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스팟 박스] 서울대 여총학생회장 류정화씨
스포츠서울 | 기사입력 2005.11.29 15:40 | 최종수정 2005.11.29 15:40
[스포츠서울] 지난해, 서울대 총학생회 선거에서 여학생으로는 48년 만에 최초로 총학생회장에 당선돼 화제를 낳았던 류정화씨(사진·국문과 4). 1년의 임기를 마치고 차기 총학생회장을 뽑는 선거 기간에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그를 만나 대학가의 '여풍(女風)'에 대해 들여다봤다.
"과거에는 여학생 수도 많지 않았고 현실적으로 힘이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지만, 여학생은 물론 사회에 진출하는 여성들의 수가 증가하면서 이제는 여성의 복지와 신장에 더욱 주목할 때"라며 앞으로 대학가에서 여풍의 힘은 더욱 거세질 것이며 또한 그렇게 되어야만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문보국(서울대)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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