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외무성의 이병갑 부국장은, 6일자 영국신문 가디언의 인터뷰에 따라 북한의 핵개발 문제로 미국의 군사 압력이 높아지면, 북한이 「선제 공격」에 응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가디언에 의하면, 인터뷰는 5일에 평양에서 행해져 이 부국장은, 「미국은 「이라크의 다음은 우리(북한)다」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우리 자신의 대항 수단이 있다. 선제 공격은 미국만의 특권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같은 날 북한의 로동신문은 “미국이 평화적 목적의 핵시설을 공격할 경우 그것은 전면전쟁의 불씨가 될것”이라고 강도높게 비난했다.
N Korea threatens US with first strike Warning that the current nuclear crisis is worse than that in 1994, when the peninsula stood on the brink of oblivion, a ministry spokesman called on Britain to use its influence with Washington to avert war.
"The United States says that after Iraq, we are next", said the deputy director Ri Pyong-gap, "but we have our own countermeasures. Pre-emptive attacks are not the exclusive right of the US."
Pyongyang asserts right to pre-emptive attack as tensions rise over American build-up
Jonathan Watts in Pyongyang
Thursday February 6, 2003
The Guardian
North Korea is entitled to launch a pre-emptive strike against the US rather than wait until the American military have finished with Iraq, the North`s foreign ministry told the Guardian yesterday.
20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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