칼을 들고 내려와 인간들의 혼줄을 끊어 버리는 대개벽이다.
노스트라다무스는 '공포의 대왕'이라고 하였고 남사고의 격암유록에는 '소두무족(小頭無足)'이 인류를 심판한다고 했다. 그 소두무족이 인간의 혼줄을 따가는 그 상황을 한민족 고유의 속담이나 속언에 전해져 오고 있다.
★소두무족(小頭無足)은 바로 귀신우두머리 불(甶) 자를 말함.
- 혼비백산(魂飛魄散)
혼이 날아가고 백이 흩어진다. 결국 죽는다는 뜻이다. - 혼줄(魂出)난다.
혼이 출장간다. 혼이 나간다 - 혼난다
- 넋나간 놈
- 귀신이 곡할 노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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