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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기상이변의 원인, 지구온난화의 진실은 무엇인가?

by 바로요거 2010. 8. 20.

전세계 기상이변의 원인, 지구온난화의 진실은 무엇인가?

 

요즘에 전 지구촌 곳곳에서는 기상이변이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2010년 8월 16일자 미국 뉴욕타임스가  올 여름 홍수와 폭염·가뭄 등 전 세계적인 기상이변의 원인은 지구 온난화 때문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대표적으로 파키스탄 대홍수, 러시아의 폭염과 산불, 중국의 산사태, 유럽과 미국의 폭염, 우리나라의 폭염 등 수많은 기상이변들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재앙이 현실화한 것이라는 주장들이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또한 올해 2010년의 여름은 지구의 미래를 경고하는 것이라고 과학자들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과학자들은 "온난화를 막지 못할 경우 지금보다 훨씬 큰 재난이 닥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1000년 만의 더위가 덮친 러시아의 전문가들은 올 여름 날씨에 대해 "기후변화와 관계가 있다"는 진단을 내놓았으며,  대기순환 시스템의 균형이 깨지면서 기온 40도가 넘는 폭염이 모스크바 일대를 덮쳤다는 것입니다.


기상학자들이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상이변을 예고하기 시작한 것은 최근의 일이 아닙니다. 올 여름 세계 자연재해는 2007년 유엔 산하 정부간기후변화패널(IPCC)이 내놓은 예측과 거의 일치하는 것이라고 AP통신이 전했는데요.

 

당시 IPCC는 러시아의 가뭄이 금세기 안에 2배로 늘어날 것이며, 건조한 해에 재앙 수준의 화재가 발생해 곡물 수확이 줄어들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파키스탄에 대해서는 지난 40년 동안 폭우가 더 심해진 사실을 지적하며, 몬순 시즌에 홍수가 더 잦아질 것으로 전망했구요.

IPCC는 또 중국 간쑤성 산사태를 불러온 폭우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1961년 이후 중국 서북부 지방의 강우량이 33% 증가했으며, 이번 세기 동안 홍수가 지속적으로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지난해 겨울 유럽과 미국 등에 기록적 폭설이 내렸던 것도 지구온난화가 원인이라고 과학자들은 분석하고 있습니다. 전체적 추세를 놓고 볼 때 '더 따뜻한 겨울'이 이어지면서, 겨울철에 눈을 만드는 구름도 예전에 비해 더 많은 수분을 머금게 된다는 것입니다. 예외적 한파에 대해서는 "모든 지역이 모든 속도로 똑같이 뜨거워지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일부 학자들은 지구온난화와 기상이변 사이의 관계를 파악하기에는 주어진 연구기간이 너무 짧다는 반론을 폅니다. 최소한 1세기 이상의 데이터가 있어야 연관성을 확실히 입증할 수 있다는 것이죠.

 

모든 재해 현상을 온난화만으로 풀이할 수 없다는 데는 학자들 사이에 이견이 없습니다.

그러나 개별 기상현상과 별개로 자연재해가 나타날 '가능성'은 온난화와 직결돼 있다는 주장이 일반적입니다.

미국 고다드 우주연구소의 개빈 슈미트는 "지구온난화가 폭염 가능성을 2배로 키우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2010, 8, 17일자 경향신문

 

WMO "세계 이상기후 재난은 예측됐던 것"

길고 무더운 올여름의 홍수와 산불, 녹아내리는 만년설과 빙하, 그리고 열파까지.

산불 연기로 가득한 모스크바에서 물에 잠긴 미국 아이오와주, 빙붕이 떨어져 나가는 북극권은 지구가 여름 한가운데에서 파멸하고 있는 인상을 준다.

구체적으로 러시아에서는 올여름 모스크바 기온이 사상 처음으로 섭씨 37.8도에 달하는 등 역사상 가장 더운 여름이 닥쳤다.

이로 인해 모스크바에서는 한때 평소보다 2배 이상 많은 하루 7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나오기도 했다.

파키스탄은 36시간 동안 300㎜의 폭우가 쏟아지는 사상 최악의 우기를 겪었다. 이로 인한 대홍수로 1천400만명의 이재민도 발생했다.

중국 역시 간쑤(甘肅)성을 중심으로 수십 년 만에 최악의 홍수가 발생해 1천100명 이상의 사망자와 600명 이상의 실종자가 발생했다.

미국에서도 아이오와주에서 지난 3년간 강수가 127년 만의 사상 최고를 기록하고 이번 주에 3일간 계속된 폭우와 홍수로 엄청난 피해가 발생했다.

북극권에서는 260㎢ 넓이의 거대한 빙산이 그린란드의 피터맨 빙하에서 떨어져나와 표류하고 있다. 이 빙산은 지난 50년간 관찰된 표류 빙하 중 가장 큰 것이다.

북극해에서는 최근 몇 년 동안 빙붕이 유례를 보기 어려울 정도로 녹아내리고 있다.

지난 7월에 이어 8월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는 지구의 이상 기후 관련 재난은 기상학자들의 예측과 맞아떨어지고 있다고 세계기상기구(WMO)는 밝혔다.

세계 각국 기상학자들이 예상해온 "지구온난화로 인한 극단적 기상 현상의 증가"라는 지적이다.

유엔 기후변화정부간위원회(IPCC)는 지구의 기온 상승이 열파의 빈도와 강도를 높일 것이라는 점을 오래전부터 예측해왔다.

IPCC는 2007년 보고서에서 이런 추세가 1950년대의 잦은 열파 현상에서 이미 "관찰됐다"고 지적했다.

과학자들은 그러나 지구 곳곳에서 일어나는 개별적인 이상기후 현상의 원인을 지구온난화와 직접 결부시키는 데에는 언제나 주저한다.

이들은 기상현상의 배후에 수많은 원인과 변수가 도사리고 있다는 점을 의식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그러면서도 러시아의 열파나 광범위한 산불, 파키스탄의 기록적인 홍수 같은 잇따른 극단적 이상기후 현상을 예측할 수 있는 기법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다.

영국 정부 기상학자 피터 스탓은 "낭비할 시간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그는 기상분석 모델을 연구하는 학자들이 온난화된 지구가 제트류와 다른 대기권 흐름을 변화시키는 것과 관련한 인과현상들을 슈퍼컴퓨터를 이용해 더 상세히 분석할 수 있는 모델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구의 이런 변화가 파국적인 기상 재난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달과 다음 달 유럽과 아메리카에서 유엔이 주관하는 기상회의는 이 문제를 중점 논의하게 된다.

프랑스 파리와 영국, 미국 콜로라도에서 열리는 이 회의는 이상 기후의 추세를 규정하고 이를 예측할 수 있는 분석 모델 개발 문제에 초점을 맞춘다.

maroonje@yna.co.kr (끝) <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출처:  2010, 08, 13일자 뉴욕 AP=연합뉴스

 

지금 지구촌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기상이변들은 단순히 인간들이 배출한 온실가스에 의해서만 생기는 것일까요?

결론은 그렇지 않다는 사실입니다.

 

그럼 지구온난화는 어떻게 왜? 생기는 것일까요?

 

지구온난화에 대하여 연구를 하는 과학자와 관계 전문가들은 많습니다. 크게 나누어서 생각한다면 인간들이 산업과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화석연료에 의해 발생한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 배출로 인하여 지구온난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부류와 그렇지 않고 지구온난화는 이 우주대자연이 큰 순환의 대주기 속에서 때가 되어 진행되는 하나의 과정일 뿐이라고 하는 부류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구온난화에 대해서 숨겨진 진실은 과연 무엇일까요?

 

우주원리에 의해 진행되는 지구온난화

 

지면상 여기서 모든 것을 다 논할 수가 없기에 중요한 핵심만을 뽑아 정리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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