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수일내로 합동군사훈련하기로 합의
[연평도발]韓·美정상 "수일내 합동 군사훈련 개최"
아시아경제 | 김영식 | 입력 2010.11.24 13:08
[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이명박 대통령은 24일 오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갖고 북한의 연평도 포격을 "명백한 무력 도발행위"로 규정하는 한편 가까운 시일 내로 한미 합동 군사훈련을 열기로 합의했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두 정상은 이날 전화 통화에서 굳건한 한미 동맹관계를 재확인하는 한편 긴밀한 공조를 통해 추가 도발 발생시 강력히 응징한다는 데 뜻을 함께 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북한의 도발행위를 강력히 규탄하며 희생자들에 조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뒤이어 간 나오토 일본 총리와 전화통화로 한미일 공조와 국제사회 차원의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앞서 간 총리는 이날 북한의 도발사태 대응을 위한 태스크포스팀 회의에 앞서 북한의 연평도 도발은 "받아들일 수 없는 야만적인 행위"라고 비난했다. 간 총리는 일본은 한국을 지지하고 미국과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것이라면서 중국도 대북 압박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영식 기자 grad@
<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
두 정상은 이날 전화 통화에서 굳건한 한미 동맹관계를 재확인하는 한편 긴밀한 공조를 통해 추가 도발 발생시 강력히 응징한다는 데 뜻을 함께 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북한의 도발행위를 강력히 규탄하며 희생자들에 조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뒤이어 간 나오토 일본 총리와 전화통화로 한미일 공조와 국제사회 차원의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앞서 간 총리는 이날 북한의 도발사태 대응을 위한 태스크포스팀 회의에 앞서 북한의 연평도 도발은 "받아들일 수 없는 야만적인 행위"라고 비난했다. 간 총리는 일본은 한국을 지지하고 미국과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것이라면서 중국도 대북 압박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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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28일부터 美항모 참가 연합훈련(1보)
연합뉴스 | 입력 2010.11.24 13:41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한국과 미국은 오는 28일부터 서해상에서 미국 항공모함 조지 워싱턴호가 참가한 가운데 연합훈련을 실시한다고 국방부가 24일 밝혔다.
threek@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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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일을 해봐도 속시원하게 풀리지 않고, 의욕이 떨어지고 되는일이 없는 맥빠지는 인생!
왜 그럴까? 그 이유는... 과연 인생의 목적은 무엇일까?
또한 건강하게 오래도록 잘 살 수 있는 장수의 비결은 무엇일까?
지구촌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온갖 자연재해. 세계 경제 위기. 일촉즉발 남북문제. 신종플루 대유행과 슈퍼박테리아 등 전염병은 끝난 것인가? 불확실한 현실 그리고 인류의 미래, 우리에게 희망은 있을까?
그것은 바로 우리가 지금 살고있는 시대적 상황을 잘 파악하여 지구촌 대세의 흐름을 잘 읽을 줄 알아야 합니다. 위기와 불확실한 현실을 타파할 수 있는 비결은 바로 세상에서 알지 못하는 고급정보를 습득해서 이 세상의 흐름을 정확히 바라볼 줄 아는 통찰력을 키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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