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 도전[9편 216장] 인간이 태어날 때
1 하루는 상제님께서 복남에게 말씀하시기를
"천상에서 사람을 내보낼 때는 유리로 얼굴을 씌우느니라.
2 그래야 자기가 무슨 혼으로 있다가 태어난 줄을 모른다. 그것을 알고 나오면 뭔 일을 저지르느니라." 하시니라.
3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어머니가 뱃속에서 열 달 동안 아이를 기르면서 온갖 선을 다하다가
4 날 때에 이르러서는 일 분간의 악을 쓰나니 이로써 악이 생기느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9편 215장] 수승화강의 몸 개벽이 되어야
1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아기가 뱃속에 있을 때나 막 태어났을 때에는 세상일을 다 아느니라.
2 그러다가 곡기(穀氣)가 나서 죽도 먹고, 밥도 먹고 하면서 잊어버리는 것이니
3 화(火)한 것을 입에 넣으면 세상 이치를 모르느니라." 하시니라.
태교의 중요성을 가르치심
4 하루는 상제님께서 태교하는 법을 가르쳐 말씀하시기를 "아이가 복중에 있을 때는 반듯하게 앉고, 반듯한 것을 먹고, 마음도 반듯하게 먹어야 하느니라.
5 그래야 뱃속에 있는 자식이 산모의 조화로 바르게 크는 법이니, 큰자식을 보려거든 마음을 곧게 먹어야 하느니라." 하시니라.
[해설]
215:5 무엇이든 자신의 마음, 일심정성이 근본이 된다는 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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