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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도전 7개국어로 번역, 국제도서전 출품

by 바로요거 2009. 8. 25.

증산도 도전 7개국어로 번역, 국제도서전 출품 

영어 종주국에 영어책 수출

[YTN TV 2004-10-10 13:00]
[앵커멘트]

세계 최대의 책 전시장인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서 우리 토종 출판사가 외국 유명 출판사들과 경쟁하며 영어의 종주국 영국과 미국에 영어 교재를 수출하고 있습니다.

민족 종교인 증산도는 6개 국어로 번역된 경전을 앞세워 얼굴 알리기에 나섰습니다.

프랑크푸르트에서 박희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세계 유수의 출판사들이 즐비하게 들어선 국제관의 한 부스에서 수출 상담이 한창입니다.

상담 대상은 영어 교재.

구매자는 그러나 동양인이 아닌 코 큰 서양인입니다.

[인터뷰:데이비드 포먼, 영국 출판업자]

"편집과 내용이 모두 우수...말레이시아 시장에서도 반응이 좋을 것으로 판단"



이 출판사가 지금까지 수출 계약을 맺은 영어 교재는 60권이 넘습니다.

수출 대상국도 영어 종주국인 영국과 미국을 비롯해 10여 개 나라에 달합니다.

이 회사의 책이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외국시장에 대한 철저한 분석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인터뷰:강기철, 컴퍼스미디어 대표]

"각 나라의 영어 교육 방식과 특성, 잘 팔리는 책을 분석해 편집하고 출판"

우리의 토종 종교인 증산도는 외국어로 번역된 경전을 앞세워 얼굴 알리기에 나섰습니다.

영어와 불어, 독일어, 스페인어 등 6개 언어로 만들어 졌기 때문에 생소한 서양인에게도 쉽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인터뷰:마크 존슨, 영국인]

"매우 인상적...대개의 종교가 남성 중심인데 반해 남녀 평등적인 면이 강한 것 같다."

[인터뷰:안중겸, 증산도 국제부 팀장]

"한국의 역사와 사회상 담고 있어 외국인들에게 한국을 이해시키는 데도 좋은 자료."

증산도는 러시아어까지 번역해 우리 나라가 주빈국으로 참여하는 내년 도서전에는 모두 7개의 외국어 경전을 출품할 계획입니다.

프랑크푸르트에서 YTN 박희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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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네트워크]증산도 경전 도전 7개 국어로 번역
[KBS TV 2003-10-14 20:43]
⊙앵커: 민족종교 가운데 하나인 증산도가 경전인 도전을 영어와 프랑스 등 7개국어로 번역해 출간했습니다.

증산도는 오늘 대전 중리동 본원에서 도전본원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고 증산도 뿌리인 상주에 대해 치성을 올렸습니다.

이어 미주지역을 실시간으로 연결해 증산도를 연구하는 외국인 세미나도 열었습니다.



증산도 경전,7개 외국어로 번역
[KBS TV 2003-12-22 20:03]
⊙앵커: 우리 고유의 민족종교 가운데 하나인 증산도의 경전도전이 영어와 일어, 중국어, 불어, 러시아어 등 7개 국어로 번역됐습니다.

우리 민족종교의 경전이 외국어로 번역된 것은 처음이며 증산도측은 이번 경전번역본 출간으로 해외 포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