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증산도JeungSanDo/甑山상제님과 종통

난법과 진법의 구분

by 바로요거 2008. 7. 2.

난법과 진법의 구분

 증산 상제님께서 이 땅에 오시어 천지를 진단하시고 다가오는 가을 개벽기에는 전인류가 우주에 가득찬 원한 때문에 다죽게 생겼다. 그래서 천지에 가득찬 원 많은 신명들을 해원 시키지 않고서는 좋은 세상을 열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원한 많은 신명들을 해원 시키는 천지공사를 꾸미신 것이다. 그 핵심이 난법을 지은 후에 진법(참법)을 내어 놓는다고 하셨다.

특히 도운(종교판)에는 가장 원한이 큰 역신을 투입시켜서 해원을 시키는 공사를 보셨다. 이 과정에서 필요악으로 등장하는 것이 난법자 들이다. 이들은 자신이 원신들의 해원 놀음에 놀다가 우주에서 사라진다는 것을 전혀 모르고 있는 것같다.

어렵게 참진리인 상제님 진리를 만나서 해원 놀음에 놀다가 그냥 사라질 수는 없지 않는가.
그래서 상제님께서는 "가장 두려운 것은 박람박식(博覽博識)이니라. (道典 6:9:5)"하셨다.

책 한권 읽지 않고 인터넷 검색 한 번 해보지 않고 오늘도 천하사한다고 떠돌아다니는 상제님계열의 모든 성도님이시여~ 옷 한 벌 구입을 하는 데에도 여러 번 들었다 놓았다 고민을 하는데 인생을 바꿀 대도를 만나서 헌 옷 고르듯이 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난법을 지은 후에 진법을 내는 통치 정신 

  1. 원래 인간 세상에서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하면 분통이 터져서 큰 병을 이루나니
  2. 그러므로 이제 모든 일을 풀어놓아 각기 자유 행동에 맡기어 먼저 난법을 지은 뒤에 진법을 내리니
  3. 오직 모든 일에 마음을 바르게 하라.
  4. 거짓은 모든 죄의 근본이요 진실은 만복의 근원이니라.  
  5. 이제 신명으로 하여금 사람에게 임감(臨監)하여 마음에 먹줄을 잡아 사정(邪正)을 감정케 하여 번갯불에 달리리니
  6. 마음을 바르게 못하고 거짓을 행하는 자는 기운이 돌 때에 심장과 쓸개가 터지고 뼈마디가 튀어나리라.
  7. 운수는 좋건마는 목 넘기기가 어려우리라.  (道典 4:32:1∼7)
     

진법(眞法)과 난법(亂法)의 구분

1.교리의 성격

  • 난법: 비결, 신비주의(꿈얘기, 계시내용을 앞세운다), 유치한 말맞춤(punning)과 유치한 명당(明堂)론
  • 진법: 시간이 걸려도 상제님의 진리 말씀을 조직적으로 체계있게 가르쳐 쓸 사람으로 길러낸다.

2.신앙인의 정신구조

  • 난법: 도통과 개벽에 관심많고 후천선경에 잘 되겠다는 마음이 앞서 있다. 역사 의식과 세상을 하나의 눈으로 보는 안목이 결여되어 있고, 정신이 천박하다.
  • 진법: 구원의 진정한 의미와 개벽이 던져 주는 삶의 바른 길을 열어 준다. 증산 상제님의 대도를 구현하는 주역으로서 자부심을 갖는다.

3.일꾼의 자질과 역량

  • 난법: "사람이 없으므로 나서지 못하노라" 하신 상제님의 말씀 그대로 세상에 내놓을 인재가 없다. 잔재주 부리고 술수 쓰는 자들이 많다.(물론 신앙만은 열심히 참되게 하려는 사람도 있다).
  • 진법: 상제님이 뜻하시는 새 세상은 세계 통일문명, 우주통일문명이다. 따라서 일꾼의 정신과 품격이 세계통일문화 건설에 역사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질 수 있도록 정신개벽과 심법교육을 지킨다.

4.종통(宗統)문제

  • 난법: 상제님 말씀이 아닌, 사설(私設)과 거짓말로 연원(淵源)을 조작하고, 저 홀로 자작극을 연출하여 계시나 유물을 전수받았다고 주장한다. 중요한 것은 상제님의 말씀까지도 조작, 왜곡한다는 점이다.
  • 진법: 상제님이 집행하신 도운공사의 도통의 맥을 지난 날 교단 개창사가 증명해주고 있듯이 도사(道史)의 뿌리와 그 주역들의 과정을 상제님의 말씀을 통해 통시적(通時的) 시각으로 전해준다.

5. 교단 개창의 도사(道史)문제

  • 난법: 상제님 진리말씀을 멋대로 해석하여 도사의 뿌리를 부정하거나 왜곡한다. 진실을 은폐하고 자신들의 비리를 미화시킨다.

    대표적 인물 : 상제님을 모신 일부 성도들, 상제님 어천 후 개인신앙인으로 뛰어들어 종통과 연원을 왜곡한 자는 태극도 조철제, 대순진리회의 박한경, 대순진리회 교리조작의 대가 전 서울대교수 장병길(대순종교문화원 원장), 용화동(증산교)의 홍성열(홍범초)등이 대표적이다. 이들은 증산도사에 있어서 이병도와 같은 자들이다.

    역사왜곡의 문제는 도(道)판에서는 진리의 핵심맥을 다루는 생명 그 자체로서 일반적인 역사 왜곡 보다 더욱 심각한 대역무도한 죄를 짓는 중대사이다. 상제님 도의 역사를 잘못 알면 정신이 왜곡되어 세뇌됨으로써 진리의 맥을 못 보는 눈 먼 장님이 되어 멸망당하기 때문이다. 지도자 정신의 중요성이 여기에 있다]
     

  • 진법: 상제님이 도운공사에서 짜놓으신 과도기의 발전과정에서 이루어지고있는 모든 난법판과 도운(道運) 성숙의 시대를 여는 참 일꾼들의 진법의 전체 역사를, 상제님이 말씀하신 도운공사의 도수(度數)내용과 지난날의 도사(道史)의 발전과정에서 벌어졌던 참과 거짓을 실상 그대로 드러내 앞으로 상제님의 대업을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도맥의 뿌리와 역사의 참모습을 전해준다.

    인간은 그 누구도 역사의 심판을 면할 도리가 없다. 道史의 뿌리왜곡과 자기 스승에 대한 날조와 도전행위는 군사부일체(君師父一體)의 원시반본原始返本, 개벽을 집행하는 상제님 도(道)의 세계에서는 환부역조換父易祖에 해당하는 큰 죄(罪)가 된다. 상제님의 도의 뿌리와 종통을 바로 잡는 것이 진법의 일꾼들이 집행하는 개벽사업의 과업 중의 하나이다. 뿌리를 왜곡 날조하는 자들은 개벽기에 모조리 넘어간다.

     

6.상제님께서 붙이신 도수

  • 난법도수: 가구판假九板도수
  • 진주도수: 말수末手도수

7.도운道運공사

    『내 일이 장차 초장봉기지세(楚將蜂起之勢)로 각색이 혼란스럽게 일어나 물중전본을이루리라. 그러나 다시 진법이 나오게 되리라.』(道典 6편 81장)

8.도사道史의 대세

    난법을 거쳐 참법이 출현
    난법 → 진법 창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