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실시간 지구촌 개벽소식/뉴스*시사*이슈

김포 버스 유리창 관통한 새총

by 바로요거 2009. 4. 7.

김포 버스 유리창 관통한 새총

버스 유리창 관통한 건 새총류

//

YTN | 입력 2009.04.07 16:15

EXTENSIBLE_BANNER_PACK(Media_AD250ID[0]);
어제 저녁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에서 달리던 버스의 유리창을 관통해 승객을 다치한 것은 새총류로 추정된다는 감정 결과가 나왔습니다.

경기도 김포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소 감정 결과 유리창을 뚫은 물체는 총기류가 아닌 새총류에 의해 발사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유리창을 뚫은 물체가 무엇인지는 확인되지 않아 국과수가 깨진 유리창을 정밀 감식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새총류를 쏜 사람이 누구인지 밝혀내기 위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어제 저녁 7시 반 쯤 김포시 대곶면 교차로에서 시내버스의 뒷 유리창이 외부물체에 의해 관통돼 경찰과 군 관계자들이 총격 가능성에 대해 수사를 벌였습니다.

권민석 [minseok20@ytn.co.kr]
☞ [다운로드] 생방송과 뉴스속보를 한 눈에...YTN뉴스ON
☞ YTN 긴급속보를 SMS로!

달리는 버스 유리창에 총알 관통, 1명 부상

//

노컷뉴스 | 입력 2009.04.07 16:27 EXTENSIBLE_BANNER_PACK(Media_AD250ID[0]);

[CBS사회부 안종훈 기자]

시내버스 유리창이 누군가가 쏜 공기총 총알에 관통되면서 승객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5일 오후 7시30분쯤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초원 교차로에서 대명항 방면으로 달리던 시내버스의 뒷유리창이 공기총 총알에 의해 관통됐다.

이 사고로 버스 뒷좌석에 타고 있던 승객 김모(58) 씨가 유리 파편에 맞아 얼굴과 목 등에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버스기사 김모 씨는 경찰에서 "버스를 운행하던 중 갑자기 '탁' 소리가 들려 돌아보니 차 왼편 뒷유리창이 깨지면서 승객이 피를 흘리고 있었다"고 말했다.

관통된 버스 유리창에는 지름 0.6cm 정도의 구멍이 뚫렸고, 경찰이 정밀감식을 한 결과 공기총알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사냥꾼이 실수로 쏜 총알이 시내버스 유리창을 뚫고 들어온 것으로 보고 사건 당일 근처에서 사냥을 한 사람들을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
ach@cbs.co.kr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 www.nocutnews.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