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최근 군사력 현황과 문제점

북한의 최근 군사력 현황 (국내 매스컴 보도 종합)
　
　핵무기 관련 현황
　▶ 1∼2개 핵폭탄 생산 가능한 핵물질 확보 ▶ 핵탄두 제조 기술 보유 ▶ 핵 관련 전문연구인력 3,000여명 ▶ 핵 관련시설 7곳 20개소 ▶ 원심분리기 1,000대 이상 파키스탄으로부터 도입 추진
　
　탄도미사일 현황
　▶ 탄도미사일과 관련 기술의 세계1위 수출국 ▶ 스커드미사일을 비롯해 노동1호 대포동1호 등 보유 ▶ 미 본토까지 사정권에 두는 대포동2호 개발 중
　
　생화학무기 현황
　▶ 세계 3위의 화학무기 대국 ▶ 화학무기량 2,500∼5,000t [1,700t만 있으면 서울(600㎢) 인구의 30∼40% 살상가능] ▶ 생산시설 8곳, 저장시설 7곳 ▶ 스커드 등 탄도미사일의 50∼60%, 각종 포탄의 10% 화학탄으로 보유 [유사시 개전 초기 대량투하, 한미연합군 무력화 시도] ▶ 천연두·탄저균·페스트균 등 13종 생물무기 보유 [가장 짧은 시간에 가장 치명적인 효과-치사율 30% 내외]
　
　땅굴 현황 
　▶ 휴전선 인근 땅굴 20여 개 추정 ▶ 땅굴 통해 시간당 1만명의 북한병력 남한침투 가능 ▶ “남조선을 조속히 해방시키기 위해서는 속전속결 전법을 도입, 기습남침을 감행할 수 있어야 하며 특수공사를 해서라도 남침땅굴의 굴착작업을 완료하라. 하나의 갱도는 10개의 핵폭탄보다 효과적이다.” (故 김일성 주석)

　
　경의선 및 동해선 개통의 문제점 
　▶ 남측 지뢰제거 완료, 북측 지뢰제거 중단 ▶ “북한의 특수부대들이 철로와 도로를 통해서 올 거고, 동시에 문산과 철원에서 대규모 병력이 올 것이다.” (지만원 시스템공학 박사)

　
　군사전략
　▶ 세계 5위의 군사력 ▶ 500만명의 예비군과 100만명의 정규군 보유 ▶ 비무장지대(DMZ) 50km 북방의 100만 대군 주둔, 서울을 겨냥한 1만기 화기 배치 [10개 군단을 포함 약 60개 사단과 여단 병력 평양-원산 남쪽에 집중 배치] ▶ 전투기 950대 보유 → 유사시 병력을 재배치하지 않고도 대남 기습공격 감행
　
　
　■ 在韓일본인 대피·구출 시나리오
　한반도 북핵 돌발사태땐 在韓일본인 대피계획 검토
　일본정부는 북한 핵개발문제를 둘러싸고 한반도에서 군사적 긴장이 고조될 때를 대비, 한국에 살고 있는 일본인들을 대피·구출하는 계획을 검토하기 시작했다.
　일본정부는 한반도 사태가 긴박하게 돌아갈 경우는 우선적으로 자율적인 대피를 촉구할 예정이다. 그 이후 북한이 돌연 군사행동을 일으킬 경우는 ▲공격개시 70시간 내에 위험지역으로부터 대피 완료 ▲북한의 주 공격 대상인 서울로부터 비교적 안전한 남부 도시로 열차·버스 등을 이용해 긴급피란 ▲공해상에 대기하는 자위대 함정까지 헬기로 수송한 후 일본으로 이송 ▲남부로 피란하지 못한 일본인은 미군기에 구출요청 등의 시나리오에 따를 계획이다. (조선일보 2003년 1월 2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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