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감염자 600명 넘어선 신종인플루엔자A
국내 신종플루 감염자 600명 넘어서
노컷뉴스 | 입력 2009.07.15 18:57
[CBS사회부 이동직 기자]
국내에서 신종플루 감염환자가 17명 추가로 발생해 첫 환자 발생 50여 일 만에 누적감염자수가 600명을 넘어섰다.
국제행사와 종교단체 수련회 등 단체행사를 통한 감염이 계속 확산되는 양상이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국제행사와 종교단체 수련회 참석자, 해외입국자들 가운데 17명이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15일 오후 밝혔다.
또 외국입국자 11명과 확진환자접촉자 1명,공항검역요원 1명도 신종플루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이날 오후 4시 현재 국내 누적감염자수는 607명으로 늘어났고 161명이 격리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djle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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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www.nocutnews.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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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외국입국자 11명과 확진환자접촉자 1명,공항검역요원 1명도 신종플루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이날 오후 4시 현재 국내 누적감염자수는 607명으로 늘어났고 161명이 격리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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