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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역사문화/한민족 神敎文化

상제문화의 증거, 피라미드의 원형

by 바로요거 2009. 2. 13.

(3) 상제 문화의 증거, 피라미드의 원형

 

 상제 문화의 구체적인 모습 중의 하나가 제천 행사 입니다.

새 나라를 열거나 새 천자로 등극을 하고 제일 먼저 시행한 것이 하늘의 주인이신 상제님께 제를 올리는 일[봉선제封禪祭]이었습니다.

 역사의 기록을 보면, 배달국의 태조 환웅천황이 문명 개척단 3천명을 거느리고서 지금의 백두산 지역에 나라를 세운 후 친히 제단을 쌓고 상제님께 천제를 올렸습니다.

또한 약 4,300년 전에 고조선의 시조 단군왕검이 강화도 마리산에 참성단을 축조하여 상제님께 제를 올렸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제천 행사는 동방 문화에만 국한되었던 것이 아닙니다.

5,300년 전 중동 지역에서 번성하여 서양 문명의 뿌리가 된 수메르 문명권에서도 제천단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수메르인은 동방의 '검은머리 족속(black-headed people'으로 밝혀졌는데, 이들은 환국의 문화를 갖고 중동에 정착한 환국의 후손들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구약성서』에 나오는 바벨탑도 사실은 바빌론 지역의 제천단인 지구랏입니다.

피라미드와 그 원형인 지구랏은 본래 상제님이 계시는 북녘 칠성의 일곱 주신을 섬기는 제천단이었습니다. 이것이 이집트로 흘러들어가 피라미드가 된 것입니다.

 현재 피라미드는 비단 이집트만이 아니라 유럽, 아프리카, 아메리카, 동남아시아, 티벳, 중국 등 전 세계에 걸쳐 발굴,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로써 제천문화가 전 지구에 걸쳐 성행했음을 잘 알 수 있습니다.

 그 중, 20세기 초부터 백 년에 걸쳐 중국 요하 지역에서 발굴되고 있는 제천단은 세계의 고고학계를 깜짝 놀라게 하였습니다. 이른바 '홍산 문화' 유적지라 불리는 그 곳 천단들의 축조 시기가 5,500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요컨대 중동의 지구랏, 이집트의 피라미드, 홍산 문화권의 제천단 등은 상제 문화의 핵심인 '제천 행사'의 자취들입니다. '동서양의 공통된 시원문화'는 바로 상제님을 모시는 문화였던 것입니다.

 최근 땅 속의 뿌리처럼 묻혀 있던 시원 문화가 가을개벽의 때를 맞이하여 서서히 밝혀지고 있습니다.

이는 '가을의 정신'이 원시반본(原始返本)이기 때문입니다.

뿌리를 찾고, 뿌리와 하나 되고, 그 뿌리로 돌아가는 원시반본의 정신에 의해 인류 문명의 태고의 '원형문화'가 드러나고 있는 것입니다.

 

천지성공 책 69~70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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