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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약이되는 생명말씀/도전말씀(天地)

죄(罪)와 4의 숫자에 담긴 비밀

by 바로요거 2008. 8. 30.

죄罪와 죽음 그리고 말(言習)과 행동에 관한 말씀



1, 죄(罪)


“罪죄” 라는 글자를 살펴보면

“四 +非 넉 사자와 아닐 비자가 합해진 글자” 입니다!

“4가 아니다, 4를 모른다” 고 부정하는 것을 말하는 데, 여기서 말하는 4가 무엇일까요?

그럼 증산도 도전속의 상제님 말씀을 통해서 4라는 숫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138:1~4] 24 절후문, 때의 정신

1 하루는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24절후문(節候文)이 좋은 글인 줄을 세상 사람이 모르느니라.

2 시속에 절후를 철이라 하고 어린아이의 무지몰각한 것을 철부지라 하여

3 소년으로도 지각을 차린 자에게는 '철을 안다.' 하고,

노인도 몰지각하면 '철부지한 아이와 같다.' 하느니라." 하시니라.

4 절후주(節候呪)

冬至(동지) 小寒(소한) 大寒(대한) 立春(입춘) 雨水(우수) 驚蟄(경칩)

春分(춘분) 淸明(청명) 穀雨(곡우) 立夏(입하) 小滿(소만) 芒種(망종)

夏至(하지) 小暑(소서) 大暑(대서) 立秋(입추) 處暑(처서) 白露(백로)

秋分(추분) 寒露(한로) 霜降(상강) 立冬(입동) 小雪(소설) 大雪(대설)


(1) 먼저, 절후를 철이라 하고 무지몰각한 것을 철부지라 한다”

이 말씀을 보면, “철을 모른다!” 이 말의 속에 들어있는 깊은 뜻은 뭘까요?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때가 어느 때인가?

바로 이것을 모르는 것입니다.

우주의 큰 시간의 흐름 속에서 다가오고 있는,

우주의 봄, 여름, 가을, 겨울 중에서 어느 때인가를 모른다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가 몸담고 살아가고 있는 이 대우주천체권 속에는

지구1년 365일 보다 더 큰 시간의 주기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것은 바로 우주1년(=129,600년)이라는 시간의 주기입니다!

바로 이것을 알아야 철이 든 사람이라 할 수가 있고, 이것을 모르고 살아간다는 것이 가장 큰 죄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罪죄” 라는 글자 속에 이렇게 깊은 뜻이 담겨 있죠?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모든 사람들은 이 우주1년 4계절의 때의 정신에 순응해서 살아가야 할 절대적인 이유가 있답니다.

그건 왜 그러냐 하면,

지금은 우주의 여름철과 가을철이 바뀌는 우주가을대개벽기이기 때문입니다!

멀지 않은 가까운 때에 우리 앞에 곧 닥쳐오는 현실로 지구촌 인류라면 누구나 예외 없이 겪어야만 하는 개벽의 실제상황이며,

인간으로서 반드시 극복해야 할 중대한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2) 두 번째로, 4에 담긴 뜻4진주를 모르거나 부정하는 것이죠!

우주가을대개벽기에 우리현실로 닥쳐오는 대 환란으로부터

천지인 삼계에 존재하는 인간과 신명, 만유생명체를 구원해 주시기 위하여 인간의 몸을 쓰고, 사람으로 화육해서 오신 네 분의 진주(眞主)!

인간들에게 참된 삶의 이치와 법방을 내려주시어

올바른 삶을 살 수 있도록 방향을 잡아 주시고,

후천 우주가을에 새 생명을 얻을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시고

그 길로 갈 수 있는 삶의 지침과 가르침을 내려 주시는, 네 분의 진주(眞主)!

천지일월(天地日月), 건곤감리(乾坤坎離)를 상징하시는 네 분을 말이죠.

그럼 이 사진주(四眞主) 네 분은 어떤 분이실까요?

우리나라 태극기에 숨겨진 뜻이라도 확실히 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우리는 이 네 분을 제대로 알 때, 참된 성공을 할 수가 있습니다!


*결론: 하늘 땅 사이에서 사는 인간이라면 두 가지를 반드시 알아야 하는데, 간단하게고 쉽게 다시 말하면


우주의 계절이 바뀌는 것(지금은 하추교역기夏秋交易期)을 알고,

네 분의 진주를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옛 말에 왜 “모르는 것도 죄”라고 하질 않습니까?

모르는 것이 바로 자기도 모르게 짓는 죄(罪)를 짓는 것이죠.

철모르고 날뛰는 사람보고 어른들이 “야! 너 언제 사람(四覽)될래?”

하는 말이 있듯이, 사람(四覽)이란 4(四)를 제대로 볼 줄 알아야 하죠!

사람(四覽)을 왜 사람(四覽)이라고 할까요?

넉 사 자, 볼 람 자, 4에 대한 것을 볼 줄 알며,

이 두 가지를 제대로 알아야 사람(四覽)이라고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四覽)이란, 마음과 생각을 크고 넓게 가지고

대세의 흐름을 잘 읽고, 잘 파악하여, 잘 적응해서 살아야 합니다!

지구촌의 여러 가지 소식들에 대하여

깊은 관심을 갖고 주의를 기울여 잘 보고 들어야 하며,

동. 서. 남. 북, 상. 하. 좌. 우를 두루 살필 줄 알고 살아야 하는데,

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바로 코앞에 닥친 작은 이익이나 일에만 매달려

소심하고 이기적으로 산다는 것은,

우물 안에 개구리처럼 앞뒤가 꽉 막혀 세상의 정보를 접할 수 없으며,

급변하는 세상의 큰 흐름에 대처할 수 없어

결국은 소멸되어 버릴 수밖에 없는 안타까운 사람이라 할 수 있습니다.


죄(罪)에 관한 말씀은 많지만 여기서는 생략하고, 다음은 언행과 행동에 관한 말씀을 적어 봅니다!

 

뾰족한수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