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감염자 증가 추세
신종플루 한국 감염자 3명, 조사 검사중 55명(5월8일 현재)
<상보>'신종 플루' 48명 사망·3100여명 감염…홍콩 호텔, 1주일 격리조치 해제
뉴시스 | 정진탄 | 입력 2009.05.09 03:11
【서울=뉴시스】
AP통신은 9일 현재까지 신종 인플루엔자 A/H1N1 감염 현황을 집계했다. AP는 이날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세계보건기구(WHO), 정부 관리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사망=멕시코 45명, 미 2명(21개월 된 멕시코 아이 텍사스에서 사망 포함), 캐나다 1명 등 총 48명
◇감염=멕시코 1100여명, 미 최소 1639명, 캐나다 214명을 포함해 24개국에서 3100여명
◇홍콩 도심 메트로파크 호텔에서 멕시코인 감염 환자 투숙으로 취했던 일주일간의 격리 조치를 해제해 280여명의 투숙객과 직원 등이 풀려났다.
◇홍콩 메트로파크 호텔에 투숙했던 멕시코 감염자는 병원에서 일주일간 치료 뒤 퇴원했다.
◇WHO는 6일 조류 인플루엔자(AI)로 베트남에서 1명이 사망하고 이집트에서는 1명이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정진탄기자 chchtan798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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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세계 신종플루 확산 현황
연합뉴스 | 입력 2009.05.08 22:14
(서울=연합뉴스) 장성구 기자 = WHO에 따르면 8일 오후 10시 현재(한국시간) WHO에 공식으로 보고된 신종플루 감염자 수는 멕시코와 미국을 비롯한 24개국에서 2천384명으로 증가했으며 이 가운데 사망자는 멕시코 42명과 미국 2명 등 모두 44명이다.
sunggu@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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