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염병일반상식>식중독이란? |
[2008-06-13 오후 12:35:00] |
오염된 음식물을 섭취함으로써 발생하는 구토, 설사, 복통등의 증세를 일으키는 임상증후군을 말하며 원인물질에 따라 세균성, 화학성, 자연독, 미생물 독성대사물질에 의한 식중독으로 구분할 수 있다 ♠ 세균성 식중독이란? 식중독발생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종류로는 감염형 (살모넬라, 장염비브리오, 웰치균, 병원성대장)과 독소형(포도상구균, 보툴리누스균)이 있다 ♠ 살모넬라증이란? 세균성식중독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살모넬라균에 오염된 음식물 섭취후 12~24시간이 지나면 구토, 설사, 복통등의 증세가 나타난다. 2~3일이 지나면 치유되며 치사율은 1%이하이다. 최근 보도되고 있는 토마토 살모넬라균의 경우는 토양, 물등의 경작지오염으로 인한 병원성대장균이 과일이나 야채같은 생식으로 먹는 음식에 그대로 노출되어 발생한 것으로 볼수있다. ♠ 감염경로는? - 감염자의 손이나 조리기구, 분변에 의해 오염된 음식물이나 식수 - 오염된 물에 세척하였거나 상하거나, 날음식 섭취 ♠ 예방수칙은? - 모든 음식물은 익혀서 먹고 야채는 충분히 세척한다 - 한번 조리된 식품은 철저히 재가열하여 먹는다 - 음식 조리전, 먹기전, 외출후는 반드시 손씻기등 개인위생을 지킨다 - 조리환경등 주변환경을 늘 청결히 하며 칼, 도마, 행주는 소독을 철저히 한다 - 음식물 보관온도는 10℃이하가 적정이다.
<자료제공 : 영주시보건소 예방담당(639-64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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