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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종교 증산도, '세계 종교로' 교세 확장

by 바로요거 2009. 8. 25.

 민족종교 증산도, '세계 종교로' 교세 확장 

 

증산도, 강증산 상제 탄생 134주년 행사

[연합뉴스 2004-10-27 08:24]

 

 

증산도, 창도 100주년 기념 문화회관

(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민족종교 증산도(종도사 안운산)는 오는 11월1 일 오전 10시 대전 증산도 교육문화회관에서 강증산 상제 탄생 134주년 성탄치성(聖誕致誠)을 봉행한다.

행사는 풍물패 길놀이, 제물진설, 성탄대치성 봉행, 도첩수여, 종도사 도훈 등 순서로 진행된다.

10월31일 오후 7시30분부터는 합창단 공연, 신앙체험 사례발표, 도공 수련 등 전야제 행사도 연다.

증산도는 이밖에 대전 소재 양로원을 방문해 의료봉사 활동도 벌이고, 택시 운 전기사들에게 장갑을 나눠주는 행사도 마련한다.

이와 함께 강증산 상제 탄생 134주년 기념 학술세미나가 11월1일 오전 11시 증 산도 교육문화회관 세미나실에서 증산도 사상연구회 주최로 열린다.

'증산도사상 출현의 역사적 배경과 의의'(이홍배 경일대 이홍배 교수) '증산도 사상의 이념 보편성과 세계화'(이상환 경북대 교수) 등 논문이 발표된다. anfour@yna.co.kr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연합뉴스 기사목록 | 기사제공 :

민족종교, '세계 종교로' 교세 확장
[SBS TV 2004-10-27 11:41]
<앵커> 우리 민족의 전통사상을 담고있는 민족종교들이 다투어 해외 진출에 나서고 있습니다.

정신문화의 수출이 시작된 셈이지만, 경계해야 할 점도 있습니다.

김희남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세계 110개 나라의 대표적인 출판물 사이로 한국 민족종교의 경전이 자리잡았습니다.

민족종교인 증산도는 10여 년간의 번역작업 끝에 경전인 '도전'을 영어 스페인어등 6개 국어로 번역했습니다.

[마크 존슨/영국 : 일찌기 남녀평등을 담고 있어 관심이 갑니다.

그런 종교가 별로 없거든요.] 올해를 해외 진출의 원년으로 잡고 중동지역까지 교세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안중겸/종교인 : 역사와 문화를 담고 있어서 외국인들한테 특히 한국문화를 알리는 장으로써 좋은 자료가 될 것으로 봅니다.

] 원불교와 대종교 천도교도 해외 전도와 지원사업을 시작하는 등 본격적인 교세확장에 나섰습니다.

최근에는 웰빙 바람에 힙입어 명상수련 같은 동양사상을 배우러 오는 외국인들도 크게 늘었습니다.

종교 전문가들은 그러나 구한말 우국정신에서 태동한 민족종교가 이제는 민족주의의 틀에서 벗어나 진정한 세계 종교로 거듭나야할 때라고 지적합니다.
증산도, 교도소 등에 책 기증
[YTN TV 2006-03-18 10:23]
증산도 상생봉사단은 서울 서대문경찰서 유치장에 책을 기증하는 등 이달말까지 서울시내 경찰서 유치장과 전·의경대, 방범순찰대, 교도소 등에 모두 3천여권의 책을 기증하기로 했습니다.

상생봉사단은 지난 1995년부터 대학과 군부대, 해외교포 등에 매년 만 여권의 책을 기증해왔습니다.

앞으로는 해외동포와 외국인 노동자에게도 베스트셀러와 역사서, 증산도 도전 등을 기증하고 산간 도서지역 어린이들에게는 동화책을 전달하는 활동도 계속 할 계획입니다.

[저작권자(c) YTN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YTN TV 기사목록 | 기사제공 :
[뉴스 9]수재민 돕기 성금
[KBS TV 2003-09-23 23:48]
⊙앵커: 오늘 수재민 돕기 성금 보내주신 분들 소개해 드립니다.

백진원 기자입니다.

⊙기자: 대한건설협회 마형렬 회장이 3억 원을 기탁했습니다.

한국타이어 조충환 대표이사가 2억 원을, 대순진리회 수색방면 제2지구 시흥회관 도인들도 2억 원을 맡겨 왔습니다.

유진그룹 유경선 사장이 1억 원을, 새천년평화재단 이승헌 총재도 1억 원을 보내왔습니다.

증산도 안운산 종도사가 5000만 원을, 현대엘리베이터 최용묵 대표이사와 임직원이 3000여 만 원을 보내왔습니다.

참빛그룹 이대봉 회장과 임직원이 3000만 원, 풀무원 남승우 대표이사와 임직원도 3000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국군기무사령부 송영근 육군소장과 부대원이 2000여 만 원, 환인제약 김긍림 대표 이사와 임직원이 2000만 원을 보내왔습니다.

예금보험공사 이인원 사장과 임직원이 2000만 원을, 국제로타리 3690지구 조재호 총재화 회원도 2000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행정자치부 허성관 장관과 직원이 1500여 만 원을 맡겨왔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