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O협회 “보령 미스터리서클은 가짜” |
[포커스신문사 | 문지형기자 2008-06-15 21:29:45] |
갈대 절단된 흔적 발견 서클 설계 도면 일부도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충남 보령시의 ‘국내 첫 미스터리서클’은 가짜로 판명났다. 분석센터 서종한 부장은 “시청, 마을관계자와 함께 현장 실사를 진행했다. 현장의 갈대줄기 상태를 면밀히 살펴본 결과 예리한 칼날에 의해 절단된 흔적이 곳곳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인근 주민들은 “최근 낯선 차량이 이 일대를 자주 드나들었던 것이 목격됐고 원 문양이 새겨진 곳에는 예초기 등으로 갈대를 잘라낸 흔적이 뚜렷이 보였다”며 “설치 예술가들이 이곳에 작품을 만들고 사라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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