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실시간 지구촌 개벽소식/5선위기의 한반도

북한 고관, 「선제 공격」의 가능성 시사

by 바로요거 2008. 3. 19.
북한 고관, 「선제 공격」의 가능성 시사

북한 외무성의 이병갑 부국장은, 6일자 영국신문 가디언의 인터뷰에 따라 북한의 핵개발 문제로 미국의 군사 압력이 높아지면, 북한이 「선제 공격」에 응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가디언에 의하면, 인터뷰는 5일에 평양에서 행해져 이 부국장은, 「미국은 「이라크의 다음은 우리(북한)다」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우리 자신의 대항 수단이 있다. 선제 공격은 미국만의 특권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같은 날 북한의 로동신문은 “미국이 평화적 목적의 핵시설을 공격할 경우 그것은 전면전쟁의 불씨가 될것”이라고 강도높게 비난했다.


N Korea threatens US with first strike

Pyongyang asserts right to pre-emptive attack as tensions rise over American build-up

Jonathan Watts in Pyongyang
Thursday February 6, 2003
The Guardian


North Korea is entitled to launch a pre-emptive strike against the US rather than wait until the American military have finished with Iraq, the North`s foreign ministry told the Guardian yesterday.

Warning that the current nuclear crisis is worse than that in 1994, when the peninsula stood on the brink of oblivion, a ministry spokesman called on Britain to use its influence with Washington to avert war.

"The United States says that after Iraq, we are next", said the deputy director Ri Pyong-gap, "but we have our own countermeasures. Pre-emptive attacks are not the exclusive right of the US."

출처 : 영국 일간지 가디언

2003.2.7