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법의 정의(과연 참다운 진리는 있는것인가?)

♣ 진법의 정의(과연 참다운 진리는 있는것인가?)

진법은 참법이며 정법입니다. 곧 증산 상제님의 대도를 총체적으로 드러내어 가을 대개벽기에 세계를 구원하고 지구촌 문화를 통일하는 제3변 도운(道運) 성숙시대에 상제님의 대행자와 일꾼들이 펼치는 도법이며, 이는 인류 문화를 개벽할 수 있는 고도의 능력과 실천의지를 전제로 하여 성립됩니다 1. 일정한 과정이 있다. 진법은 어느 날 갑자기 도통한 사람이 나타나서 사람들이 모여드는 것이 아니라. 진법도 되어가는 일정한 과정이 있습니다 2. 새로운 창조 진법은 완전히 새로운 창조입니다. 진법은 전에 있던(물적, 인적자원)을 이어받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새판을 여는 것입니다. 완전히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 개척하는 지극한 고난의 길을 걸어가는 지도자의 뜨거운 희생 정신이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창업의 정신입니다.... (참고 : 증산도를 처음 접하거나 증산도를 잘못알고 있는사람들은 증산도가 무슨 부자세습으로 이루어진 단체인 것으로 아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내용을 자세히 알고보면 증산도 3변(1974~현제)을 스스로 개창하여 새판을 짜가는 창조의 과정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일부 난법자들이 호도하는 부분은 고쳐져야 합니다.."증산도 진리" "이것이 개벽이다" "도전 성편 작업"등의 진리 체계를 세우는일과 21세기의 창조적 일꾼을 양육하는 교육문화를 열어가는 일은 진법을 규명하는 개척자의 정신이 없으면 이루지 못하는 일들입니다. 새시대 새진리는 물려받는 것이아니라 창조되는 것입니다) 3. 진리의 핵을 쥐고 있다 또하나 진법은 지구촌 모든 진리의 핵심을 쥐고 있다는 것입니다. 유불선 종교에서 풀리지 않는 물음에대한 확연한 답안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답안에 대한 결과론적 조직의 체계를 준비하고 사람을 양육하여 미래를 준비합니다...그리고 종통을 명확히 이어받은 큰 스승이 반듯이 있습니다.  (참고 : 증산도 진리는 유,불,선 통합의 진리도 있으나,  상제님(하느님)독자적인 가르침(인존 하느님의 직접 가르침)과 법이 반듯이 존재합니다..<참고>불경이나 성경은 하느님의 말씀을 아들이(석가, 공자, 예수는 네가 쓰기위하여 내려 보냈느니라[도전2:40]) 적어놓은 것입니다... 진리의 왕이신 아버지 하느님 이시라면 아들의 잘못된점을 호통도치시고 잘못된점을 바로잡아 주시기도 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모든 진리에대한 명확한 해답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증산도는 모든 깨달음의 결론이기 때문입니다) 4. 진법은 절대적 도덕성으로 무장 되어있다. 진법을 익히고 배우는 미래의 영재들은 아주 도덕적이며, 헌신적이며, 진리를 깨치는 속도가 남보다 앞서는 영적인 성숙도가 뛰어난 무리들입니다..그 조직의 사람들을 혹은 신도들을 살펴보면 쉽게 구별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태을주 수행을 통하여 "영성개벽"을 이룰 수 있습니다. 머리가 좋고 나쁨이 아니라 정성이 문제인 것입니다..아울러 결단이 문제입니다.....21세기는 젊은이의 세상이라고 누누히 강조 하셨습니다.  이제 젊은이들이 이성을 찾고 영성을 개벽하여 이 혼탁한 세상을 구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군사부일체의 후천 문화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선천의 도정(道政)이 문왕(文王)과 무왕(武王)에서 그쳤느니라. 옛적에는 신성(神聖)이 하늘의 뜻을 이어 바탕을 세움(繼天立極)에 성웅이 겸비하여 정치와 교화를 통제관장(統制管掌)하였으나 중고(中古) 이래로 성(聖)과 웅(雄)이 바탕을 달리하여 정치와 교화가 갈렸으므로 마침내 여러 가지로 분파되어 진법(眞法)을 보지 못하였나니 이제 원시반본이 되어 군사위(君師位)가 한 갈래로 되리라. 앞세상은 만수일본(萬殊一本)의 시대니라.” 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선천에는 도수가 그르게 되어서 제자로서 스승을 해하는 자가 있었으나 이 뒤로는 그런 불의를 감행하는 자는 배사율(背師律)을 받으리라.” 하시니라. 하루는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유가에서 군사부일체를 주장하나 삼강오륜(三綱五倫) 어디에도 스승과 제자의 도리는 없지 않느냐. 이에 삼강오륜을 보전(補塡)하니 앞으로는 사강육륜(四綱六倫)의 도륜(道倫)이 나오리라.” 하시며 일러 주시니 이와 같으니라.   夫爲婦綱 父爲子綱 師爲弟綱 君爲臣綱   부위부강 부위자강 사위제강 군위신강   夫婦有別 父子有親 師弟有禮 君臣有義 長幼有序 朋友有信   부부유별 부자유친 사제유례 군신유의 장유유서 붕우유신  (道典 2:2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