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무 엔트리 에콰도르전 후 확정예정
허정무 감독 "에콰도르전 후 엔트리 확정"
마이데일리 | 김종국 | 입력 2010.04.20 12:19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축구대표팀의 허정무 감독이 에콰도르와의 평가전을 통해 월드컵 엔트리 23명에 대한 경쟁을 마무리하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대표팀은 오는 29일 예비엔트리 30명을 발표한 후 다음달 16일 에콰도르를 상대로 월드컵을 앞두고 국내서 마지막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예비엔트리에 설기현과 염기훈의 포함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두 선수의 상태를 주시하고 있다. 본선까지 부상이 회복될 수 있을지 지켜보겠다. 회복되더라도 본선까지 제 컨디션을 찾을 수 있을지 고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가장 경쟁이 치열한 포지션에 대해선 공격쪽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최근 논란이된 이운재의 경기력에 대해선 "이런 위기는 선수 생활을 하면서 온다. 운재는 경험과 능력이 있다. 본인이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허정무 감독은 박지성의 활용에 대해선 "측면과 중앙에서 다 할 수 있다"면서 "박지성을 꼭 중앙에 놓아야 한다면 이청용을 왼쪽 측면으로 돌릴 수도 있다"는 뜻을 나타냈다.
[허정무 감독. 사진 = 곽경훈 기자]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대표팀은 오는 29일 예비엔트리 30명을 발표한 후 다음달 16일 에콰도르를 상대로 월드컵을 앞두고 국내서 마지막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예비엔트리에 설기현과 염기훈의 포함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두 선수의 상태를 주시하고 있다. 본선까지 부상이 회복될 수 있을지 지켜보겠다. 회복되더라도 본선까지 제 컨디션을 찾을 수 있을지 고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가장 경쟁이 치열한 포지션에 대해선 공격쪽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최근 논란이된 이운재의 경기력에 대해선 "이런 위기는 선수 생활을 하면서 온다. 운재는 경험과 능력이 있다. 본인이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허정무 감독은 박지성의 활용에 대해선 "측면과 중앙에서 다 할 수 있다"면서 "박지성을 꼭 중앙에 놓아야 한다면 이청용을 왼쪽 측면으로 돌릴 수도 있다"는 뜻을 나타냈다.
[허정무 감독. 사진 = 곽경훈 기자]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실시간 지구촌 개벽소식 > 뉴스*시사*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천 남동공단 화재 동영상 (0) | 2010.04.22 |
---|---|
여성 2만명이 가슴 노출한다! (0) | 2010.04.22 |
남아공월드컵 한국 16강 전망 (0) | 2010.04.22 |
탤런트 현석, 복 요리 먹고 의식불명 (0) | 2010.04.22 |
한국경제 안전한가? (0) | 2010.04.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