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실시간 지구촌 개벽소식/5선위기의 한반도

北韓 장사정포 1000여문 수도권에 심대한 위협

by 바로요거 2008. 12. 9.

北 장사정포 1000여문 수도권에 심대한 위협
 

 - 중국, 한반도 유사시 북한에 병력 40만명 지원
 김종환 합동참모본부 의장은 10월 5일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방부 국정감사에서 “북한이 보유하고 있는 1000여문의 장사정포가 수도권에 심대한 위협을 주고 있다.”며 “수도권에 위협이 되는 것은 300문 정도”라고 밝혔다. 김 의장은 “북한군 장사정포는 수도권 전방에 집중 배치돼 수도권 타격이 가능하고, 북한 포병은 100% 갱도 포병으로 편성돼 초전에 큰 위협요소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한반도 전쟁발발시 중국의 개입여부에 대한 질의에 1961년 체결한 ‘조·중 상호원조 조약’의 자동개입 조항에 따라 제한적인 규모의 군사력을 북한에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답했다. 군 당국은 중국군 18개 사단 40여만명과 항공기 800여대, 함정 150여척이 투입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10.6)
 
 미군 없으면 16일만에 서울 함락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박진 의원은 10월 4일 국방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한국군 단독으로 북한의 침략을 막을 경우 16일 만에 수도권이 붕괴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전방 부근의 북한 장사정포 1000여문이 일제히 발사되면 시간당 2만5000여발의 포탄이 쏟아져 한 시간 만에 서울의 3분의 1이 파괴된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북한은 170㎜ 자주포 6개 대대(530여문), 240㎜ 방사포 11개 대대(460여문)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부분을 휴전선 10km 이내에 배치한 것으로 우리 군은 파악하고 있다. (10.5)
 
 한국군 전쟁대비 탄약 부족
 한나라당 박진 의원은 육군본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전쟁에 대비해 한국군이 자체적으로 가진 탄약 보유량은 목표 대비 59%에 불과하다”며“특히 다연장로켓(MLRS)의 경우 하루치도 안 된다”고 주장했다. MLRS는 북한 장사정포의 공격에 대응하는 대(對)화력전을 위한 핵심무기로, 탄약 보유량이 하루치밖에 안된다면 1차 대응사격 이후 무용지물이 되는 셈. (10.12)
 
 북한 장사정포는 중대한 위협
 포격에 의한 인명 및 시설 피해는 포탄에 의한 직접피해보다 화재 등에 의한 간접피해가 훨씬 클 것이다.더욱이 북한이 예비군 동원을 저지
 하기 위해 고폭탄과 함께 화학탄을 사용할 것이기 때문에 수도권의 인명피해는 엄청날 것이다. 그런데 수도권의 피해를 더욱 증폭시키는 것
 은 조기경보가 어려워 사전 대피가불가능하다는 점에 있다. (중략) 장사정포로 북한이 노리는 것은 우리의 전쟁 조기경보 능력 박탈, 기습공격 달성, 한·미연합군 전방 주력부대 약화, 수도권 파괴에 의한 예비군 동원 저지, 전쟁 지원능력 파괴등 한·미연합군의 전쟁수행 능력을박탈하려는 것이다. (오관치, 중앙일보 10.7)
 
 北장사정포 한번 발사로 축구장 1개반 넓이 초토화
 
170㎜ 자주포는 로켓추진 고폭탄을 사용하면 최대사거리가 53.4km까지 늘어나 서울은 물론 경기 안양, 성남시까지 공격대상에 포함된다. 240㎜ 방사포는 최대사거리가 60km로 1회 발사시 22개의 소형포탄을 서울, 인천, 경기 군포시까지 날릴 수 있다. 22개 소형포탄은 축구장 1개반 정도 넓이를 초토화시킨다.

 

출처:개벽실제상황 http://gaebyeok.jsd.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